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최덕규 의원(경주2, 국민의힘)은 제35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ㆍ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4월 16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재난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실질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소방용수시설을 체계적으로 설치·관리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발의됐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도내에는 총 12,095기의 소방용수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만, 여전히 화재 위험성에 비해 구조적·행정적 관리 체계가 미비한 상황이다. 최덕규 의원은 "경북은 광활한 산림지대와 농촌 중심의 지역 특성상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소방용수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 다수 존재한다"며, 하지만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용수시설은 지역별 편차가 크고, 관리책임이 명확치 않거나, 노후화된 시설은 실질적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ㆍ관리 운용계획 수립 ▲시ㆍ군 소방용수시설 설치 등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최덕규 의원(경주)이 지난 12월 27일 영등포아트홀 에서 개최된 '202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좋은조례 분야)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08년부터 수여해 오고 있으며 지역의 발전과 경제에 대한 효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기여 등을 기준으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금번에 최덕규 의원이 수상한 대표 발의 조례는 '경상북도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매년 6%이상 크게 성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이용인구가 3,170만명(2023년 기준)에 이르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인 크루즈산업이 경북도에서 발전하는데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덕규 의원은 "크루즈산업의 발전은 매년 4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우리나라의 경주시와 역시 매년 수천만명이 찾는 일본 최대의 관광지인 쿄토시를 뱃길로 연결하는 '한·일 천년고도 경주-쿄토간 뱃길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최덕규(경주, 국민의힘)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이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가 평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덕규 의원은 특히, 지난 지방선거 주요 공약을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도정질문을 통해 월성원전 주변지역 지원 등을 촉구하는 질의를 하여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동물복지축산농장 지원 조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고 각종 조례를 공동발의를 하며, 농수산위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도 소홀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수상의 모든 영광은 "경북도민과 경주시민들께 돌리고, 모든 분들께 경주의 '2025 APEC정상회담'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