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박형수 국회의원)은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5월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직접 찾아 산불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은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미약한 힘이지만 당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앞으로도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도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정을 이끌었던 역대 경북도지사들이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직접 도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인 김관용 전 도지사를 비롯해 19대 이상배, 24대 우명규, 25대 심우영 역대 경북도지사 4명은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제25대 심우영 도지사는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제29~31대 김관용 도지사는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한 관계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경북은 어려울 때마다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낸 저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역대 도지사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민들께 잘 전달하겠다.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과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3월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피해복구를 위해 도청 전 직원이 모은 성금 2억 8,937만원을 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청 공무원, 공무직, 소방본부·시군 소방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산불 피해복구와 재난 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도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번 성금 전달은 우리 도청 일반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 공무직,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까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이라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번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해 주민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더 나아가 경북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달된 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시의회는 7일 오후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이재진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천만원의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개최된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과거 지진과 태풍 힌남노 피해 당시 산불 피해 시군이 포항에 많은 도움을 줬던 만큼 포항시가 추진하는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자"라는 뜻을 모아, 의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김일만 의장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대형 산불로 삶터를 잃은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앞서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지역을 직접 방문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 방안에 대해 각 의회 및 관계 공무원들과 논의하는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전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4일 경북 북부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산불피해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신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행됐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지역의 긴급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4월 2일,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긴급 생활안정 지원과 지역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예상치 못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작년한해에도 ▲주거빈곤아동 지원사업 6천만원, ▲사랑의 집수리사업 6천만원, ▲무료급식 기부금 후원 3천만원 등 다양한 분야에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으로 확산해 길안면, 일직면 등 7개 읍면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불길을 피해 대피한 1,000여 명의 시민은 여전히 안동체육관을 비롯한 대피소에서 거주 중이다. 갑자기 닥친 재해로 빈손으로 피신한 이재민들은, 전국각지에서 보내준 구호물품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으나 화마로 주택이 전소된 상황에서 되돌아갈 거처도 없이 기약 없는 대피소 생활이 이어지며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함께 극복해 가자는 취지로, 시내 전 지역에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 현수막을 게시하며 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여러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고 외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지만,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해 있는 분들에게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재민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찾으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동시는 이재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의 일상이 회복되는 날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의성군에서 확산한 산불로 최악의 피해를 본 영덕군에 각계각층의 성금 기탁이 이어져 재기의 희망을 싹틔우고 있다. 지역 출신의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달 30일 영덕군을 찾아 성금 5,000만 원을, 역시 지역 출신 사업가 신영덕풍력발전·화남그룹의 박몽용 대표가 1일 5,000만 원을 기부했다. 1일 현재 영덕군에 기부된 산불 피해복구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일반기부가 156건 3억 6,557만여 원, 고향사랑기부를 통해선 12,034건 12억 3,606만여 원으로 총 12,190건에 16억여 원이 모였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과 계층을 넘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희망의 씨앗이 피해자들이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있다"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실망을 안기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모아 지금의 고통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영덕군에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기부하는 방법은 영덕복지재단(054-734-5674)을 통한 일반기부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또는 위기브(wegive.co.k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SK디스커버리 계열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가스가 총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안동시 지정 기부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해당 기부금은 피해주민에게 직접 사용돼 생필품 지원, 주거 환경 복구 등 주민의 실질적인 회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플라즈마는 안동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산불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3월 26일,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억 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별도로 전달하며 전국 산불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탰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지역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를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천사도시로 만든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22년째 이어졌다. 29일 오전 10시 5분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중년남성의 목소리로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였다. 천사는 “성산교회 오르막길 부근에 있는 트럭 적재함 위에 박스를 놓았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라고 말했다. 전화를 받은 최영면 노송동주민센터 복지도우미는 “목소리로 보아 40대 남자로 보였다”면서 “미처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도 전에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직원들이 중년 남자와 통화내용에 따라 확인해보니 성산교회 앞 트럭에 박스가 놓여 있었고, 상자에는 5만원권 지폐 다발과 동전이 들어있는 돼지저금통 1개가 들어 있었다. 금액은 모두 7009만4960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이름도, 직업도 알 수 없는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로 22년째 총 23차례에 걸쳐 몰래 보내 준 성금은 총 8억872만8110원에 달한다. 이날 천사가 남긴 편지로 보이는 A4용지에는 컴퓨터로 타이핑한 글씨체로 “소년소녀 가장 여러분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불우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지역 한 건설업체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고 나섰다. 전주시는 10일 진재석 대표를 비롯한 더본건설 관계자들이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전주시 ‘엄마의 밥상’ 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밥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매일 아침 300명의 아동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지원하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더본건설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소외계층을 위한 비빔밥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해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왔다. 진재석 더본건설 대표는 “전달된 성금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본건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신 덕분에 지역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사단법인 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는 19일 장애인 가정을 위한 LED 조명등 2000개와 농아인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LED 조명등은 지역 내 장애인 가정 400세대에 전달되고, 성금은 농아인이 많이 이용하는 단체에 후원될 예정이다. 꿈드래장애인협회는 그동안 장애인 합동결혼식, 밝은세상 국토순례, 성금기탁 및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협회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운영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난 2019년 고용노동부장관상 및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수상하고, 지난해에는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하태복 회장은 “장애인으로서 삶이 녹록하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진정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열릴 수 있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서한국은행장, 정원호노조위원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14일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서한국 은행장과 정원호 노조위원장(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공동단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남부시장 일대를 돌며 물품을 구매했다. 시에 기탁한 물품들은 시설에서 외로운 명절을 보낼 아동 및 장애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원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명절이 더욱 힘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 활동에 나섰다”면서 “힘든 상황일지라도 서로 도우며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주시 생활복지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낼 희망의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나기를 돕기 위해 6일 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임경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소외계층을 돕고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숙 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에 앞장서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명절 때마다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지속해서 후원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5급(사무관, 지도관) 승진자들이 다문화가정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완주군의 5급 승진자는 김연주 종합민원과장, 송완근 의회전문위원, 이연정 건강증진과장, 정순연 농촌지원과장, 박이수 기술보급과장, 문주환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 남석 운주면장, 보건소 이진숙과장이다. 이들 8명은 ‘1111사회소통기금’에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는데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다문화가정에 한가위 선물을 보내어 조금이나마 기쁨을 주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승진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다문화가정에 한가위 선물을 보내는 작은 정성이 완주관내 따뜻한 손길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커뮤니티비즈니스는 2016년 완주군과 협약을 체결하여 ‘100원, 1000원, 10,000원, 소득의 1%기부하는 1111사회소통기금’을 출범하였으며, 1111 사회소통기금은 완주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지역적 과제를 해결하는 군민모금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