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의 명사를 찾아가 열매 배지를 달아주는 행사다. 행사는 달성군의 나눔 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비’ 전달식도 진행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원 사업비로 총 3,730만 원을 군에 전했으며, 군은 전달받은 사업비로 취약계층 373가구에 10만 원씩 지원하여 겨울철 난방환경 개선,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살필 계획이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사무처장은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구 전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는 등 모두가 따뜻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제11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으로 ▲기부(기부문화 활성화에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의 모금과 지원사업 등에 공헌 등) ▲봉사(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기여 등) 부문에 따라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을 결과이다. 특히 지역 내 빈곤아동, 자립 청소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달, 자가 및 임차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6,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사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2일 봉화상설시장 주무대에서 나눔봉사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캠페인 가두모금'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주관하고 봉화군이 후원해 실시됐으며, 각 기관단체와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열매 및 QR코드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 모금에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봉화군의 올해 목표액은 1억 6천여만 원이며,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각종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사랑의 전화 ARS, 봉화군QR코드를 통해 비대면 기부가 가능하고 봉화군청 주민복지과,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5일 시청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 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안동시는 지난 '희망2023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6억8,300만 원을 모금하여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의 온기를 나눠주길 바란다"라며, "기부로 안동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안동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 출범식과 아울러 안동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KBS, MBC, TBC) 등을 통해 성금 및 물품 모집에 들어간다. 또한 ARS 기부전화(060-700-0060)와 QR코드를 통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경북 도내 22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희망장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 열매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는 것으로, 경산시는 '사랑의 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공헌'으로 시민참여 분야 단체부문 대상인 '희망장'을 받게 됐다. 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장을 전달했다. 경산시는 평소 '착한 나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경산사랑나눔사업, 차세대를 위한 나눔 교육,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 개최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도 13억 이상의 성금을 모금하며 목표액 대비 115%의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연말 위주 모금을 연중으로 확장하기 위해 올여름 처음 진행한 '착!착!착! 나눔캠페인'에서도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금해 도내 1위는 물론 전국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착한가게 또한 무려 159개소가 2023년 신규로 가입해 인구 대비 압도적인 참여를 기록하며 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전남지역에서는 돌발성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주택· 농작물 등 재산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사랑의 열매는 1억 원을 긴급 지원해 전남 피해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피해 복구를 돕는다. 이번 긴급지원은 전남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진행되며, 전남도청 및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 조흥식 회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에 집중 호우까지 이어져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랑의 열매는 생활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수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는 지난 달 15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은 이달 말인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