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1월 29일 임직원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북신보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5년 사업계획 설명회, △소상공인 보증활성화 방안 토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는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 안전과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 5대 방침을 낭독하고 이행서약서를 작성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주요내용은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현 ▲법령 준수·산업재해 ZERO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등 이다. 경북신보 김중권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았다. 덕분에 경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이라는 높은 성과를 냈다"며 "2025년에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창립 58주년(12월 1일)을 앞두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21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에서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에는 삼표그룹 사내 봉사 동호회 블루허그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센터 내 환경 정화 및 유기동물 목욕을 돕고, 유기견 산책과 유기묘 놀이를 통해 동물들과 교감했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에도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동물 보호뿐 아니라 입양 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삼표그룹은 앞서 12일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후원금 250만 원과 임직원이 기부한 배변패드 약 1,300장, 헌 수건 100장을 전달하며 유기동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표그룹은 11월 18일부터 3주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와이 키즈 캠프(Y-Kids Camp)’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 자녀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야놀자 및 멤버사 임직원의 자녀 40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부모님의 직장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지며, 야놀자 사옥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에 기반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가족사진을 모아 영상편지를 제작하고, 이를 사내 쇼룸에서 함께 관람했다. 이어서 마술쇼를 관람하고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등 자녀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야놀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다양한 가족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 패밀리(Y-Family)’ 프로그램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