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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성결대 유아교육과…한솔어린이보육재단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가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전했다. 

 

지난 5월 30일에 실시된 협약식에는 본교 김상식 총장, 지역사회협력단 김계동 단장, 유아교육과 배지현, 조유진, 이경진, 김수희, 강성리 교수와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윤영선 국장, 신혜경 실장, 조민화 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우수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현장밀착형 수업 지원 ▲보육실습 및 취업처 지원 ▲효과적인 취업전략 안내 ▲미래지향적인 보육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이다.

 

성결대 유아교육과 배지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고, 현장실천 역량이 우수한 보육교사 양성에 학교와 기관이 협력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윤영선 국장은 "협력적 관계를 지속하며 미래지향적인 보육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교원 양성에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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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