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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야놀자, 임직원 자녀 대상 '와이 키즈 캠프' 성황리에 마쳐

임직원 자녀 40명 초청…사옥 탐방과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 제공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와이 키즈 캠프(Y-Kids Camp)’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 자녀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야놀자 및 멤버사 임직원의 자녀 40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부모님의 직장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지며, 야놀자 사옥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에 기반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가족사진을 모아 영상편지를 제작하고, 이를 사내 쇼룸에서 함께 관람했다. 이어서 마술쇼를 관람하고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등 자녀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야놀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다양한 가족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 패밀리(Y-Famil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부모를 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과 ‘와이 패밀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ㆍ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와이 키즈 캠프는 임직원들이 여름방학 동안 육아 부담을 덜고, 자녀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따뜻한 사내 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야놀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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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담양군 민간분야 교류 확대로 지역발전‘청신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순창군과 담양군이 민간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고,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순창군은 10일 담양군청 면앙정실에서 ‘순창군-담양군 민간분야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범죄예방위원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재향경우회, 적십자봉사회 등 13개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군수실 차담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군수 및 군의회 의장 인사말, 협약서 낭독 및 서명, 기념선물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양 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마공원 유치’를 상징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생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순창군과 담양군은 이번 민간 분야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 협력을 넘어 ▲사회단체 교류 확대 ▲문화·체육·관광 프로그램 교류 ▲농특산물 유통 및 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