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2024 앞산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고산골 맨발 산책로까지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하여, 대구 시민의 대표 힐링 쉼터인 앞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잣나무 군락지에서 사전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맨발 걷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수의 특강과 함께 다 함께 맨발로 걸어 보는 맨발 걷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비스타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강태풍, 요요미 등 초대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다음날인 26일 낮에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앞산 예술 페스타, 저녁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앞산뮤직 콘서트에서 딤프 뮤지컬 스타의 뮤지컬 갈라쇼로 흥을 돋우고, 노라조, 코요태의 신나는 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24년도 6월 상설미디어교육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영상 감각을 키우는 편집(프리미어 프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기초 ▲ 사진촬영기초-매뉴얼 마스터 ▲정확도 UP 시키는 카드뉴스 만들기 ▲녹음실 원데이 특강 ▲1인미디어제작실 원데이 특강 ▲정회원교육 및 시설투어 등 6개 강좌이다. '영상 감각을 키우는 편집(프리미어 프로)'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상 감각을 길러보는 과정으로 평소 영상 제작과 편집에 관심이 있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스마트폰 영상제작 기초'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보는 수업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 영상제작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적합한 과정이다. '정확도 UP 시키는 카드뉴스 만들기'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무료 디자인이 가능한 플랫폼을 활용해 카드뉴스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자인을 접목한 수업으로 무료 디자인 플랫폼과 정확도 높은 정보 활용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는 과정이다. '사진촬영기초-매뉴얼 마스터', '녹음실 원데이 특강', '1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순위권에서 올해 신규로 진입한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는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THE 신흥대학평가'는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 타임스고등교육)가 개교 50년 이내 신흥대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학평가다. 상대적으로 신생이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대학들을 조명하는 취지로, THE 세계대학평가 방법론을 차용하고 일부 가중치를 조정해 평가한다. 올해는 데이터를 제출한 79개국 673개 대학 중 일정 요건을 충족시킨 175개 대학들 사이에서 순위를 매겼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이번 THE 신흥대학평가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및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DGIST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해외의 우수 교원 및 인재를 유치하고, 글로벌 우수기관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다방면으로 추진해 더욱 좋은 성과를 나타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D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제4회 동천포럼이 개최됐다. 동천포럼은 목사로서 계명대와 지역 기독교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천(東泉)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계명대학교가 기독교 정신에 의해 설립되고 성장해 왔음을 선언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려는 목적으로 한 학문적 공개 토론의 장이다. 2014년 '기독교대학으로서 계명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제1회 동천포럼을 개최하고, 2017년 제2회 동천포럼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주제로, 2019년 제3회는 '함께 빛낼 계명 120년: 계명인이 빛낼 진리왕 정의와 사랑의 빛'을 주제로 포럼이 개최됐다. 신일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창립 125주년을 맞아 제4회 동천포럼을 개최하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성경이 인류의 문화와 역사 속에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보는 유익한 포럼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성경의 역사'를 주제로 기독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성경이 어떻게 보전되고 전승됐으며, 번역 과정에서 어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반야월역~각산네거리', '각산비나리공원 남쪽', '신천초등학교 북쪽' 등 3곳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한다. 해당 구간은 상가, 학원가 등이 밀집되어 있어 보행자가 특히 많아 무단횡단 사고 위험이 있던 곳이다. 총 7천 400만원이 투입되며, 5월 말 설치가 완료된다. 동구청은 이번 설치로 학생 및 노약자 등 지역주민들의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이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에 무단횡단 금지시설 추가 설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지난 9일 개최한 큰사랑 효잔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보훈단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중구 노인복지관에 50만원 상당의 쌀 200kg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와 건강보험공단 중구지부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그간 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필요하다고 느낀 식사 제공을 위한 쌀로 기부 물품을 선정했다. 정정념 회장은 “정기적으로 중구 노인복지관에 급식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방법인 쌀로 후원 물품을 선정했다”며 “급식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주신 여성단체체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어르신 큰사랑 효잔치, 여성지도자 리더십 함양교육,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개최, 이웃돕기 성금전달 등 여성의 사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16일 남산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지도사가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를 건널시 보행3원칙(서고!보고!걷고!)을 지켜줄 것을 안내하고,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홍보 동영상과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또, 이륜 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야간 활동 시 야광 안전용품 착용과 밝은 옷 입기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필수적인 교통안전 수칙등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은 이달 24일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14일 구청 로비에서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 의식 제고와 자활 생산품의 매출 증대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자활 순회장터에서는 중구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인 리폼공방과 달보드레사업단, 커피큐브사업단이 참여했으며, 중구 및 대구시 구·군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홈패션, 비누, 향초, 커피박 생활용품, 친환경제품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활생산품 판매 계기가 마련되어 자활사업 홍보를 통한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과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자활別別순회장터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해 대구시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공예품, 친환경제품, 식품 등을 각 구·군을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