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02 (수)

  • 흐림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2.8℃
  • 흐림서울 10.5℃
  • 흐림인천 7.8℃
  • 흐림수원 9.5℃
  • 흐림청주 13.4℃
  • 흐림대전 13.1℃
  • 구름많음대구 17.9℃
  • 흐림전주 11.4℃
  • 구름많음울산 11.5℃
  • 흐림광주 11.5℃
  • 맑음부산 13.6℃
  • 맑음여수 13.6℃
  • 맑음제주 16.6℃
  • 흐림천안 12.0℃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경북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이재혁 후보자의 정책비전 및 경영능력 검증, 1년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25일 회의를 개최해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의 1년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를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10명과 의장추천 위원 3명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후보자의 지난 4년 간의 경영성과, 향후 직무수행계획,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에 대해 ▲도청신도시 활성화 ▲지역업체와의 상생 ▲재정 건전성 확보 ▲인턴 정규직 전환 ▲직원 복무 감사 ▲시군 균형발전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추진 ▲사업경영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특히 경상북도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인구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공사 차원에서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당기순이익이 점차 감소하는 점과 사업이 일부 지역에 편중된 점 등에 우려를 표하면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재혁 후보자는 최종 발언에서 공사의 2025년 경영 슬로건인 '백절불굴'을 인용하며 경기침체로 인한 저조한 분양 등 경영환경에 어려움이 많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굳은 의지로 지역현안 해결 및 도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직책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다시 한번 일깨워 줘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연임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위원들의 고견이 경영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순범(칠곡2) 위원장은 이재혁 후보자가 재연임하게 되면 임기는 1년이지만 개발공사의 사업계획을 마련할 때 단기에 머무르지 말고 후임자가 임명되어도 사업이 유지될 수 있는 장기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4년 간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으로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도민의 주거복지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중요 정책의 성공적 추진으로 경상북도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어주기를 거듭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탐사] 수천억 날렸는데, 회수는 '쬐끔'.. 책임질 리더 하나 없는 우리은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지난 5년간 우리은행에서 벌어진 대규모 금융사고의 공통점은 한 가지다. 직원 횡령부터 고위 경영진의 부당대출까지, 심각한 사건이 끊이지 않았지만 실질적인 책임은 누구도 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우리은행은 2022년 600억 원대 횡령 사건을 포함해 최근까지 금융사고로만 1,4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하지만 회수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단순히 일탈한 직원, 임원 한두 명의 문제가 아니다. 반복적이고 구조화된 사고들은 조직 내부의 통제 실패는 물론, 이사진과 CEO, 회장에 이르기까지 경영진 전반의 책임 의식 부재와 도덕적 해이를 강하게 보여준한다. 반복되는 금융사고.. 사고라 말할 수 있나? 600억 원대 횡령 사건은 단지 서막에 불과했다. 이후에도 수억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유사한 사고가 전국 지점 곳곳에서 터졌다. 그러나 이들 사건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한 직원 일탈이 아닌 ‘경영진의 직접 연루됐다는 점'이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은 친인척에게 수백억 원의 부당대출을 제공한 혐의로 현재 검찰 기소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전 부행장, 본부장도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임종룡 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