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대현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심뇌혈관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 조기 발견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상담실을 운영한다. 군은 12개 면 지역 주민이 대상으로 지난달 12일부터 시작한 상담실을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하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펼치는 건강 캠페인 슬로건이다.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위험요인과 건강 문제 스크리닝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검사 결과, 건강 이상이 의심되는 주민은 고혈압·당뇨 환자 등록 관리,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실을 운영하면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해 온열 질환 발생을 예방한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등을 고려하면서 상담실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 생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