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이번 주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제22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와 제13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파워풀 대구, 딜리셔스 대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미식의 도시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맛보다'라는 부제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먹거리 축제를 선보인다. □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3일간의 축제 162개사 187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10味를 비롯한 지역 대표 먹거리뿐만 아니라 비건식품, 고령친화식품 등 다양한 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특히 영현로보틱스, 디떽, 현대로보틱스(크림봇)가 참가한 푸드테크관에서는 튀김 조리용 로봇, 서빙로봇, 라면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외식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현장할인판매,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와 함께 요리,제과·제빵·공예 경연대회 등이 열려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지역의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의 맛' 대구 대표음식을 만나다 대구10味관에서는 2006년 대구를 대표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가 최근 열린 '2024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2024 공학페스티벌의 메인 행사로, 전국 73개 대학의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청년 공학도의 사기를 진작하고 첨단산업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함께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705명의 학생이 참가해 146개 팀을 이뤄 실력을 겨뤘으며 공대생 심사단 및 국민심사위원단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영남이공대학교 화장품화공계열 김총명, 고나연, 이지애 씨로 구성된 CCTL(화학융합기술연구실)팀은 '뇌종양 전도성 약물전달 하이드로겔'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뇌종양 전도성 약물전달 하이드로겔은 블렌디드 하이드로겔을 활용한 스마트 약물 방출 시스템으로 고령화 사회에 발병률이 높은 뇌종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하이드로겔은 Polyethylene glycol(PEG), Hyaluronic Acid, Chitosan 등의 생체적합성 물질을 조합하고 기계적 강도와 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저출산·고령화로 증가하는 사회서비스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특강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취업과 창업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이달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지난 23일에는 사회복지 분야 창업 특강이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자로는 이 대학교 사회복지과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졸업한 정영숙 하나로재가복지센터 대표가 초청돼 창업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복지 창업의 노하우와 비전을 공유했다. 오는 30일에는 변지호 대불노인복지관 관장을 초청해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22일엔 대구광역시 시니어클럽협회와의 주문식교육 협약에 따라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양성을 주제로 한 직무특강이 열렸고, 특강은 이달 29일에 또 한 차례 갖는다. 이번 특강은 성인학습자들의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들의 학습 욕구와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학과 측은 약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이상준 학생(2학년, 55)은 "대학과 학과에서 성인학습자의 욕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전년도 대비 81명 확대하여 오는 11월 말부터 모집한다.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복지부와 협의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일자리 부분에 예산 213억 원을 확보하여 11월 말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347명, 시간제 170명), 복지형 일자리(737명),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67명)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총 1,421명을 모집하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의 전일제와 주 20시간 근무의 시간제로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 근무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 주차단속, 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특화형 일자리는 주 25시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인력개발센터(2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소/이하 '새일센터')와 함께 다양한 취·창업 지원정책 추진으로 여성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통계청이 지난 19일(화)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에 따르면 대구 지역 경력단절여성은 6만 6천 명으로 전년대비 3,000명 감소했으며, 어려운 고용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력단절여성은 지속 감소하는 추세로 2020년 대비 경력단절여성 감소율(△26.7%)은 전국 감소율(△19.3%)보다 7.4% 높은 수준이다. □ 취업지원 강화 및 새일여성인턴 지원 확대 대구시는 여성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역의 여성취업지원기관(새일센터 5개소, 여성인력개발센터 2개소)과 함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여성들 누구나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출산, 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경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 사업을 지속 추진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21일 오후 6시 사회관과 협동관 앞 광장에서 피날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피날레 페스티벌은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와 총학생회, 대의원회가 2학기 종강을 앞두고 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교직원 및 재학생 등 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야시장에서 파스타, 대패두부김치, 나쵸, 오뎅탕, 비빔만두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 댄스 동아리 '피오레'의 축하공연, 장기자랑, 현장 퀴즈 등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아이패드 10세대, 에어팟 프로 2세대, 코닥 포토프린터 등 푸짐한 경품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행사장을 찾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룰렛, 보드게임, 포토 부스,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총학생회와 각 학과(계열) 학회장이 협업을 통해 기획부터 준비, 진행까지 주도적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유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영수)은 11월 23일 경북도당 강당에서 '2024 정책 제안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북 당원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경북 도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굴한 의제들을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경북도당은 지난 10월 30일 경연대회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11월 16일까지 당원들로부터 정책 제안서를 접수하고 이 가운데 최종 선발된 7건의 우수정책을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경연결과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기존 정착을 지원하는 다문화지원센터의 기능을 보완하여 다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시·군별 다문화 체험관 조성' 정책을 제안한 조상임씨가 1위를 차지했고 출산율 저하의 주요 원인인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사교육 협력 센터를 설립하는 '사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정책을 제안한 김우진씨와 낙동강 상류 중금속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기 시 부유물 차단 시설 설치 등을 위한 '낙동강 상류 중금속오염 개선 대책 마련' 정책을 제안 한 임덕자씨가 2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감독단을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모했으며 '대구 축제의 미래'팀(총감독 황운기외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축제의 추진과 축제 기획의 전문성 및 국내·외 관련 축제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감독단을 선정하기 위함이 그 취지이다. 공모 결과 대구 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대한 애정과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는 축제기획안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축제·공연·연출·예술행정·관광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축제 기획능력 및 참신성, 추진역량, 축제 이해도 및 전략, 감독단 구성내용 등을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 축제의 미래'(팀명)의 황운기 총감독은 올해 파워풀대구페스티벌(총감독)은 물론 평창 문화올림픽(제작감독),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총연출) 등 국내·외 대형축제를 다수 기획한 바 있으며 특히 해외공연팀과 해외관람객 유치 등 글로벌 축제로 도약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큰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선정된 감독단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21일 달성군의회에 따르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별감사, 26일부터 29일까지 질의․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며, 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살펴보고 군정 추진상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시정 및 개선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 운영을 시작하고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소관 부서 사업 및 예산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현미경 심사를 통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각 상임위가 그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 2년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에 재선됐다. 대구 남구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협의회 최초로 대표회장에 재선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1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3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공동회장단 임원진을 선임·구성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단은 재정 책임만 떠넘기는 교육의 '유보통합안'에 강력히 반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명확한 재원 대책을 교육부에 요구했으며 불합리한 자치권 침해에 대해서는 지방 4대 협의체와 함께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지방분권 확대와 지역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 등 과제를 해결해 주민의 삶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저를 믿고 대표회장 자리를 한 번 더 맡겨주신 만큼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권한 증대와 진정한 지방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경북권 대학 총장 및 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구)꽃자리다방(중구 북성로1가 17-2)에서 '도심캠퍼스 2호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심 속 공실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학생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올해 3월 (구)판게스트하우스(서문로1가 10-10)에서 도심캠퍼스 1호관 개관식을 개최한 이후 8개월 만에 2호관을 추가 개관하게 됐다. '도심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동성로 도심 일대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구시가 추진 중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1호관 개관 이후 도심캠퍼스에서는 ▲청년 창업, ▲웹툰, 콘텐츠 제작·개발, ▲패션·주얼리, ▲대구 역사·여행 등 지역 13개 대학 총 56개 세부강의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도심캠퍼스사업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대학캠퍼스라는 경계를 벗어나 도심캠퍼스에서 타대학, 타지역학생들과 함께 수업 들으며 서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제11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으로 ▲기부(기부문화 활성화에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의 모금과 지원사업 등에 공헌 등) ▲봉사(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기여 등) 부문에 따라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을 결과이다. 특히 지역 내 빈곤아동, 자립 청소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달, 자가 및 임차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6,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사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8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공예를 품은 뚜비 굿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정원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공공서비스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와 창의적인 우수문화 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이번 공모전은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주제로 한 공예 창작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대중과의 소통으로 공감과 친근함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캐릭터와 공예를 접목, 손으로 만드는 예술활동에 몰입하며 조각화된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고, 이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관계성을 높이는 가치소비에 목적을 두고 이를 추진해 왔다.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8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달 16일 들안예술마을 복합문화공간 스튜디오14(수성로14길 49-3)에서 교수, 산업계 전문가 등 심사위원이 작품 독창성, 실현 시장성, 확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1차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어, 1차 심사 통과 출품작을 대상으로 2차 심사에서 항목별 점수를 부여한 다음 종합평점을 산정해 최종적으로 최우수상(300만원) 1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구지방경찰청 및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이규종 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이상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2022년 양 기관과 처음 체결한 협약의 기간 만료에 따라 이번에 2차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가스공사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50여 명의 범죄 피해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2차 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분들이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취약계층 대학생과 아동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 쪽방촌 주민들의 혹한기·혹서기 계절나기 지원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 언어치료학과 학생 및 졸업생, 총학생회와 교직원 등은 19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국시 문제 해결 호소 집회를 개최했다.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박탈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한 지난 13일 집회 이후 두 번째 집회이다. 이날 집회는 지난 13일 집회에 이어 2022-23학년도 원격대학 학생의 언어재활사 시험 자격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한 실상을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집회에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사라진 점과 국가에서 인정한 대학에서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로 학업을 이수하고 시험에 응시해 자격을 취득했음에도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 항의하며 현장에서 겪고 있는 차별과 어려움을 해소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응시자격 제한은 2022년의 시험 시행 가처분 소송 각하 이후에도 원격대학 졸업생의 응시를 지속적으로 허용했던 점을 들어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응시 자격을 부여할 것을 요구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다음의 세 가지 요구사항을 강력하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