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정책 연구 포럼'(대표 손한국 의원)은 11월 4일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로 꼽히는 '소래너나들이'와 폐교시설을 활용한 공립대안학교인 '군서미래국제학교'를 살펴보기 위해 경기도 시흥시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답사에는 연구과제를 대표 제안한 이동욱 의원을 비롯해 권기훈 의원, 박창석 의원, 박소영 의원, 이영애 의원이 참여했으며, 학교복합시설인 '소래너나들이'를 방문해 ▲시설의 건축 과정 ▲운영 예산 및 재원 ▲주민 참여 방법 ▲운영 프로그램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군서미래국제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설립과 지금까지의 운영 과정에 대한 학교 측의 설명을 듣고, 군서미래국제학교 교장 등 교직원들과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동욱(북구5‧사진) 의원은 "학교 시설 복합화와 폐교 활용은 지역사회 활성화와 공공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현장 방문에서 보고 들은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참고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과제는 다음 달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1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313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025년도 대구시 및 시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의 등 41일간의 회기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대구시의회는 '2025년도 대구시 및 시 교육청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해 '2024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8건, 제·개정 조례안 11건, 동의안 13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이성오 의원, 수성구3) ▲대구광역시 초고층 건축물 등의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안(김정옥 의원, 비례) ▲대구광역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이재숙 의원, 동구4) ▲대구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순자 의원, 달서구3) ▲대구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중환 의원, 달성군1) ▲대구광역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창석 의원, 군위군) ▲대구광역시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창석 의원, 군위군)등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거처 및 가구의 기초 정보 파악을 위해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14년 최초 시행 이후 세 번째로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행정자료를 현장에서 확인함으로써 등록센서스의 품질을 높이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실시한다. 또한 옥탑 및 (반)지하 여부, 주거시설현황 등 행정자료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항목을 현장 확인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주거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가구(약 73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조사이다. 조사항목은 주소, 조사대상 여부, 거처 종류, 빈집 여부, 공동사용주거시설, 고시원/고시텔 여부, 집단시설 종류, 건축 시기, 옥탑방 및 (반)지하 여부, 총 방수, 주거시설 수, 주거시설형태, 농림어가여부, 오피스텔 거주 여부 총 14개 항목이다. 조사는 350여 명의 조사요원을 활용해 거처 및 가구를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하고,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도 진행한다. 면접조사의 경우 시민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 대표 육아박람회 '제 42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대구베키)'가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다. 대구베키는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며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며,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용품과 정보를 총집결한 영남권 최대 베이비페어로 엑스코에서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구베키에서는 줄즈, 에그, 맥시코시, 포그내, 마더케이, 베이비브레짜, 밤부베베, 아이배냇을 포함한 400여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가하며 아이들의 인기 영어교육 브랜드 디즈니월드잉글리쉬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2024 대구 새생명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새생명축제는 임산부와 가족 화합을 도모하고 출산·양육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로, 메인 프로그램인 베이비모델 선발대회를 비롯해 △보이는 라디오, △부부 태교 요가, △마술·벌룬·버블 등 무대공연, △디지털드로잉, △태명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베이비 모델 선발대회는 6일까지 선착순 온라인 사전접수자를 대상으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매일 20명씩 현장 촬영을 하며, 심사를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향토를 상징하는 관문 '영남제일관'을 배경으로 음악과 춤,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인 '2024 월문 페스티벌'이 오는 9일 개최된다. 사회복지법인 마음이 아름다운 재단이 주관하고 수성구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금까지 총 3회 개최한 '빅피플페스티벌'을 새 단장해 '월문페스티벌'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들을 맞는다. '자연, 문화, 교류 그리고 성장'이란 주제 아래 자연이 어우러진 도심 속 치유 공간인 영남제일관에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대 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K-댄스 경연대회', 요가·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메인 공연은 역사적 배경에 착안해 영남제일관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통로라는 스토리라인을 담았고, 이를 영남제일관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로 연출한다. 영남제일관에서 새로운 곳으로 향한 수많은 이들의 발자취를 느끼고, 대구를 넘어 세계로 뻗어갈 대구 시민의 기상과 자부심이 드러나는 웅장한 광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의 아름다운 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국내 유명 디자이너를 초청해 제35회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역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2025년 S/S시즌 트렌드를 제시하고, 서울 디자이너 초청을 통해 지역간 교류를 강화한다. 대구컬렉션은 1989년을 시작으로 올해 35회째 개최되는 국내 최장수 패션디자이너 컬렉션으로, 그동안 전상진, 김우종, 박동준, 김선자, 앙드레김 등 지역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지역 중견 디자이너 브랜드 3개사(남희컬렉션(남은영), 구정일꾸뛰르(구정일), CHOIBOKO(최복호))의 단독쇼와 지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4개사(LUBOO(구화빈), DOBB(도유연), POUM(장재영), MWM(김민석))의 연합쇼, 서울 초청 디자이너 브랜드 1개사(DOUCAN(최충훈))의 단독쇼로 구성돼 2일간 총 6회 진행된다. 이번 패션쇼 무대는 바이어, 업계 종사자 및 VIP 초대석을 포함한 550석으로 일반시민들도 별도의 예약이나 초청 없이 현장에서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iM뱅크(아이엠뱅크)는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서 달서구청과지역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4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iM뱅크 및 달서구청 임직원들과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등 약 3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힘들어할 이웃들을 위해 이른 시기에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 봉사자들은 8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홍보대사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오늘 전달된 연탄처럼 iM뱅크(아이엠뱅크)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의 연탄 나눔 행사는 2006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iM뱅크(아이엠뱅크)는 연말까지 대구·경북 지역 소외계층 455세대에 총 91,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는 졸업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면접 및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팀워크, 합리적인 의사결정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글로벌외식조리과, 사회복지보육과, 스마트e-자동차과, i-경영회계계열 등 12개 학과의 졸업예정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는 ▲오리엔테이션 및 아이스브레이킹 ▲팀빌딩 및 마인드셋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특강 및 실습 ▲기업의 관점에서 채용 전략 분석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조직 생활의 핵심인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 특강과 개인별 채용 전략 및 스피치 트레이닝 등 채용과 취업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참가 학생들의 의사소통 및 취업 역량을 높였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월 30일 대구행복진흥원 1층 커뮤니티홀에서 '대구발전포럼 행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의 사회적 문제와 발전 과제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대구발전포럼 채강수 회장 및 회원과 행복진흥원의 임원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사회적 문제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구의 미래를 고민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대구행복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시민들의 안전한 중고물품 거래를 위해 1호선 반월당역에‘중고거래 안심존(Zone)’을 설치하고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중고거래 안심존은 시민들이 직거래 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1호선 반월당역 대합실 고객 쉼터 앞에 자리 잡고 있다. 기둥 쪽에는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한 안내문과 바닥에는 직사각형 모양의‘중고거래 안심존’이 표시되어 있다. 해당 위치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 거래 당사자들이 서로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으며 기타 범죄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월당역은 대구 도시철도의 중심지로 많은 유동인구가 있어, 시민들의 안전한 중고거래 장소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도시철도가 단순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들의 생활 공간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17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4 대구경북 대학페스타'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동성로 일대(CGV대구한일~동성로 28아트스퀘어~舊중앙파출소)에서 개최한다. 지역 최초로 개최하는 대학페스타는 대구와 경산권 17개 대학(대구 11, 경산 6)이 참여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개막식, 대학 홍보 프로그램, 대학대항전, 시상 및 폐막식 등이며, 대학생들이 캠퍼스를 벗어나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에서 축제를 개최하여 도심에 젊음의 활기를 채우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막식은 1일 오후 5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되며, 개회 선언과 함께 행사를 기념하는 퍼포먼스, 초청가수 GOD 김태우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계획이다. 각 대학 홍보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계명대와 계명문화대의 태권도 시범단, 대구보건대의 학생 홍보대사, 대구과학대의 뮤지컬과 대구가톨릭대의 실용음악 공연, 경북대의 로봇 시연 등 각 대학의 특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앞마당에서는 각 대학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국내외 농기계자재 분야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국제 농기계 전문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2024)'가 10월30일~11월2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1992년부터 30년간 격년제로 서울(1992~2008년)과 천안(2010~2018년)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를 2022년 처음 유치하여, 올해 두 번째로 엑스코 동·서관 및 야외 전시장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5개국 429개(국내 335, 해외 94) 농기계자재 기업들이 참여해 1,902부스를 운영하고, 첨단 농기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스마트팜 글로벌 시장개척 세미나, 농업용 로봇경진대회, 밭농업기계 현장교육,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수소트랙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용 AI로봇과 드론 등이 전시돼 미래 농업기술과 향후 유망품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자율주행 트랙터, 방제로봇, 밭작물 일관화 기계 등 최첨단 농기계 제품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는 이만규(중구2) 의장이 29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제안한 '기업의 입주 승인 이중 규제 완화에 대한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만규 의장이 제출한 건의안은 전국 9개의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분양률이 79%에 달하지만, 입주율은 47%에 불과한 것에 대해 저조한 입주율을 개선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신지역성장거점 육성 및 내생적 지역발전을 위한 것이다. 이 의장은 "현행 '혁신도시의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 산학연 클러스터 내에 다른 법률에 따라 지정한 지구·구역에서 수분양 기업이 입주 승인을 받을 경우, 해당 법률에 의한 입주 승인도 혁신도시법의 입주 승인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전국 9개 혁신도시의 주변에 위치한 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 테크노파크 등 기 조성된 성장거점을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와 연계·육성하기 위해 클러스터 용지로 중복 지정했다. 이에 따라, 수분양 기업의 입주 승인 시에 혁신도시법과 각 지구·구역별 관계 법령에서의 승인 절차를 각각 적용하는 '기업의 입주 승인 이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9일 '2024년도 제5차 월성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월성본부 소통위원회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시의회 시의원, 주민대표, 지역전문가를 포함한 12인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월성본부에서 지난 9~10월에 시행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주요활동에 대하여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①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 ② 동경주 지역대표 문화축제인 제8회 문무대왕 문화제 ③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6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 축제 ④ 발전소 최인접 지역인 양남면 나아·나산 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약 ⑤ 월성 파크골프장 ⑥ 양남 지역에 이어 문무대왕면과 감포읍 이장협의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실천다짐 서약 체결 총 6가지 안건이 소개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특히 월성 파크골프장에 대한 관심이 컸다. 또한 올해부터 2025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에서 사업소 최초로 기존 오프라인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하여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 공동체를 만들려 노력하는 단체·기관·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성구는 ▲수성보금자리 상담소 운영 ▲저소득 청년가장세대 방문을 통한 주거환경개선과 서비스 연계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위한 청소 및 마음케어를 통한 사후관리 등 취약계층 밀착형 주거복지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도시재생 특화사업인 '생각을 담는 길'과 '생각을 담는 공간' 조성 ▲'수성국제비엔날레' 개최 ▲국제안전도시 공식인증 등 살고 싶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도 노력했다. 이 같은 성과로 수성구는 재작년 우수상을 받은 지 2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복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수성구만의 특색을 갖춘 주거문화를 형성해 구민의 삶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