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31일,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전환, 업무 자동화' 등 신기술을 적용하여 업무혁신을 이뤄냄과 더불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선 및 고객만족을 실현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공사 소속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을 위해 공사에서 신설한 '디지털혁신TF팀'의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선포식이 순차 진행됐으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 임직원의 선언 및 다짐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공사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GBDC 생성형AI시스템 구축 ▲VR모델하우스 등 신기술을 적용한 대표 홈페이지 개편 ▲모바일 업무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기반 웹메일 시스템 도입 ▲로봇자동화(RPA) 서비스 구축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정보화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하고 디지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을 위해 앞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최근 발생한 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 대한적십자사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4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25일 의성군 의성산불 현장지휘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긴급구호와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경북 의성 등 지역에서는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여 다수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북개발공사는 신속한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재혁 사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산불 진화되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 이슈에 발맞춰 지속적인 기부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포항 태풍 힌남노 피해 및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2023년 강릉 산불 피해 복구 및 경북 수해복구 성금을, 2024년 문경 화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7일, 경산 사업현장에서 2025년도 상반기 예산의 집행실적 점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금 조기집행 독려의 목적으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사장 주재로 개최됐으며,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자금집행 관련 현장의 직접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내용을 토대로 효율적 집행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반기 집행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본 회의에서의 주제는 크게 두가지 '주요사업의 집행실적 및 상반기 집행전망 점검, 사업현장별 집행률 제고 방안'이었으며, 공사는 이 날 도출된 대책을 토대로, 부진한 사업에 대하여 집행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간 협업을 통한 집행 부진원인 분석 및 애로사항을 해소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보유자금의 향후 투입 스케쥴 조정, 주요사업별 자금투입계획 조정' 등 효율적 집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안의 강구를 통해, 집행실적을 면밀히 관리해나갈 것을 밝혔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음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이런 환경일수록, 지역 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 슬로건 아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을 차기 캠페인 주자로 지명했다. 한편, 공사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시행 ▲자녀동반 업무공간 'GBDC 패밀리룸'운영 등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인구감소지역 중심으로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지방소멸대응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재혁 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는 특정 기관이나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사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7일, 공사 임직원 및 시공사 소속 관계자, 건설사업관리사(감리사) 등 50여명의 참석 아래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공사와 건설현장 관계자 간 적극적인 협력 아래 이뤄내야할 공동목표인 '무재해 달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대상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개최했음을 밝혔다. 행사의 구성은 ▲안전경영메시지 전달 ▲안전보건방침 및 관련규정 소개 ▲안전결의문 낭독 등이었으며, 공사 임직원 및 건설공사 관계자 등 참여자 전원의 공동 서명 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는 결의를 낭독하며 최종 마무리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경영에 있어 최우선으로 여기고 지켜야할 원칙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나가는 등 무재해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25일 회의를 개최해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의 1년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를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10명과 의장추천 위원 3명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후보자의 지난 4년 간의 경영성과, 향후 직무수행계획,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에 대해 ▲도청신도시 활성화 ▲지역업체와의 상생 ▲재정 건전성 확보 ▲인턴 정규직 전환 ▲직원 복무 감사 ▲시군 균형발전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추진 ▲사업경영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특히 경상북도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인구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공사 차원에서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당기순이익이 점차 감소하는 점과 사업이 일부 지역에 편중된 점 등에 우려를 표하면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공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30명 모임인 초우회(회장 박규탁)는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2월 20일 포항시 오천읍 세계1리 마을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태양광 벽부등 부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초우회 회원과 초우회 고문인 이춘우 도의회 운영위원장, 경상북도개발공사 직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직원 및 오천읍 이장협의회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마을 내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어두운 골목 및 독거노인 가정에 우선적으로 설치하며 야간 보행 안전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경상북도의회 초우회 박규탁 회장, 김진엽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최병근, 김대진, 차주식, 연규식, 손희권, 정경민의원 등 초우회 임원 및 회원과 현장 지역 인근에 지역구를 둔 김희수의원 등이 참여 하여 벽부등을 직접 부착하고, 주민들에게 제품의 사용법과 유지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천읍 세계1리의 한 주민은 "그동안 밤길이 어두워 불안했는데, 덕분에 한층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앞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봉화·포항 송도 행복주택 공가세대에 대한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12일, 해당지역의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하였으며, 입주 신청기간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다. 등기우편으로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신청 완료되며, '무주택 세대구성원 및 일정 소득·자산요건'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또한, 자격 충족 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현재 공가 세대로 ‘봉화 3세대(29m², 36m²), 포항 1세대(37m²)’가 있으며, 이들 4세대는 당첨자 발표 후 즉시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예비입주자는 지역·평형별로 10명 이상 총 60세대를 모집한다. '주변시세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임대비용'이 해당 행복주택의 특색이며, 이 밖의 추가적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www.gbdc.co.kr) 임대공고 게시판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칠곡 왜관 통합공공임대주택 30세대가 공급 예정돼있음을 알리며, 소득계층별 맞춤형 임대조건 구성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해나갈 것임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 경북 포항시 오천시장을 방문하여 2025년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진엽 부위원장 또한 참석하여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는 작게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 추석)마다 이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가져왔다. 미리 준비한 친환경 장바구니와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경북지역 내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바램이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경상북도 대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분야에서 국내 주요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ESG 경영 선도 공기업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에 대한 진정성과 실질적 성과를 인정받아 '2024 한국ESG대상'과 '제2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ESG대상'시상식에서 공사는 지방공기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ESG학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한 해 동안 ESG 실천과 혁신적 성과를 달성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사는 지역 친환경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지배구조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의 ESG 경영 사례는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발표 내용은 ESG 우수사례집에도 수록되어 공공부문 ESG 경영을 모색하는 다양한 기관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12월 27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린‘제2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에서도 도시개발 부문 대상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6일 예천군 호명읍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영하로 떨어진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도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길을 모았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가 함께 참석했으며, 이형식 경북도의원이 직접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진행된 연탄 지원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공사는 매해 경북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난방비 및 연탄 지원이 이루어져 왔으며, 올해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난빙비와 연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예천 소재 지방공기업으로서, 예천군 호명읍민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노사가 함께한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의 취지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이다. 예천군 호명읍 일대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총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손에서 손으로 운반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무주택 신혼부부·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50호를 공급한다. 금회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시세 30~4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며, 공급위치는 '경산, 구미, 경주, 칠곡' 4개 지역이다. 금회 공급대상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Ⅰ은 ‘2년 내 출산한 신생아 가구’와 ‘지원대상 한부모가족(「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규칙」 제3조)’에게 1순위 입주자격을 부여한다. 이외에도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혼인가구) 등이 입주자격 내에 포함되며, '일정 소득·자산요건을 충족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일 경우 입주신청이 가능하다. 최초 임대차 기간은 2년이며, 자격요건 등 충족 시 재계약을 통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www.gbdc.co.kr) 임대공고 게시판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서류 접수기간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월 22일까지이며, 서류제출은 등기우편으로 접수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금회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은 경주, 칠곡, 경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전국 지방 공사․공단 중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중 역대 최초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의 경우, 기관장의 청렴 문화 내재화·확산 의지를 필두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지방 공사·공단 중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공공기관 청렴도'측정은 전국 716개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그 대상으로 공공기관과의 업무경험·연관성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각 기관이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추진한 청렴활동에 대한 측정치인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에 대한 '부패실태 평가', 이상 3개 분야를 합산하여 '종합청렴도'를 산출하며, 그 결과에 따라 세부 등급을 부여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금년도 평가에서 기관장의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한 의지, 솔선수범적 행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결과, 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이에 19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한 '2024 경상북도 사회공헌활성화 ONE-DAY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패를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취약계층 주거시설 개보수 활동 △낙후지역 환경개선 활동 △영유아·아동 지원 활동 △보육시설 후원 △연탄 및 김장나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레벨 4(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단계)' 평가를 받았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발로 뛰는 우리 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19일, '2024 GBDC 건설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GBDC 건설안전대상'은 무재해·무사고 달성 독려 및 안전관리가 우수한 건설현장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23년 최초로 시작된 시상식이다. 올해 역시 공사감독 및 건설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개 건설현장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올해의 '안전관리 우수상'은 협소한 부지, 주변 민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관리에 모범을 보인 '칠곡왜관지구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공사' 현장이 수상했으며, '무재해 준공 특별상'은 약 2년간의 건설공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영양동부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공사' 현장이 수상했다. 이재혁 사장은 2024년 한 해 무재해·무사고를 이루어 준 현장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아차사고 공모전, 안전제안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 현장에 공유하여, '안전사고 ZERO'인 경상북도개발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