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은 13일부터 약 2개월간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의 탄핵 촉구 정책홍보차량을 운행한다. 이번 활동은 달성군 지역위원회를 시작으로 각 지역위원회가 순차적으로 하루씩 홍보차량을 운행하며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의 헌법과 민주주의 파괴 실상과 윤석열을 결사 옹호하고 있는 국민의힘 등 극우정치세력의 극단적인 반헌법정치를 규탄하고 정치적 안정과 경제위기 탈출을 위해 조속한 내란 극복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은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나선 국민의힘, 그들은 지금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도 부정하고, 온갖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법치주의를 완전히 무시하고, 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을 감싸고 있는 그들이 도대체 무엇을 지키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게 과연 보수 정당이 해야 할 일인가? 국민의힘은 계엄과 내란을 동조하고 헌법재판, 형사재판 등 엄정한 사법적 심판을 방해하는 그 자체로 더 이상 보수정당의 자격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대통령 경호처 일부 간부들 등 극우 정치 세력에 의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과 대구시당이 지난 11월30일 오후 4시 반월당역 3번 출구 앞에서 '대구경북 행동의 날'을 갖고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농단 규탄과 특검을 촉구했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임미애·양문석 국회의원과 각 지역위원장, 소속 시도의원 등 당원과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 국정농단 규명하라, 김건희특검 수용하라, 윤석열을 거부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고 거리행진도 이어갔다. 지난달 18일 시국선언에 동참했던 안동대학교 김상우 교수는 연대발언을 통해 "조선총독부를 연상케 하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행적, 한반도 위기조장, 김건희 윤석열의 국정농단과 민생파단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말하고 "제2의 독립운동을 하는 결사의 마음으로 교수님들과 각계각층이 광장으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을 대표해 연대에 나온 박대희씨는 "대구가 보수의 성지고 국민의힘이 보수정당이라고 본인들이 주장하니 주권의식도 강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정당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대통령의 부인이 디올백, 샤넬화장품을 받고 처갓집 땅 그린벨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군위군은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국·시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요청 및 당면 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허소 시당위원장, 김홍석 사무처장이,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수, 김희석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군위군은 회의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군 이전 등 핵심 현안 사업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4차로 확장건의 ▲보훈회관 건립 국비지원 ▲글로벌 스마트농업밸리 조성사업 관련하여 건의했으며, 각 현안사업에 대해 대구시당은 예산반영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한 주요 현안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선제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사업"이라며, "특히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과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변경에 대해 시당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은 "군위군은 대구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성장발판을 넓히는 대구의 핵심지역으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구와 한몸이다"며 "앞으로 더불어민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군위군은 1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요청 및 당면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신동환 북구을 지역위원장, 김홍석 사무처장, 배진형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군위군은 회의에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지원 건의 등 7개 주요사업의(▲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남천 개선복구사업 ▲보훈회관 신축사업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남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효령 화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산성 삼산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국비 확보를 요청했으며, 지역여건의 변화에 따른 국도 28호선 4차로 확장 건의 등 당면현안 2개 과제(▲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 4차로 확장 건의 ▲지방도 건설 및 유지관리비 지원 건의)도 함께 건의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비 확보를 요청한 7개 주요 사업은 군위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당차원의 정책적, 재정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2일 오후 3시, CGV 대구 한일 앞(구, 동성로 한일극장)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수산물수입 반대 대구시당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서은숙 최고위원(부산시당위원장)과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핵심당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서은숙 최고위원은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분노가 하루가 다르게 높아만 가고 있다. 인류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일본은 처리비용을 아끼겠다는 이유로 가까운 나라, 먼 나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대변인처럼 구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곧 방류하기 일보 직전이다. 심해로 떠내려간 오염물질은 6개월 뒤에 제주도로, 포항 바다로, 서해 바다로 떠내려온다. 충청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충청도의 수산물 시장은 연간 5천억 이상 손해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우리 어민들의 생계는 날이 갈수록 어렵고, 국민들의 밥상에는 오염물질이 가득할 것이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로부터 어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