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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성결대 유아교육과…한솔어린이보육재단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가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전했다. 

 

지난 5월 30일에 실시된 협약식에는 본교 김상식 총장, 지역사회협력단 김계동 단장, 유아교육과 배지현, 조유진, 이경진, 김수희, 강성리 교수와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윤영선 국장, 신혜경 실장, 조민화 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우수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현장밀착형 수업 지원 ▲보육실습 및 취업처 지원 ▲효과적인 취업전략 안내 ▲미래지향적인 보육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이다.

 

성결대 유아교육과 배지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고, 현장실천 역량이 우수한 보육교사 양성에 학교와 기관이 협력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윤영선 국장은 "협력적 관계를 지속하며 미래지향적인 보육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교원 양성에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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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