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유아교육과 졸업 예정 학생들이 7일 일본으로 출국해 5박 6일 일정으로 글로벌 현장직업교육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교육과 3학년생 25명에 인솔 교수 1명이 동행하며, 후쿠오카 지역의 숲 유치원, 생태 유치원, 몬테소리 유치원 등 다양한 유아교육기관을 찾아, 예비 유아 교사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토대를 다질 계획이다. 학생들은 일본의 대표적인 유아교육기관을 방문, 다양한 선진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숲 유치원과 생태 유치원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유아교육 방법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고, 몬테소리 유치원에서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교육 철학과 방법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사가여자대학교에선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 재학생들과 한일 유아교육프로그램 교류 활동도 벌인다. 유아교육과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유아교육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다양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에 나서는 이설민 학생은 "재학 중에 해외로 연수를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일본의 유아교육을 경험하여 더 넓은 시야로 유아 교사의 길을 시작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즐겁고 신나는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부설유치원 어린이를 비롯해 대구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다채로운 공연,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 유아교육과 전공연구회는 지난 3일 교내 시청각실로 대학 부설유치원 어린이들을 초청, 율동과 인형극, 아동극, 기악합주 등의 공연을 펼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아누세(아이들이 누리는 세상)연구회는 인형극 '버블 버블 꿈속', 햇살나무 연구회는 아동극 '티니핑, 온리온', 파랑새연구회는 기악합주로 '작은 동물원 등 6곡' 공연, 그린나래 연구회는 율동극 '디저트 티니핑'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응원했다. 또 지난 4일 대구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도 유아교육과 나누미, 컬러풀, 그린나래 전공연구회원들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야외 플레이존, 페이스 페인팅, 체험실 활동 등에 다양한 재능기부를 펼쳤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지난 5일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도 참여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학교 현장실습에 나설 3학년생들이 '교사선서식'을 통해 유아교사로서 교육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8일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예비 유아교사' 교사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이달 22일부터 학교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3학년생 70명이 참석해 유아교사로서 사명, 책임, 헌신을 다짐했다. 선서식엔 박종백 부총장, 유아교육과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실습에 나설 3학년생들을 응원했다. 학생들은 선서식에서 미래 유아교육을 이끌어갈 창의·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영유아교사로서 "유아를 사랑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전인발달을 지원한다. 미래지향적이며 질 높은 교육을 계획하고 실천하여 교육자로서의 책임을 다한다"고 했다. 또 "우리는 사회의 변화와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유아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서 예비 유아교사로서 각오를 다졌다. 현장실습에 나서는 전예은 학생은 "유아들을 이끄는 교사로서 유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유아들을 대하겠다"고 했고 최민주 학생은 "학교 현장실습에서 모범이 되며 최선을 다하는 유아교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대학 부설유치원 어린이 170여 명을 초청,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 전공연구회는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인형극 '인형들의 잔치(아누세)', 아동극 '빛나는 햇살 티니핑들(햇살나무)', 기악합주 '봄의 연주회(파랑새)', 율동극 '티티체리, 헬로카봇과 함께 즐겨요(그린나래)' 등의 공연을 펼쳐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했다. 박주연 파랑새 대표 학생(2년)은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기악합주를 들려주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며 연주하는 오늘 공연으로 뿌듯함을 느꼈다.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늘 공연이 오래오래 남았으면 한다"고 했다. 서경희 담당교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학생들이 공연을 멋지게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훌륭한 유아교사로 성장하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다. 코로나로 한동안 중단됐던 행사를 학생들이 준비하면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 나누미, 컬러풀 전공연구회는 5일 대구시 유아교육진흥원와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신혜경)가 공립유치원 교사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인공은 경남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오른 곽나혜(24) 씨다.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는 시·도별 교육청이 주관한다. 올해 경남지역 경쟁률은 15.1:1을 기록했다.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는 유치원 정교사(2급 이상)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 해 응시가 가능해 유아교육과를 전공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진로이기도 하다. 임용고시는 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론 시험을 치르고, 2차 시험에서 면접 및 수업실연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구미대 유아교육과는 올해 1명을 포함해 2019년부터 최근 4년간 8명이 임용고시 합격생을 배출했다. 한 해 평균 2명의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 합격자가 나오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성과는 학과에서 특별히 운영 중인 임용고시반 ‘LEGO(라틴어,‘통과’)’에서 출발한다. 이 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임용고시반 LEGO는 2014년 재학생들이 임용고시 동아리로 출발했다. 2017년부터는 교내 국가고시지원센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가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전했다. 지난 5월 30일에 실시된 협약식에는 본교 김상식 총장, 지역사회협력단 김계동 단장, 유아교육과 배지현, 조유진, 이경진, 김수희, 강성리 교수와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윤영선 국장, 신혜경 실장, 조민화 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우수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현장밀착형 수업 지원 ▲보육실습 및 취업처 지원 ▲효과적인 취업전략 안내 ▲미래지향적인 보육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이다. 성결대 유아교육과 배지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고, 현장실천 역량이 우수한 보육교사 양성에 학교와 기관이 협력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윤영선 국장은 "협력적 관계를 지속하며 미래지향적인 보육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교원 양성에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