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칠곡군과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는 지난 26일, 지역 대표 농산물인 칠곡 미오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쌀소비촉진 아침밥먹기 운동'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청 강당에서 열린 '수요 특강'을 마친 후 진행됐으며, 김재욱 칠곡군수, 방송인 겸 작가 고명환 씨, 김용택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장이 함께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욱 군수는 고명환 작가에게 칠곡군에서 생산한 미호쌀을 전달하며 "건강한 한 끼, 따뜻한 밥심은 우리 농업을 지키는 힘"이라고 말했다. 김용택 지부장은 "쌀 소비는 농업의 생명줄이자 지역경제의 뿌리"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칠곡군과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는 앞으로도 '아침밥먹기 운동'을 비롯해 다양한 쌀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키고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 작가는 MBC 공채 8기 방송인이자 연매출 10억 원 규모의 메밀국수 전문점 '메밀꽃이 피었습니다'의 대표다. 또한 202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한강과 함께 제11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본부장 임도곤)은 6일 안동역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 및 경북농협, 농협은행 안동시지부는 안동역 승하차 고객에게 경북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을 이용한 백설기와 쌀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 쌀 밥의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를 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54.6g으로 밥 반공기 수준이며 그로인해 산지 재고과잉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농협 경북본부 임도곤 본부장은 "농협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안동역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농협은 20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경북농협은 8월 6일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등 경북도청 직원 및 유관기관장 150여명과 함께 아침밥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상호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과 경북쌀 소비촉진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54.6g으로 밥 한공기 반 수준이며 그로인해 산지 재고과잉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농협 경북본부 임도곤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침밥 먹기 및 쌀 소비촉진 업무체결을 할 수 있게 되어 경상북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농협도 쌀의 대한 중요성과 인식전환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 및 경북쌀 산업 발전을 위해 쌀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정파트너로서 각종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청도소방서와 농협청도군지부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청도군지부와 청도소방서 직원들의 참여로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통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과 김진성 청도군지부장 및 양 기관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아침밥 먹기와 쌀 소비촉진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협의했다. 정윤재 서장은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아침밥먹기 운동 등을 통해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지부장은 "쌀은 수천년간 우리 민족의 주식이지만 최근 쌀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졌다. 하지만 쌀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쌀밥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