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3.9℃
  • 맑음인천 5.0℃
  • 맑음수원 4.5℃
  • 연무청주 3.7℃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6.4℃
  • 맑음전주 5.4℃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12.8℃
  • 맑음여수 7.0℃
  • 맑음제주 11.6℃
  • 맑음천안 2.9℃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파수, CSWA 2024에서 AI 기반 문서 관리 및 데이터 보안 전략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파수(대표 조규곤)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Cyber Security World Asia(CSWA) 2024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문서 관리 및 데이터 보안 전략을 선보였다.

 

CSW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행사로,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DSPM)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파수는 행사에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잠재적 위협을 사전에 탐지해 대응하는 기술을 시연하며, 문서 관리 및 데이터 보안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했다. 또한, APAC 지역 영업 대표 차성하 과장은 ‘AI 시대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이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하며,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수의 대표 솔루션인 ‘랩소디’는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 자산화, 분류, 버전 관리, 권한 관리 기능을 제공해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소개된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의 민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식별, 보호하며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데이터 보안 태세를 구현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보안 위협의 증가와 엄격해지는 규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보안 조치 이상이 필요하다”며, “파수는 AI와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통해 전 세계 기업들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CSWA 2024에서 파수의 혁신적인 데이터 보안 전략과 기술이 큰 주목을 받으며, APAC 지역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화군, 서울 중구청 강화섬쌀 공급 업무협약 체결 “강화섬쌀 드디어 서울 간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청과 연간 24톤 이상의 강화섬쌀을 공급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중구청 경로당과 구내식당에 강화섬쌀이 공급될 예정이다. 강화군은 지난 9월 서울 중구에서 개최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중구청과 인연을 맺고 강화농산물 세일즈 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구청 구내식당에 강화섬쌀을 공급하는 임시 계약을 맺었고, 검증을 통해 이번 정식 계약을 끌어냈다. 그간 서울은 가깝지만 먼 도시였다. 군은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서울에 다수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및 박람회 참여 등으로 강화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왔으나, 복잡한 유통망과 까다로운 공급 기준은 벽이 되어 대부분 일회성 공급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 그 벽이 무너졌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부터 판로 대상 범위를 다변화하여 사업 추진 방식을 개선했고,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강화섬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세일즈 행정으로 공을 들인 결과, 전국 최대 소비시장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