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14일 오후 5시 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재학생 격려 간식 나눔'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서관은 학생들이 든든하게 힘을 낼 수 있도록 샌드위치 600개와 청보리차, 커피 등 음료, 피로 해소용 초콜릿과 젤리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박종백 부총장, 하덕식 교무처장, 박효진 학생복지취업처장, 송혜영 도서관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행사가 시작되자 간식을 받으려는 학생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잠시나마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잊고 동기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다수의 외국인 유학생도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베르칸 아미나 학생(알제리·20)은 "추석이 끝나고 바로 시험이라 조금 힘들었는데, 도서관에서 이렇게 맛있는 간식을 챙겨주니 정말 큰 힘이 된다"며 "학교생활에 더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속감과 함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학생 마흐마도바 샤흐조다 학생(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중간고사 첫날인 22일 오후 5시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학생들을 응원하는 '중간고사 간식 나눔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공부도 간식도 함께! 폭싹 받았수다!'라는 포스터 문구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샌드위치, 제로음료, 초콜릿, 젤리 등 간편하면서도 달콤한 간식 세트 600인분을 준비해 제공했으며, 행사 시작 한 시간여 만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준비한 김수연 도서관 담당자는 "시험 기간 집중력 향상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당 보충에 좋은 간식들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의 학습 효과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점심도 거르고 공부하다가 우연히 간식 이벤트에 참여했다는 임건수(컴퓨터정보계열, 2년) 학생은 "간식 구성이 생각보다 푸짐해서 놀랐어요. 도서관이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리제과제빵과 2학년인 명수아 학생은 "시험 첫날에 이렇게 다양한 간식을 받아 기분 좋고 중간고사를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은 시험도 잘 준비할게요"라고 했고 심다슬(뷰티융합과, 2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중간고사 시험 기간을 맞아, 학생들을 응원하는 간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지난 22일 오후 5시 도서관 앞에서 빵과 음료, 바나나, 밤양갱 등으로 구성된 간식팩을 재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중간고사 간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백 부총장 등 교직원들이 나서 도서관을 찾은 학생 700여 명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중간고사를 잘 볼 것을 응원했다. 간식을 받아 든 학생들은 친구들과 인증샷을 찍기도 했고, 행사장에 나온 대학 마스코트 '와이거(대학 캐릭터)'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중간고사에 짬을 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학 도서관은 이번 중간고사를 맞아 이달 15일부터 24시간 도서관을 오픈했다. 이시현 컴퓨터정보계열 학생(3년)은 "중간고사 첫날이라 힘들었다. 맛있는 간식 잘 먹고, 보내주신 응원에 힘을 더 내서 남은 시험 더 잘 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송다희 컴퓨터정보계열 학생(3년)은 "간식 더 받았으면 좋겠어요. 중간고사로 긴장감이 높았는데 친구들과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잠시 여유를 찾게 돼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 응원 이벤트를 가졌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중간고사 기간인 17일 교내 도서관 앞에서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침 등교 시간에 커피우유를 100여 명에게, 이날 오후 5시는 도서관을 찾은 재학생 600여 명에게 샌드위치, 음료, 과일, 초콜릿 등의 간식세트를 전달했다. 오후 간식나눔 행사에는 이 대학교 장현주 부총장 등 교직원들이 나와 간식을 전달하며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간식을 받아 든 최미정(간호학과, 4년) 학생은 "중간고사 첫날이라 힘들었는데, 간식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시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간식나눔 행사는 새벽까지 공부하며 아침밥을 거른 학생들에게 아침에 커피우유를 준비했다"면서 "중간고사에 모두 힘내고 즐거운 캠퍼스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