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와 엑스코(EXCO)는 '2028년 제15회 세계여과총회'(World Filtration Congress, 이하 WFC 2028) 의 대구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유치는 대구시 국제회의 전담조직 엑스코가 유치위원장(경북대 추광호 교수)을 중심으로 한국막학회, 대한환경공학회와 협력하여 지난 7월 2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2025 세계여과총회의 국제여과위원회(INDEFI) 회의에서 대구가 중국 베이징을 제치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 세계여과총회는 필터 및 분리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3~4년 주기로 국제여과위원회 회원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WFC 2028은 2028년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40개국에서 약 1,20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주제 강연, 기술 워크숍, 네트워킹 행사, 전시회 등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약 30억 원 규모의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대구는 국내 유일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물기술인증원, 수처리·정수기술 전문기업, 환경 분석 장비 산업 등 물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다가오는 여름방학, 엑스코가 체험과 교육이 결합 된 이벤트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순신의 명량해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58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이순신의 명량해전' 체험전이 열린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누적 6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역사 학습 도서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전시로, 이번에는 '이순신의 명량해전'을 주제로 조선 수군의 전략과 용기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파충류와 만나는 또 하나의 대모험, '2025 밀림페어'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동관 6홀에서는 대구·경북 최대 규모 파충류 박람회인 '2025 밀림페어'가 열린다. 희귀 파충류 전시 이외에도 생태 교육, 유명 유튜버 토크콘서트, 팬사인회, 체험 이벤트, 쇼핑이 결합 된 융복합 행사로 마련된다. 특히, '신비한 동물교실'은 평소 1인당 2만 5천 원에 운영되던 유료 생태교육 교실이지만, 행사 기간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밀림페어는 유명 유튜버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도 눈길을 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지난 6월 20일 개막 이후 3일간 진행된 지역 최대규모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전시회인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최상의 의료 전문 비즈니스 임을 입증하며 6월 2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가 주관한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한민국 국제디지털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DMEX)', '대구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 등 3개 의료분야 전문전시회로 구성됐으며, 350개사 720부스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디지털 헬스케어, 영상 및 수술 관련 의료기기, 첨단 의료 정보시스템, 치과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보건의료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구성과 함께 국내외 보건의료 시장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참여 의료기업의 직접적인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위해 대구시 의사회를 비롯한 간호사회, 방사선사회 등 보건의료 단체별로 전시장 라인투어 일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기업의 글로벌 진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엑스코는 현재 공백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 선임을 위해 4월 23일부터 공모에 들어갔다. 접수 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1명을 선정, 오늘 이사회에 보고하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내정했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내정된 전춘우(만58세)씨는 MICE 전문가로서, 유사 기관의 근무 경험으로 엑스코 문화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여 조직 안정화에 적임자로 판단되며, 엑스코의 전시 전문성을 한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5월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하고, 내정자는 6월1일부터 임용할 예정이고, 2026년 6월30일까지 임기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한민국 안광학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2025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5, 이하 디옵스)'이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 서관 1, 2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옵스'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 전시회로 지난해 1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는 350개 전시부스가 전량 매진됐으며, 해외 기업의 참가 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 차별화된 전시 구성 올해 '디옵스'는 '봄꽃'을 테마로 한 감각적인 전시 디자인을 도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생동감 있는 전시 환경을 조성하여 참가 기업과 참관객 간 소통을 극대화한다. ■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 우선 글로벌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존 아시아 중심이었던 해외 바이어 초청 범위를 미주, 유럽, 동남아, 중동 등으로 확대해 현재 32개국 35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아이웨어코리아'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사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엑스코는 지방 최초로 생긴 전시컨벤션센터로 연초 핵심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엑스코의 올해 경영 키워드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기반 마련, 지속가능경영 확대'로 9대 전략 과제를 함께 설정했다. 9대 과제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 전시사업 대형화와 국제화 ▲ 베뉴마케팅 강화 ▲ 국제회의 유치기능 확대 ▲ 신규 수익사업 발굴 도모,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 지역 MICE 생태계 구축, 지속가능경영 확대를 위한 ▲ ESG경영체계 고도화 ▲ 재난안전관리 기능강화 ▲ 일 잘하는 조직체계 구축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엑스코 브랜드 전시회의 성장과 변화는 주목할 만하다. 엑스코 주관 전시회도 지역 신산업 분야인 모빌리티,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등의 미래 혁신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대표 행사로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미래혁신기술박람회, 대한민국미래공항엑스포(신규)가 있다. 오는 4월에 개최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2회째를 맞이하며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기존 태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의 내수, 수출, 자금, 인력 등 애로 해결을 위해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5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지원박람회이자 지역 대표 비즈니스 행사인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유망기업 면접·채용, ▴애로상담, ▴지원시책 종합설명회 등 6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엑스코 서관 3층 전체에서 진행된다. 참여규모는 대·중견기업, 국내외 바이어 등 수요기업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등 역대 최고 규모인 700여 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이 수요처로 대거 참가하여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과 1:1 구매상담을 통해 판로개척을 돕고 기술 보호 등을 위한 법률 전문상담을 운영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적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 대표 육아 박람회인 '제43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이하 대구베키)'가 오는 2월 13일부터 나흘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 4홀, 5홀에서 개최된다.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구 베키는 지역의 예비 부모부터 육아 부모들의 관심으로 매회 성황을 이루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국내외 130개사의 400여 브랜드가 참가하여 봄맞이 육아용품의 최신 흐름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뉴트리시아, 압타클럽, 브라이텍스, 잉글레시나, 베베숲, 더블하트, 헤겐, 크림하우스, 밤부베베, 베이비부스트, 포그내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참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특별쿠폰 발행, 2월 13일과 14일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1만원권을 5천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유익한 임신‧출산 육아관련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대구의 대표 산부인과인 여성아이병원에서는 2월 13일 오후 2시부터 노옥선 원장의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과 관리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이번 주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제22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와 제13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파워풀 대구, 딜리셔스 대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미식의 도시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맛보다'라는 부제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먹거리 축제를 선보인다. □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3일간의 축제 162개사 187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10味를 비롯한 지역 대표 먹거리뿐만 아니라 비건식품, 고령친화식품 등 다양한 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특히 영현로보틱스, 디떽, 현대로보틱스(크림봇)가 참가한 푸드테크관에서는 튀김 조리용 로봇, 서빙로봇, 라면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외식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현장할인판매,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와 함께 요리,제과·제빵·공예 경연대회 등이 열려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지역의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의 맛' 대구 대표음식을 만나다 대구10味관에서는 2006년 대구를 대표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기계·첨단소재·부품산업 분야의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전문 전시회인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252개사 669부스의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자동화를 넘어 자율제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완성품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 모인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올해 25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4)'는 157개사 483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스마트공장 구현기술, 첨단 공작기계·설비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기계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등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전환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50여 부스 규모의 '디지털전환(DX)'특별관이 운영된다. 특별관 내 DX테마관에서는 인터엑스, 아이티스코, 더블유비에스 등의 기업들이 참가해 산업디지털전환을 이끌 AI솔루션, 환경 규제 대응 솔루션, 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국내외 농기계자재 분야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국제 농기계 전문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2024)'가 10월30일~11월2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1992년부터 30년간 격년제로 서울(1992~2008년)과 천안(2010~2018년)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를 2022년 처음 유치하여, 올해 두 번째로 엑스코 동·서관 및 야외 전시장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5개국 429개(국내 335, 해외 94) 농기계자재 기업들이 참여해 1,902부스를 운영하고, 첨단 농기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스마트팜 글로벌 시장개척 세미나, 농업용 로봇경진대회, 밭농업기계 현장교육,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수소트랙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용 AI로봇과 드론 등이 전시돼 미래 농업기술과 향후 유망품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자율주행 트랙터, 방제로봇, 밭작물 일관화 기계 등 최첨단 농기계 제품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엑스코에서 전국 유일의 여성가족 종합박람회 '2024 여성UP엑스포'가 6일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선진대국시대, 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50여개 기관 및 단체, 4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가족분야 생애주기별 정책 홍보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 여성가족분야 △정책테마관을 중심으로,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달빛동맹 여성가족정책 공동포럼, △여성행복토론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등을 준비했다. 또, △워라밸 공감 토크 콘서트, △온(溫)가족사랑 대축제, 라운지 내 문화공연 등 풍성한 분야별 행사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2024 여성UP엑스포는 7일까지 엑스코 동관 5, 6홀(10,087㎡)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대구 엑스코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 식품 전문 박람회인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28일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식품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가공식품·주류 및 음료·식품기계·푸드테크 등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30개사 442부스가 참가했다. 특히, 식품 분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를 전년 대비 100% 확대하여 19개국 52개사 6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였다. 아직 국내 식품업계에서 미개척 신시장으로 분류되는 튀르키예가 처음으로 참여해 새로운 판로 개척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국내 유통 MD 초청 구매상담회, 학교급식 영양세미나, 푸드테크 세미나 등 내수시장 확대와 유익한 정보 공유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후 4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엑스코에서 카페 산업의 최신 트렌드 정보와 서비스를 교류하기 위한 '2024 대구 카페쇼'가 18일 개막했다. 대구 카페쇼는 블루케이가 주최하며 대구에서는 올해 첫 개최다. 이번 대구 카페쇼는 커피 머신 및 장비, 디저트, 베이커리, 홈카페 용품, 친환경 패키징 관련 제품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한다. 스페셜티 원두 기획존 '로스팅타운'에서는 로스터리 카페 바리스타가 직접 선보이는 스페셜티 커피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현장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대구 카페쇼는 21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서관 2홀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볼거리로 가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5회 대구꽃박람회'를 6월 5~8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꽃박람회는 '꽃, 365(Flower, 365)'를 주제로, 꽃과 함께 365일 행복을 선사해 줄 화훼산업 관련 218개 기관(766개 부스, 15,000㎡)과 유명 플로리스트 700여 명의 화훼작품과 다채로운 행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꽃, 365'를 상징하는 '주제관'(제목: '쉼, 休 Flower 4Sesons') 대형 작품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엄선된 12개 작품이 조성된 '청라상관', 경상북도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등 전국의 화훼 문화를 알리는 '지자체관', 원예작품전시관, 원예치료관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는 '일반 조성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고품질 화훼농산물 생산 확대와 품질향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꽃으뜸상'(우수화훼재배농가 품평회)를 개최하며, 특별기획전인 '대구시정 홍보관'에서는 대구시와 9개 구·군, 대구은행 관련 인사의 재능기부 전시로 주요 시책 홍보와 역동적인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