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병환 성주군수가 NH농협은행이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를 위한 예금의 성주군 1호 가입자가 됐다. 이 군수는 5일 각 기관장들과 APEC 성공개최기원 캠페인을 가진 뒤 농협은행 성주군청 출장소를 방문해 직접 가입을 하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성주군의 관심과 뜻을 전했다. 해당 상품은 가입 기간 1년인 정기예금 상품으로 1인당 100만원이상 3000만원 이내 가입이 가능하다. 총 판매금액은 3천억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NH농협은행 영업점과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예금 판매 종료 후 예금평잔의 0.1%(최대 3천만원)에 기부금(최대 7천만원)을 더해 최대 1억원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나라에서 20년만에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성주군도 함께 응원의 뜻을 전하고자 예금 가입에 동참했다"며 "성주군민들은 물론 전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상대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은 "APEC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의 응원을 넘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귀농을 꿈꾸는 분들에게 안정적인 정착 기반과 성공적인 귀농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3개소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은 3개소로 초전면 자양리 및 봉정리에 있으며, 각 33㎡에 거실 및 주방, 방 1개, 화장실 1개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은 입주일로부터 1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다음 입주자가 모집되지 않을 경우 1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임대료는 월 8만원, 공과금은 월 15만원이며 신청 자격은 현재 도시지역 (동 단위)에서 1년 이상(신청일 기준) 지속적으로 거주한 자 중 성주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 또는 성주군으로 전입한 지 2년 이내(신청일 기준)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자이다. 귀농인의 집은 성주군에 총 8개소(대가 1, 용암 1, 벽진 1, 초전 5)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기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임시 거처를 제공하여 주거 부담을 덜고 영농 기술 교육 및 지역 적응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귀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궁금한 내용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귀농경영팀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2차 수시분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145억 원으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기업이 금융기관을 통해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성주군이 대출금리 일부(연 4%)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매년 4월과 7월 수시분, 설·추석 명절 정기분 등 연간 총 4차례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융자추천이 가능하다. 또한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로 2억 원을 더해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성주군청 기업지원과(054- 930-6434)에서 방문 접수한다. 한편, 성주군은 경상북도 군 단위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많은 총 690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7월 1일,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차분하고 내실있게 지난 7년간의 군정 여정을 되돌아보고, 남은 1년을 내다보며 책임 있는 군정 운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을 직접 찾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을 시작했다. 수거 현장에서 마주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성주읍내 거리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 이후 관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겸한 민생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민선8기 군정 철학인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원칙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 일정이었다. 오전 9시에는 군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3주년 기념 직원 정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과 모범군민, 유관기관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기념사와 함께 민선7기부터 이어진 성과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문화강좌실에서 기자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50여 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은 민선7기~8기 7년간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6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개회된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세입 7,419억 원, 세출 5,952억 원 규모의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6월 12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6건·촉구 19건 등 총 111건을 채택했으며 특히 의회에 제출되는 자료들이 통계 오류, 수치 불일치 등으로 자료의 신뢰성이 담보되지 않았으므로 보다 철저한 검토와 확인 절차를 마련할 것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이날 김성우 의원은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한 정책지원의 필요성'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통해 주거 지원책, 일자리 기반 및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 등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종합계획 수립을 제안하며 성주의 미래이자 활력, 지속가능성은 청년에 달려있음을 강조했다.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한 이화숙 부의장은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후반기 의회도 반환점을 맞이하여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부족함도 있었지만 현장에서 문제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지난 6월 1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군정 성과를 기반으로 성주군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청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발굴한 신규 전략과제를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 방향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실현을 위한 주요 전략과제는 ▲부자 농촌 성주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 ▲명품 교육도시 성주 ▲생활이 편리한 성주 ▲찾고 싶은 관광 성주의 5대 목표를 중심으로, 도시·경제·AI·농업·관광·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실천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과제 54건을 포함하여 총 86건의 과제가 논의 됐으며, 새 정부의 국정방향과 부합하는 ESG 기반의 성주참외 신경영 전략, 학교 통폐합을 통한 교육혁신지구 조성 검토, AI 디지털 행정혁신사업을 비롯해, 제2성주대교 건설, 읍·면 생활도로 개선, 성주3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핵심 인프라 확충 사업과 청소년 복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6월 9일 개회식을 열고 이달 27일까지 19일간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9일에는 '성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6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본회의에 앞서 이화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세대 간 소통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대안으로 지역 내 이용률이 저조하거나 미사용 시설들을 활용한 연령대별 특화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연이어 1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기금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게 된다. 도희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단순한 절차적 회기를 넘어 군 예산의 적정성과 행정 운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로 특히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제9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지 1년 차로 임기 초 다짐했던 '생활민원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에 함께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언제나 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성주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첫발을 내딛는다. 지난 2024년, 대한민국 최초의 군 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성주군은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라는 야간관광 브랜드 아래, 조부모 세대인 베이비부머부터 자녀인 밀레니얼 부모, 그리고 손주인 알파세대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를 연중 선보일 계획이다. 2025년 성주군은 도심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들과는 달리 ‘체류형 관광’을 지역 당면과제인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정면 대응하는 전략으로 채택하였다. 2024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키즈·가족 친화형’ 야간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 결과, 연중 진행된 '2024 트윙클 성주!'의 5개 야간콘텐츠 만족도 조사에서 3040 세대와 10세 이하 자녀 동반 가족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여 성주군 특화 전략 마케팅의 성공이 입증되었다. ◆ 가족여행도, 야간관광도 진화한다…2025 성주형 야간 콘텐츠 확대 여행업계가 주목하는 2025년 트렌드는 '3대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과 '스킵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경상북도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및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에 대한 시·도별 종합부문 평가 결과를 통해 전국 16개 기관을 최우수, 18개 기관을 우수로 선정했다. 성주군은 2024년 핵심성과지표인 걷기실천율 57.3%, 혈압수치인지율이 78.8%로 향상되었고 남자현재흡연율은 31.3%로 나타나 세가지 지표 모두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금연사업, 만성질환 예방관리서비스,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100세 치아 건강관리사업, 건강마을조성사업, 아이와 엄마의 행복 케어&든든한 모아서비스를 추진하여 생애주기별,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리더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성주군은 2023년, 2024년 연속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2024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을 확인했다. 이번 수상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12일, 도희재 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실과소장 등 20여 명과 함께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성주군은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의 축제 참석을 요청하는 한편,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사 건립비 지원 ▲성주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총 5건, 20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함께 요청하며,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곧 있을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경상북도의 성주지역 공약 중 ▲동서3축(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성주~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가야산권 관광벨트 조성사업 등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성주군의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4월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초유은행'개소식을 갖고, 한우 송아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초유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초유'는 젖소의 잉여초유를 저온살균 후 한우농가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송아지의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초유는 송아지가 태어난 직후 섭취해야하는 핵심 영양원으로 폐렴과 설사병 같은 주요 질병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초유은행'활성화를 위한 번식 및 초유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1월부터 3월까지 총 7번 추진하였고, 3월 17일에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성주군지부 및 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와의 초유은행 운영 업무협약 체결하는 등 체계적인 초유공급과 올바른 초유 사용방법 안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초유은행 운영이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초유은행'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우리군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개소식에 참석한 성주읍의 한 한우농가는 "송아지가 많이 나오니 한 번씩 애먹이는 송아지가 나오는데, 때맞춰 초유은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군 참별지기'발대식을 개최하고, 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참별지기는 단순히 전문가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을 아끼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군민들로 구성됐다. 참별지기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숨은 관광지와 맛집, 군내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참별지기 활동 계획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SNS 전문가를 초빙하여 SNS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별지기 위촉을 통해 지역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성주군이 전국에서 더욱 유명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참별지기'를 통해 확보된 SNS 활동의 우수성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참별지기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성주 관광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2월 26일 '가야산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6월 24일, 52년만에 이루어진 신규탐방로(법전리~칠불능선) 개방을 시작으로 성주가야산의 활성화 및 생태관광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체결 후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낙후된 법전지구의 생태관광거점을 조성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탐방인프라의 고도화 구축등 성주군 위탁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려한 가야산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성주군이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해나갈 주요사업은 법전지구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봉양~법전 구간 맨발걷기길 조성, 성수기 주말 셔틀버스 운행 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해 법전리 신규탐방로가 개방되어 성주가야산 코스가 완성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성주가야산 바람'이 힘차게 불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은 협업하여 낙후된 법전지구에 제대로 된 주차장뿐만 아니라 생태관광의 거점을 만들어 ‘성주가야산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1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성주군 전 공직자와 기관, 단체가 참여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과 인심을 나누었다. 오세문 시장 상인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전통시장을 방문으로 모두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더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훈훈하고 활력 넘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을 찾은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설 명절에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움츠러든 경기 탓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저출생, 학령인구 유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생애주기 맞춤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며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군은 별고을장학회 장학사업을 포함하여 교육예산 총 41억원을 확보하여 글로벌 지역인재양성, 사교육비 절감, 교육인프라 확충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영유아부터 시작하는 차별화된 원어민 영어 특성화 교육 펼쳐 성주군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마련하고, 학령기 아동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해 8억원을 투입, 영유아·초·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영어교육 특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첫 단계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원어민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영유아 대상 '별의별 참! 교육, 어린이집 원어민(외국인) 영어 특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생활영어, 교구 활용 특별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캐나다, 필리핀, 등 다국적 외국인 영어 교사와 함께 놀이 형태의 학습으로 영유아가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초·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