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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엑스코, 영남권 최대 육아박람회 '제43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개최

2월13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눈에, 영유아부모 위한 임신육아교실 부대행사, 참관객 이벤트 풍성하게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 대표 육아 박람회인 '제43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이하 대구베키)'가 오는 2월 13일부터 나흘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 4홀, 5홀에서 개최된다.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구 베키는 지역의 예비 부모부터 육아 부모들의 관심으로 매회 성황을 이루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국내외 130개사의 400여 브랜드가 참가하여 봄맞이 육아용품의 최신 흐름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뉴트리시아, 압타클럽, 브라이텍스, 잉글레시나, 베베숲, 더블하트, 헤겐, 크림하우스, 밤부베베, 베이비부스트, 포그내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참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특별쿠폰 발행, 2월 13일과 14일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1만원권을 5천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유익한 임신‧출산 육아관련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대구의 대표 산부인과인 여성아이병원에서는 2월 13일 오후 2시부터 노옥선 원장의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과 관리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오전에 일찍 방문한 예비 부모와 육아 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물티슈 1박스를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모차, 카시트, 웨건을 구매하며 특별쿠폰 5%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쎄이상 윤상필 이사는 이번 대구 베키는 엑스코의 올해 첫 베이비페어로 임신부와 육아를 하는 부모 모두가 만족스러운 구매와 체험, 상담을 통해 유익한 소비와 최신 정보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베이비&키즈페어(대구베키)는 엑스코가 10년 넘게 주관해온 지역 대표 소비재 전시회로, 2023년부터 민간 전시 주최사인 메쎄이상과 공동주관으로 전시품목과 참여업체를 다양화하여 행사의 내실을 꾀하고 있다. 연 4회 개최되는 대구베키는 이번 2월 행사를 시작으로 5월, 8월, 12월 일정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제품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울 예정이다.

 

제43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https://cobe.co.kr/)를 통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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