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간호대학은 2025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졸업생이 재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우수졸업생 멘토, 맨티 취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임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이 예비졸업생 4학년을 대상으로 졸업생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재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이다. 올해는 삼성서울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부산해운대 백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교정직공무원, 대구경찰청 수사부 등으로 진행했다. 서울삼성병원 전봉호 졸업생(2019년 2월 졸업)이 후배들을 위해 "취업 준비 기본 다지기"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졸업생들과 재학생이 서로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토크쇼로 진행이 되었으며, △자소서 작성방법, △면접 노하우 △임상간호사 근무 생활, △병원적응 노하우, △병원 적응 경험 등 질의 응답으로 후배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산대 간호대학 학과장 황혜정 교수는 "재학생들과 선배의 만남을 통해 현재 4학년 재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 선·후배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호산대학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11월 27일 성서캠퍼스 존슨홀에서 간호대학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제18회 메풀 전산초 박사 간호대학생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간호역량 향상을 위한 새로운 과제'로, 국내외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여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간호역량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메풀 전산초 박사(Dr. Sancho Chun)는 1924년 계명대 간호대학의 기초를 다진 한국 간호교육의 선구자로,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 기반을 마련하며 국내 간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계명대 간호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아 국제 학술대회로 확대 개최됐다. 대회 주요 연사로는 콜로라도대학 간호대학 부학장 에이미 제이 바튼 교수와 에모리대학 간호대학 부학장 최익선 교수가 참여했다. 바튼 교수는 '글로벌 헬스케어를 위한 간호교육 역량'을 주제로, 최 교수는 '미래 간호사를 위한 연구의 길'을 주제로 발표했다. 두 연사의 발표는 글로벌 간호교육의 질 향상과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 세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7일 오후 4시 30분에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간호대학 개설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984년 설립된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의 지난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교육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용 총장, 영남대학교 김종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대구시 간호사회 서부덕 회장, 간호대학 장희정 학장, 석윤미 동창회장 등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졸업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간호대학의 개설 4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 장희정 학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기념식은 ▲석윤미 동문회장 인사말 ▲연혁 소개 ▲이재용 총장 격려사 ▲영남대학교의료원 김종연 의료원장 축사 ▲대구시 간호사회 서부덕 회장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공로상 반지 증정 및 장학증서 수여 ▲발전기금 전달 ▲간호대학 김후자 명예교수 장학금 수여 ▲축하 메시지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재용 총장과 장희정 학장은 간호학과 총동문회로부터 공로패를, 조혜영 동문 외 3명과 최은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