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2월 25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브랜드로레이 어워드 시상식에서 김민경 대표(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가 ‘브랜드 아이콘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지미추 대표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로레이 어워드는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인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주관하는 행사로, 현재 말레이시아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본사는 싱가포르에 위치해 있다.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500명의 개인과 2,500개의 기업이 수상한 바 있으며, 주요 수상자로는 버냉키(前 미 연준 의장), 짐 로저스(기업인), 힐러리 클린턴(정치인), 숀 코너리(배우), 이안(감독), 성룡(배우), 톰 크루즈(배우), 빌 게이츠, 마윈,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리오넬 메시(축구 선수), 마크 저커버그(기업인) 등이 있다. 한국 수상자로는 안성기(배우), 박항서(축구 감독), 서울특별시 등이 있다. 세계브랜드재단은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브랜드 아이콘’과 ‘개인 브랜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김민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온라인뉴스팀 | “법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규범이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는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법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지웅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이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국정감사 평가 시상식에서 '2024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하고, 국민정책평가신문과 국민정책평가원이 주관한 행사로, 의정활동, 지방행정,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정지웅 변호사는 법률 분야와 사회 공헌 활동에서 꾸준한 기여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 변호사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지역 법률 발전을 위해 힘썼으며, 특히 공익 소송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으로서 법 체계 개선을 위한 활동에도 기여했으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더불어 경기도 고문변호사로서 지역사회의 법적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