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5월 7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이라는 타이틀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29일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경화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칠곡교육지원청 구서영 교육장과 고령교육지원청 정태호 교육장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것이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해답이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캠페인을 계기로 급감하는 인구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에서는 4월 23일 제71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시 예선대회를 개최다. 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이 생활 주변에서 생기는 의문점을 각자의 흥미와 능력에 맞는 주제로 스스로 탐구해보고, 탐구한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다. 이는 과학기술 연구 활동을 장려하여 과학 탐구심을 함양하고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 다섯 분야에서 시행되며 올해로 71회를 맞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다. 경산시 예선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은 컨설턴트와의 1:1 매칭을 통하여 온·오프라인상에서 지도를 받은 후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출전하여 세상을 바꾸는 과학에 도전하게 된다. 경산동부초 6학년 학생의 '숲 해설가 선생님은 왜 눈 밑에 산초나무 잎을 붙여줬을까?'라는 주제로 화학 부문으로 출품한 작품은 우리 조상들이 생활 속에서 사용한 산초나무 잎의 천연 항균작용과 벌레 기피제로서의 작용을 심도 있게 연구했다. 영남삼육중 3학년학생의 '토네이도 원리를 활용한 연기 흡입 후드 시스템'이라는 주제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교육지원청 5층 회의실에서 2025년 3월 1일자로 임용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 임용장과 신규교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3월1일자로 경산교육지원청으로 인사발령을 받은 초등 교감 7명과 초등 신규교사 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교사·학생·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교감이 학교 현장을 두루 살피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또한 신규 교사에게도 "대학에서 배운 것과 달리 학교 현장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선배 교사들 및 관리자와 잘 소통하면서 오늘 선서한 대로 책임감 있게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교감과 신규교사는 각자 새로운 학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서로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11월 19~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 및 고흥 일대에서 '협력·상생의 영·호남 교육'을 위한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유·초 교(원)장단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5명이 고흥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양 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 역점 사업, 우수 교육 프로그램,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관련 교육기관을 견학하는 등 밀도 있는 교육 교류가 됐다. 고흥 영남초등학교 방문을 통해 마을교육과정 및 공간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 유일의 우주센터인 나로우주센터를 견학하여 우주 교육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교육적 고민도 함께 나누었다. 박경화 교육장은 "영·호남 교육 교류를 통해 경산과 고흥의 우수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자원을 상호 공유하여, 상생하고 협력하는 미래 교육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자라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사소한 일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완성된 책을 보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고 희열감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도전이라는 과제를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중략>… 도전 꿈 성취 과정을 마치며 이러한 인증과 상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한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통해 교육감 인증서를 수여받는 학생들의 소감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0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제1회 '도전! 꿈 성취 인증제'인증식을 개최하고 84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감 인증제를 수여했다. 인증식에서는 금장 16명, 은장 20명, 동장 48명 등 84명에게는 교육감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성장한 학생들의 도전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감 인증제를 받은 학생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23∼26일에 초등학생 31명, 인솔단 7명이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독도 수호 활동과 나라 사랑 기회를 마련하여,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진 것이다. 탐방단은 23일 경산에서 출발하여 포항 영일만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에 24일 도착한 후, 울릉도 천부, 나리분지, 거북바위, 남양 등을 돌아보며 육로 탐방을 실시했고 25일에는 우리나라 민족의 섬, 독도에 입도하여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독도박물관과 독도전망대를 둘러보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드높였다. 26일에는 안용복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방문하여 독도가 지리적, 역사적으로 우리의 것이라는 명백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는 억측과 고집으로 자신들의 소유라 내세우는 일본과의 끝나지 않는 싸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독도 탐방에 참가한 경산초 6학년 학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독도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어 좋았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직접 가보니 가슴이 뭉클하였다. 앞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10일 경산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경산교육지원청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현 호산대학교 총장과 이양균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서명했으며, 호산대학교 전상훈 기획처장, 특수직업재활과 김경식 교수와 경산교육지원청 김호상 교육지원과장, 이상준 장학사 등이 배석했다. 호산대학교는 2023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학과를 개설하고 심리재활과 직업재활을 목표로 디지털 플랫폼 및 메타버스, 바리스타, 제과제빵, 디저트 및 브런치, 산업공예, 조형예술, 원예 및 농업, 심리재활 등의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하여 순도 높은 직업교육과 심리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우리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해 장차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관련 기관과 협력해 장애학생의 진로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총장은 "경산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예천스타디움 및 12개 시․군 2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1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을 비롯하여 양궁. 레슬링, 유도, 태권도, 수영, 테니스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오는 5월27일부터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관내 49명의 학생선수들이 경북대표로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먼저 육상에서는 삼성현초 외 6개교에서 7명의 선수가 선발됐으며, 경산서부초와 정평초에서 양궁 5명, 봉황초와 진량중에서 유도 3명, 사동중에서 레슬링 6명, 진량초 외 2개교에서 태권도 4명, 장산초 외 3개교에서 수영 5명의 학생선수들이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되는 등 작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경산 학교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밖에 럭비는 경산중이 경북 단일팀으로, 테니스는 경산초가 안동서부초, 군위초와 연합팀으로 경북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얻었다. 특히 압량중학교 2학년 서예준 학생은 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