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의성군관광활성화방안연구회'가 5월 13일 '의성군 축제·관광 인지도 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의성군관광활성화방안연구회'는 의성군 특성에 맞는 관광활성화 방안 및 홍보방안제시를 위해 2025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이 진행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의성군의회 최훈식 의장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박화자 의원(회장), 김광호의원, 김현찬의원, 오호열의원, 우칠윤의원과 관련 공무원 및 지역민이 참여하여 연구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연구용역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연구단체 회장인 박화자 의원은 "의성군이 이번 연구를 계기로 축제 및 관광분야에 실효성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관광의 방향성 또한 새롭게 전환되어야 할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며 이점을 연구에 반영하여 의성군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활성화 전략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김주영)는 14일 오후 3시 30분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주영 대표의원과 김병창, 손성호, 전규호, 김세연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 계획 및 추진전략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주영 대표의원은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영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연구가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져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5년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영주시 귀농·귀촌 실태 분석, 국내외 정착 지원 사례 조사, 맞춤형 정착,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 방안 등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전략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의성군교육발전연구회(대표회장 박선희 의원)'가 5월 12일 의성군의회 회의실에서 '의성군 교육정책사업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의성군교육발전연구회'는 의성군 교육정책사업의 효과를 정량·정성적으로 분석해 실효성 있는 성과관리체계와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의 지속가능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및 운영 전략을 마련하고자 2025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이 진행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의성군의회 최훈식 의장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박선희 의원(회장), 김민주의원, 김원석의원, 이경원의원과 관련 집행부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이 참석하여 연구활동 계획을 공유하였으며, 연구용역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연구단체 회장인 박선희 의원은 "교육과 복지는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의성군에서 추진하는 교육사업을 면밀히 분석하여 높은 시너지 효과 및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는 연구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전규호)는 9일 오후 3시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규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우충무·심재연,·손성호·김주영· 김세연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향후 연구 계획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 후 전규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주거문화 변화와 인구감소로 방치된 빈집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자산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5년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빈집 실태조사와 국내외 활용 사례 분석, 지역 맞춤형 활용모델 개발 등을 통해 영주시의 실정에 적합한 빈집 활용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대표 오종열 의원)'와 '칠곡군 재정분석 및 진단연구회(대표 오용만 의원)'는 지난 2일, 7일 양일에 걸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개시했다.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오종열 대표 의원을 비롯해 구정회, 이창훈, 권선호, 오용만 의원으로 구성되며, 칠곡군 인구감소에 대한 자연적 사회적 요인을 분석하여 출생률 제고 및 외부인구 유입 활성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칠곡군 재정분석 및 진단연구회'는 오용만 대표 의원을 포함해 이상승, 심청보, 구정회, 배성도, 김태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칠곡군 세입·세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재정 누수 분야를 파악하고, 이월 및 불용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건전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연구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및 의안 발의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은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칠곡군의회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바람길'은 2일 오전 포항시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약 : 포항시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포항시가 나아가야 할 신재생에너지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포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조성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어업인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영헌 의원(연구단체 대표)은 "신재생에너지는 포항이 산업도시에서 친환경 에너지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은 지역 주민과 어업인들의 참여와 이익공유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연구단체 '바람길'은 포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동력으로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하고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는 3월 31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청년층 지역 정착 유도방안 마련 연구'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밝은미래 소속인 양재영, 권중석, 김상호, 전봉근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인 한국행정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 했다. 이번 연구용역 목적은 청년층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수립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 목적 및 필요성, 방법 등 개요 설명 ▲청년층 유입 및 정착 관련 이론적 논의 ▲분야별 청년 정책 동향 ▲청년시설 및 정책 현황 등 구체적인 연구 수행계획 발표와 함께 소속 의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밝은미래 의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청년층 유입 및 정착을 이끌어 경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밝은미래'의 연구활동은 올해 8월까지 진행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경산연구팀'은 3월 26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방안 연구'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복경산연구팀 소속인 윤기현, 김인수, 김정숙, 박순득, 손말남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인 에어스텍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 목적은 관내 저수지의 수질오염 원인을 실태조사하고, 체계적인 수질 개선 및 오염 저감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저수지 환경관리 거버넌스 구축을 하기 위함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 목적 및 필요성, 수행방법 등 개요 설명 ▲저수지 기본현황 조사 및 비교분석 ▲수질오염원 파악 및 현장조사 계획 등 연구 수행의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됐으며, 소속 의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행복경산연구팀 의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수질 정화 기술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도입하여, 깨끗한 수자원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저수지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경산연구팀'의 연구활동은 올해 8월까지 진행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지난 2024년 10월 발족한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거버넌스와 정책성장 의정 연구회(대표의원 박영동)'는 23일 오후 2시 달성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 활용과 지방의회 의정활동 강화방안 연구'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영동 대표의원, 김보경 부의장, 양은숙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을 맡은 연구진들이 참석하여 지난 4개월 동안 진행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달성군의회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영동 대표의원은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와 공유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달성군의회가 앞서나가는 의회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0일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식을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 정경민 의원)와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대표 정한석 의원)가 2024년 우수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어 우수연구단체상을 수상했으며,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 김홍구 의원)는 지난 2년간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경북 내 풍부한 역사적 자산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유적지, 전통마을 등 다양한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 왔다. 특히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북형 문화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교수진, 연구진, 중앙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방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는 교육협력체계 구축 정책 연구 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학교폭력과 학생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의사, 변호사, 관련 교수진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광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30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 코스개발 및 모객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안동의 교육 여행 차별화를 위해 인물, 자연 등 키워드를 활용한 특색있는 주제개발, 소규모의 다양한 여행 타겟층을 분석한 맞춤형 코스 모색 그리고 현실적인 모객 방안을 위해 교육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 등 연구회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기존의 것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600만의 잠재 고객을 가진 관광 블루오션의 교육 여행에 맞는 새로운 시각을 위해, 교육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와 혜택 등 모객을 위한 정책개발의 필요성에도 입을 모았다.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교육 여행 시장 규모를 약 11조 원으로 추정하고 교육 여행의 이용층을 대학과 시니어까지 확장해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가운데 다음 결과 보고에서 가닥이 잡힐 모객 방안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연구는 중간 보고의 검토안을 보완하여 11월 경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창하 연구회 대표의원은 "교육 여행 시장의 확대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범죄예방 디자인 연구회(대표의원 허민근)는 10월 11일 16시 30분에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과 참여의원(김근한, 김영길, 김정도, 이명희 의원) 및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국대학교 김승현 연구교수가 발표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2011년~2020년) 동안 전체 범죄자 중 외국인의 비율은 2%에 불과하며, 10만 명당 범죄자 검거 인원수에서 외국인은 내국인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에 구미시 범죄예방 디자인 연구회는 외국인 밀집 지역을 분석하여 외국인 거주자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자, 연구·용역 기관으로부터 지역 조사 및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셉테드 전략 가이드라인과 문화적 통합 전략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의원님들이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자발적으로 연구단체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안전한 구미시를 위한 구미시 범죄예방 디자인 연구회 참여 의원님들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시 출산·양육정책 연구모임'은 9월 30일 소회의실에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출산·양육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경주시 출산·양육정책 연구모임'은 김종우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임활·오상도·최재필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인구정책 중 출산과 양육정책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의회 차원의 정책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각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을 비롯하여 집행부의 관련 부서(저출생대책과, 장애인여성복지과, 아동청소년과, 건강증진과)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주시의 현황, 출산·양육 관련법 및 조례 분석결과, 정책 제안 등에 대한 보고 후 질의응답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주시 출산·양육정책 연구모임은 올해 4월 연구단체 등록을 시작으로, 연구용역을 실시, 선진지 견학을 통한 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관련 부서와의 의견교류를 통한 기초자료 수집·분석 등의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김종우 대표의원은 "출산·양육정책은 그 특성상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24일 '축사악취방지대책 연구회'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오전에 개최한 '축사악취방지대책 연구회'(대표 김종욱 의원)는 관내 주요 관광지 인근 축사에서 배출되는 악취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악취저감기술 분석 및 방지 대책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회원으로 김선태, 김용문, 우애자, 이갑균, 하기태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연구회는 악취가 가장 심한 여름에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최종발표회에서는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문헌 및 기술조사를 통한 악취 저감 효과를 소개하고 실제 효과를 본 사례들을 비교하여 영천시에 적용 가능한 기술들을 제안했다. 이어 악취관리지역 지정 등 적극행정 조치의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은 김종욱 의원은 "영천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축사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오늘 제안한 내용들을 집행부와 함께 논의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