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시니어 모델 겸 배우 천황성(65)이 이번엔 연극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공연을 통해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모델 겸 배우 천황성이 연극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극단장 바실예 쇼팔로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지난 12일 과 13일 양일간 대학로 R&J 씨어터 소극장에서 성료된 이번 작품에서 배우 천황성은 극단장 바실예 쇼팔로치 역에 캐스팅되어 수준 높은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 광고 모델로 활동해온 천황성은 코로나로 침체된 공연 분위기를 살리고 위축된 자신의 열정을 끌어 올리기 위해 연습에 몰두했다고 한다. 이번 작품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은 세르비아의 작가 류보미르 시모비치의 희곡을 각색한 것으로 각색과 연출은 극단 까망의 이란아 부대표가 맡아 진두지휘한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하루 동안 세르비아의 우지체라는 작은 도시에서 그곳 시민들과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단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전쟁에서 대변되는 현실의 어떤 역경과 시련속에서도 사람들에게 연극이라고 하는 꿈과 이상을 보여 주고 싶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한 해를 끝내는 연말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다가가고자 마련된 자리에 빛났던 배우 겸 모델이 있었다.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자선패션쇼' 배우 겸 모델 천황성씨는 포튼가먼트 의상을 협찬받아 중년의 멋을 자아냈다. 모델로 나선 천황성이다. 긴 시간의 훈련과 경험으로 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런웨이를 장악했던 그는 머리에 하얗게 서리가 내린 노신사의 이미지의 소유자로 육군 야전부대 중대장 출신으로 시니어 배우 모델로 변신해 세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다. ▲지난 3월에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한 배우·모델 천황성 배우 천황성씨는 “뜻깊은 자리에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하며, 소외계층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자선패션쇼는 제이액터스에서 주최, 주관하고 Bnt, 영인상사, 기가골프, 아이디병원, 포튼가먼트, 키코캐리어, 엑스와이, 솔라뷰,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 신장경, 박성희, 반달리스트, 제이에이가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