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서천군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서천군 평생교육 관련 유관기관·단체장과 군청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서천군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결과 ▲서천군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 결과 ▲제13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 추진 결과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평생학습은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의 성장을 위해 연구를 통해 제언된 주요 정책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웅 군수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평생학습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주민자치 표창 수여식과 문화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주민자치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여군수 표창 16명 ▲부여군의회의장 표창 5명 ▲국회의원 표창 3명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 표창 6명 ▲충남주민자치협의회장 표창 7명으로 총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표창 수여식에서 “주민자치의 뿌리를 튼튼히 다지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신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로는 2025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려, 8개 읍면 주민자치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으며, △구룡면 생활체조를 시작으로 △충화면의 고고장구 △홍산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7일 고메스퀘어 배방점에서 열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현장을 방문해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 시장은 “고령 사회에서 가족 돌봄이 약화 됨에 따라 돌봄 사업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평안한 생활을 위한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 3개 기관을 통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18일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전 계급이 함께하는 ‘소통·공감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계급·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소방본부와 소방학교, 일선 소방서 등에서 18∼19일 이틀간 총 400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에선 신규자 교육부터 계급별 리더십 교육, 전 계급 통합 소통 교육 등을 진행해 조직 내 역할과 책임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세대·계급 간 인식 차이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간극을 줄이고 상호 존중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정착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가치와 자세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적극적인 대국민 행정서비스 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강연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고 도민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선 공직가치 실현, 소통·공감 대화법, 갈등관리 교육 등 다양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보령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역대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령시의 지난 시정을 이끌어온 역대 부시장 12명이 참석했다. ▲1대 김대길 ▲4대 백낙구 ▲6대 문명수 ▲7대 이상래 ▲8대 김석중 ▲9대 이홍집 ▲10대 전윤수 ▲11대 김창헌 ▲12대 이상영 ▲13대 정원춘 ▲14대 정낙춘 ▲15대 고효열 전 부시장이 보령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쓴 역대 부시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김동일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선8기 현안 및 미래발전계획 설명, 주요현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길 1대 부시장은 “재임 시절과 비교하면 보령시가 정말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며 “특히 미래 100년 먹거리에 대한 청사진이 명확하게 제시되는 것을 보니 공감이 간다. 이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에는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보령머드테마파크를 순회하며 변화된 보령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김동일 시장은 “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부터 ‘두마면 응원주간’을 운영하며 지역의 생활환경과 주요 발전 거점을 점검하는 마을속속 응원데이(ONE-DAY 열린시장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주간은 계룡시의 뿌리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두마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 확장과 생활권 변화를 기반으로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마면은 입암산업단지와 대실지구가 위치한 지역으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도시 발전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응원주간 동안 대실지구의 주거 및 상가 밀집 지역과 농소천 산책길 등 지역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방문했다. 주차 여건과 보행자 안전, 편의시설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시는 신호체계 개선을 포함한 교통 여건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계고택과 사계관광문화마을 예정지, 두계장터를 차례로 둘러보며 도시의 문화적·역사적 자원을 관광 산업으로 연계하는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사계관광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사계고택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읍면 원로자문회의 의장 10명과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노경수 금산경찰서장, 이인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철우 농협금산군지부장 등 5명의 명예위원을 비롯해 금산군청 국장, 읍면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손계원 기획전략국장이 2026년 군정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원로자문위원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오랜 경험과 연륜에 의한 지혜를 바탕으로 금산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금산군원로자문회의는 군정에 대한 지역원로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반기별로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양희성 원로자문회의장은 “내년도 주요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원로자문회의를 통해 군정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정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라오스 출장 첫 일정으로 17일 오후 비엔티안 시코타봉구 앙야이마을 앙야이초등학교를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펴고 있는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는 해외 자원봉사 활동 모델 구축, 국제 자원봉사 활동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앙야이초등학교에서 노후 시설 개보수 및 건물 페인트칠, 책걸상 수리, 망고나무 식재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 참여 인원은 도 자원봉사센터 장영기 이사장과 오선희 센터장, 시군 센터장과 임직원 등 28명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 뒤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날 도·시군 자원봉사센터의 앙야이초등학교 시설 환경 개선 사업 준공식과 나눔바자회 행사에 맞춰 라오스에 도착하자마자 현장을 찾았다. 이 행사에는 앙야이초등학교 학생, 마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눔바자회는 국내에서 마련한 학용품과 유명 브랜드 새 옷 300벌, 리사이클링 가방 등을 학생들을 비롯한 현지 주민들에게 나눠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보령시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17일,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보령시의회 소속 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의회는 총 3,334장의 연탄을 사단법인 보령선한이웃을 통해 기부했으며, 이 가운데 700장은 성주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보령선한이웃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은순 의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남도가 중앙·지방정부와 동시에 교류하며, 보다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인 라오스와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교류협력 강화에 나선다. 17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행정수반인 총리와 장관 등 라오스 고위급 인사를 연이어 만나 도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유치-구급차·순찰차·컴퓨터 지원 등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을 살피고,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이날 라오스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을 일정별로 보면, 김 지사는 17일 라오스에 도착하자마자 충남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엔티안시 시코타봉구 앙야이마을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직접 자원봉사와 나눔바자회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출장 이틀째인 18일에는 비엔티안에 위치한 총리실을 찾아 손싸이 시판돈 총리를 만난다. 김 지사와 손싸이 시판돈 총리는 2년 전인 지난 2023년 12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만나 계획했던 30분보다 무려 1시간 이상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계절근로자와 스마트 농축산업, 기후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 몽골 교육부를 방문하여 지원 대상학교인 몽골 국립교육대학교 부속 부설학교에 디지털 인프라(전자칠판 1대, 크롬북 60대)를 기증한다. 이번 기증은 올해 5월 충남교육청과 몽골 교육총괄청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몽골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의 첫 결실을 맺는 자리이다. 이는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역량을 몽골과 공유하며 양국 간 협력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디지털인프라 기증 외에도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 몽골의 글로벌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 ▲ 2026년 인프라 구축 지원교 방문과 사전 점검 ▲ 몽골 고등전문학교 방문과 관계기관과의 협력 모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몽골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격에 걸맞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을 확대해 국제 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17일 도청 중회실에서 ‘2025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열고 올해 주요 정책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성호선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소방학과·응급의학과 교수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구조·구급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자문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구조·구급 추진 실적 및 성과 분석 ▲구조견·드론 연계 실종자 수색기술 고도화 ▲극한호우 등 기상재난 대비 인명구조 중심의 현장대응력 강화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체계 내실화 등 주요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내년도 구조·구급 집행계획에 반영하고, 현장 기반의 정책 추진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재난의 양상이 복합·대형화되는 만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구조·구급 대책이 요구된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12월 17일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 진행됐으며,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처리와 함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5분 발언에서는 ▲천철호 의원이 '아산이 놓친 기회, K-가곡 슈퍼스타 아산이 잡고 있는 기회, K-뮤지컬 ‘성웅‘', ▲전남수 의원이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드러난 예산 편성의 문제와 기준'을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이어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기애 위원장이 2026년도 일반회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했다. 시의회는 총예산 1조 9,399억 원 중 81건, 48억 6,834만 6천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한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으며,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총 1,086억 9,502만 8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금산군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문화·소통 공간인 청소년 카페 ‘와락’의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와락’을 사랑방처럼 이용해 온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와락’은 ‘와라, 와락 안기다’, ‘쉴 와(臥)·즐길 락(樂)’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형 전용공간이다. 특히, 별다락, 보드게임, 노래부스 등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의 휴식과 학습뿐만 아니라 문화 활동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기념행사는 △댄스, 가창, 수어송 식전공연 △경과 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 떡케이크 커팅식 △밴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청소년 카페 ‘와락’이 청소년들의 소중한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6일 겨울철 재난 대비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와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목적으로 청양군 다목적회관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여권 부군수와 지역 자율방재단 배영 단장을 비롯한 임원 및 10개 읍면 대표들이 참석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활동 및 임무, 역할에 대한 교육과 2026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들은 단체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방재단의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배영 단장은 "지난 여름 수해 응급복구를 위해 각 읍면 단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군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군은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활동에 효율을 더하기 위해 방재 장비 및 단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