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중권 제9대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취임 당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내걸었던 그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강한 실행력과 소통으로 높은 성과를 일궈내며 순항 중이다. 지난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시·군·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701억원의 출연금을 유치하여 창립 25주년만에 역대 최대 출연실적을 올렸다. 해당 재원을 바탕으로 전년대비 1.8배인 3,008억원의 대규모 저금리 자금 공급을 비롯 1조 4,936억원의 역대 최대 보증지원 공급(코로나 당시 실적 제외)으로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지난해 우수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기여 성과로 경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S등급)에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취임이후 '보증재원 확보', '디지털 기반 업무효율화',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중심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했으며, 올해는 성실실패자 대상 전문 재기지원과 경북 북부일대에 발생한 산불피해 소상공인의 일상회복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또, 2025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13일 경상북도, 국민은행과 산불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은행은 산불피해 소상공인의 저금리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10억원을 추가 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 30억원(기출연금 20억원 + 금회 추가출연 10억원)의 15배수인 45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도내 소상공인들은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경북 버팀금융) 연계 시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2%대의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산불피해기업 금융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콜센터(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국민은행 추가출연으로 산불피해 소상공인을 비롯 도민들에게 더 많은 금융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피해 소상공인에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해 하루 빨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상주시와 9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5년 상주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금융기관이 동참하여 전년보다 약1.9배로 규모를 확대했다. 아이엠뱅크, 농협은행이 상주시와 1:1 매칭 출연하여 192억원 규모로 시행한다. 본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상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중인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30백만원이다. 또, 상주시에서 2년간 4%의 이자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가 높은 대출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본 특례보증(2년간 4%이자지원)으로 저금리 갈아타기(대환보증)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보 AI 콜센터 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상주시와 아이엠뱅크, 농협은행이 함께 출연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22개 시·군과 금융회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대한법률구조공단·신용회복위원회와 '경상북도 성실실패자 금융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도내 소상공인 중 경영에 실패한 이후에도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성실실패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은 재단 요청시 성실실패자에 대한 교육 및 지원제도를 적극 제공하고, 기관별 재기지원 제도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법률적·신용회복 등 다각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올해 '금융복지팀'을 신설하여 성실실패자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부터 '외부기관의 채무조정 프로그램 중개 업무', '재도전 종합지원(재기교육·재도전 특례보증 지원)'까지 전문적인 소상공인 재기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김중권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급증하는 성실실패자의 경제적 재기를 중점 지원하고자 올해 '금융복지팀'을 신설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채무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재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가 역대급 산불,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 시군,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1,200억원(도 252, 시군 644, 금융기관 250 등)의 예산을 투입해 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별금융지원 사업 세부 내역으로는 ▴경북버팀금융(道 자체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 4,000억원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5,700억원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 특례보증 300억원 ▴경북 인구감소지역 경쟁력 강화 특례보증 400억원 ▴경북 소상공인 비상금 통장대출 특례보증 500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900억원 ▴기타자금 1,200억원 등 신규 지원 1조 3천억원과 만기 연장 7천억원을 포함해 총 2조원 규모다.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애초 계획했던 2025년 소상공인 보증지원 1조 4,000억원 대비 6,000억원 늘어난 규모로, 신규 보증이 당초 8,000억원에서 1조 3,00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됐다. 2024년 보증 실적 1조 4,936억원과 견주어 5,064억(33.9%)이 늘어난 규모다. 경북도는 지난해 1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경북 북부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산불 피해지역 지원 T/F'팀을 구성해 긴급 금융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 피해지역 지원 T/F팀은 피해지역 소상공인에게 '경북형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심사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신속하게 피해복구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을 발급받은 산불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3억원 이내(단, 피해금액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최초 2년간 무이자(3년째부터 1.4% 고정금리), 5년간 무보증료(특별재난지역)로 지원한다. 또, 산불피해 지역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지역 소상공인에 한해 지자체 이자지원 자금을 이용 중인 경우에도 '경북 버팀금융(이자지원(최초 1년차 3%, 2년차 2%) 및 보증료(0.8%)1년간 지원)'자금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산불피해기업 금융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콜센터(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4월14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도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3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생계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이뤄진 신속한 조치로, 향후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525억원(35억원의 15배수)의 실질적인 자금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금차 특별출연을 통해 경상북도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최대3억원을 2년간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원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회복을 이끄는 것이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경북 제1금고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경북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포항시, 아이엠뱅크가 9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5 포항시 희망동행 소상공인 특례보증'보증규모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에 따라 아이엠뱅크와 포항시가 추가로 각각 30억원을 매칭출연하였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월 포항시와 6개 관내은행과 매칭출연한 27.6억원을 포함, 총 87.6억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331.2→1,051.2억원으로 보증규모를 확대 시행한다. 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올 한해 포항시와 지역 금융기관간 업무협약 확대하여 전국 최대 규모인 2,000억원의 특례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본 특례보증은 현재 포항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며, 청년창업자 또는 다자녀 소상공인은 우대하여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최대 5천만원, 청년창업자, 다자녀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내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숙박업종 영위 소상공인은 개인신용평점 관계없이 50백만원 이내에서 우대 지원한다. 또, 포항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여 저금리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4일 경북 북부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산불피해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신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행됐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지역의 긴급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안동시, 하나은행은 13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5년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시·군-금융회사 매칭출연 사업'을 도입했다. 기존 안동시 단독출연으로 운용되던 것을 하나은행도 동참토록 유도했다. 안동시는 13억원을 단독 출연했으며, 하나은행 매칭출연 4억원(안동시 2억원, 하나은행 2억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인 총 170억원의 큰 규모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본 특례보증의 보증지원 대상은 안동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40백만원이다. 또, 안동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가 높은 대출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본 특례보증(2년간 3%이자지원)으로 저금리 갈아타기(대환보증)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보 AI 콜센터 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안동시와 하나은행이 함께 출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포항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포항시, 지역금융기관과 '2025 포항시 희망동행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각 5억원을 포함해 우리은행, 구룡포농협, 구룡포수협, 포항수협, 오천신협이 총 14억 8000만원의 출연금을 조성하고, 포항시는 1:1 매칭으로 같은 금액을 출연한다.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35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올 한해 포항시와 지역 금융기관간 업무협약 확대하여 전국 최대 규모인 2,000억원의 특례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본 특례보증은 현재 포항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며, 청년창업자 또는 다자녀 소상공인은 우대하여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최대 5천만원, 청년창업자, 다자녀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내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숙박업종 영위 소상공인은 개인신용평점 관계없이 50백만원 이내에서 우대 지원한다. 또, 포항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12일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은 구미 양포도서관 앞 헌혈차량에서 진행됐으며 백순창 경북도의원과 재단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혈액 수급난이 지속됨에 따라, 짝수월마다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단체 헌혈 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경북신보 김중권 이사장은 "이번 헌혈 봉사를 통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2일 고금리, 고물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하여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2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으로 농협은행은 경상북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375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지원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지원을 통해 경북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총 2년간(1년차 연 3%, 2년차 연 2%) 대출이자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07년부터 총 406억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하였으며,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주원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사회공헌 1위 및 경상북도 제1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시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해 영주시와 '2025 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은 영주시에서 12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44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특례보증은 현재 영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는 개인사업자또는 청년창업자이며 최대한도 3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청년창업자의 경우에는 최대 50백만원 이내에서 우대지원한다. 또, 영주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여 저금리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자금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드림 앱에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면 접수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재단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콜센터 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주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영주시 소상공인의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5일, 카카오뱅크와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카카오뱅크 특별출연 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업무협약에 따라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수인 22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본 협약보증의 신청대상은 재단 및 협약금융회사가 추천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경북 버팀금융 이차보전 자금과 연계 시 2년간 이자 2%를 경상북도에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한시적으로 대출이자 3%와 보증수수료 0.8%를 지원한다. 융자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자금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카카오뱅크앱, 보증드림앱에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면 접수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예약 후 재단을 방문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카카오뱅크와 함께 힘을 모았다"며 "본 협약보증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