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은 10월 21일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전액 국비 지원과 민간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육정미 의원은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이 속도전을 벌이고 있으나 외부 조건을 고려하여 신중히 추진되어야 한다"며, 재원 조달과 사업 주체 문제에 관해 직언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육 의원은 대구시가 특별법 제정 당시 국비 지원 규정이 임의 규정인 점, SPC(특수목적법인) 시행자 공모 어려움 등을 보도한 시사 프로그램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하였던 것을 지적하며, 대구시가 "이미 예견된 위험 요소를 무시한 채, 대안을 준비하지 못하고 행정력을 낭비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번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제20조인 국비지원 의무조항 규정이 반드시 통과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육 의원은 특별법 개정안의 제29조의2의 지방채 특례 적용 조항은 공영개발 사업을 염두한 내용임을 시사하며, 국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특례 적용이 타 시·도와의 형평성 측면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숙)는 9월 23일 17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결성 이후 정식 업무보고에 앞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집행부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은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중대한 기여를 할 대규모 사업이나, 현재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특별법 개정, 화물터미널 입지 선정 등 다양한 문제가 산적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나웅진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으로부터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최신 현황을 보고받고, 특별법 개정과 신공항 건설 사업 진행 방식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구시는 기존의 공동 SPC 설립을 통한 사업 추진 방식 외에 공적자금을 일부 투입하거나 대구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에 대한 사업성 비교·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대해 특위 위원들은 새로운 사업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매몰 비용, 대구시가 부담해야 할 부채와 이자 문제 등을 반드시 세밀하게 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하며, 신공항 건설 사업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8월 16일 오전11시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시당위원장 취임식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승수 국회의원, 최은석 국회의원, 조재구 남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 이만규 시의회의장 및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임명장을 받은 부위원장(48명), 자문위원(2명), 상설위원장(12명) 등 주요당직자들은 향후 1년간 강대식 시당위원장과 함께 대구발전을 위해 대구시당을 이끌어 나간다. 강대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국이 어려운 시기에 대구가 중심이 되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수권정당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 정권재창출을 위해 우리당이 영남을 넘어 국민들이 지지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수도권, 중도층, 젊은이들이 우리당에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민주당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개정안 등 민생경제, 국가균형발전 등을 위한 법안 개정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는 10월 18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30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5일간, 의성여성전용헬스장 조성사업, 점곡면 1공영주차장 추가진입로 설치사업 등 37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본 회의에서는 △ 각 상임위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 총무위원회의 특별회계 및 기금의 관리를 위한 8개 조례의 일괄정비에 관한 조례안 외 3건 △ 산업건설위원회는 박화자 의원 대표발의한 의성군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외 2건 등 총 10건의 조례안 및 의안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이번 본회의에서 지무진 통합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의성 배치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결의문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 화물터미널을 포함한 항공물류단지를 반드시 의성에 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광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사업장 사업 추진상의 문제는 없는지, 또 예산은 적절히 집행하면서 주민 불편사항이 없었는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금년도 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42회 임시회를 열어,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예정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질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월 10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기진(비례), 이충원(의성), 남영숙(상주)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현안에 대해 정책방향의 개선을 주문한다. 이날, 임기진 도의원은 독도수호 예산 지원에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이충원 도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의성 설치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남영숙 도의원은 농업재해복구비 인상과 농작물재해보험의 조속한 개선 및 추가제도 신설을 제안한다. 10월 20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고, 각종 조례안, 출자․출연동의안 등 40여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황재철(영덕), 박순범(칠곡), 조용진(김천)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0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가 15일 제30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9월 5일부터 11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은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검토를 마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41건의 안건 의결과 4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대구광역시의회 법률고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5건의 조례안과 16건의 동의안·계획안 등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다양하고 예측이 어려운 세입·세출 소요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기금의 운용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발의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은 원안가결돼 본회의에 상정했다. 의원 등이 발의하는 조례안에 대한 정확한 재정소요액 예측을 위해 시장이 제출한 '대구광역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기획행정위원회는, 취지는 공감하나 내용 중 일부가 의회의 입법권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고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은 수정이 불가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개정조례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고 현행 조례와 제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가 9월 5~15일까지 11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4건의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26건 및 동의안 8건 등 총 34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시 관급공사의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종우 의원, 북구1), ▲대구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우근 의원, 남구1), ▲대구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김태우 의원, 수성구5), ▲대구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황순자 의원, 달서구3), ▲대구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숙 의원, 동구4), ▲대구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태손 의원, 달서구4), ▲대구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필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는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