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정 발전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경상북도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거주 지역 관계없이 경북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리와 경제, 과학과 산업, 에너지와 환경, 보건과 복지, 농축산과 수산업, 전통문화와 예술, 도정 혁신 등 전 분야에 걸쳐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국민 또는 경북도 및 시군 공무원은 국민신문고(국민생각함–경상북도 기관홈)에 의견을 제출하거나, 전자 우편, 일반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실무 부서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경상북도 누리집에 선정한 제안을 올리고, 우수한 제안은 도지사 표창과 최대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경북도정 발전을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27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기관 방문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운영되며,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4개 협업기관과 함께 1:1 맞춤형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분야는 행정, 복지, 농림·산업, 교통·도로, 생활법률, 서민금융 등 총 17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사전 상담 접수를 포함해 총 4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 중 합의·중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관련 기관과 협의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인터넷 사용도 어렵고 기관 방문도 쉽지 않았는데, 생활법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조사관이 적극적으로 상담해줘 고충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합동으로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성읍온누리터 2층 대회의실(의성읍사무소)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중심의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서비스로 지역 주민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통해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사회복지협의회, 국토정보공사, 소비자원, 서민금융진흥원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행정분야를 포함하여 생활법률, 사회복지, 지적측량, 소비자 피해, 서민금융 지원 등 주민의 삶과 연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물가, 가계부채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고충이나 생활 불편사항 등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