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의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버전은 협업 과정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문서 보안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새로워진 랩소디 에코는 모든 중요 문서를 암호화해 공유하며, 각 구성원의 접근 권한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문서 열람 시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되는 문서가상화 기술이 적용돼 업무 효율성 역시 뛰어나다. 또한, 모든 협업 및 채팅 이력을 워크그룹 단위로 제공하며, ‘AI어시스턴트’ 기능으로 문서 비교, 요약, 정보 검색, 번역 등의 기능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신규 버전에서는 파일 공유가 더욱 간편해졌다. 기밀 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문서는 링크를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수신자는 별도 인증 없이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운로드와 편집 권한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문서 오남용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워크그룹 생성 과정이 단순화되었으며, 사용자 개별 문서 관리 기능도 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파수(대표 조규곤)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Cyber Security World Asia(CSWA) 2024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문서 관리 및 데이터 보안 전략을 선보였다. CSW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행사로,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DSPM)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파수는 행사에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잠재적 위협을 사전에 탐지해 대응하는 기술을 시연하며, 문서 관리 및 데이터 보안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했다. 또한, APAC 지역 영업 대표 차성하 과장은 ‘AI 시대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이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하며,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수의 대표 솔루션인 ‘랩소디’는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 자산화, 분류, 버전 관리, 권한 관리 기능을 제공해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소개된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