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는 8월 20일 2024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교육지원청 상황실을 시작으로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 상황실을 차례대로 방문해 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관계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훈련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전시 또는 재난상황에 고령군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안보역량을 더욱 강화할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군민과 함께 확실한 변화, 새로운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취임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군정방향을제시하기 위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하원 도우미, 청년몰 현장간담회 등 현장 속에서 군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례조회와 연계한 청렴·반부패 근절 서약행사를 진행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의 이름으로 출발한 민선8기가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로 지난 2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좀 더 확실한 변화로, 고령의 새로운 미래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는 28일에 열린 제293회 고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제시했다. 고령군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약 2.2% 증액된 4,407억 원을 편성하여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면서도, 내실 있고, 효율성 높은 예산 운용에 초점을 두었다. 지난 9월, 오랜 노력 끝에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라는 쾌거를 이뤄낸 고령군은, 지방의 더 큰 역량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열린 지방시대'의 국정방향을 기회로 삼아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은 물론, ‘세계유산도시’로 우뚝 서는 지역의 재도약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남철 군수는 "교부세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지방 도시 간 경쟁은 더욱 과열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녹록지 않은 대외환경이지만 군민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여러 사업들과 미래를 염두에 둔 가치 있는 정책들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회발전특구 등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따른 주요 추진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인명피해 40여명 발생에 따른 관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이남철 고령군수는 전체 위험지역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는 이때까지 고령군 6~7월 누적 강수량이 평균 509.5mm로 많은 비로 지반이 연약해져 산사태나 지반붕괴 등의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나 산악지대를 위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군청 전 실과소장들을 현장에 배치하여 사건 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비상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이남철 군수는 "많은 비로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관련 부서에도 집중호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만전을 기하여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