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 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올해 11회째를 맞아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을 지원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이끄는 공공의 페스티벌로 확장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대구 시민을 포함해 전 세계 음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11회를 맞이한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받은 사랑을 시민과 지역 예술인에게 보답하는 공공의 축제로 기획해 지역의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앞두고 국제 역량을 활용해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그가 창단한 '크레메라타 발티카', 폴란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를 찾아 직접 초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내용에 따라 공연 기획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케스트라를 직접 초청해 공연을 제작함으로써 공연 기획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오는 11월 5일(금) 영국 런던 중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서 신진 한인 연주자들의 클래식 공연 ‘하우스 콘서트’를 마련한다. 피아노 트리오인 트리오 마졸리니(Trio Mazzolini), 클래식 기타리스트 조성빈, 성악가 오원식(베이스)과 앙그라드 로우랜스(메조 소프라노)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우스 콘서트’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신진 한인 음악가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문화원은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수준 높은 한국인 신진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여 왔다. 한국 클래식 공연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는 특별히 외부 공연장에 무대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는 11월 5일(금) 오후 7시 런던 중심가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교회(St James’s Church, Piccadilly)에서 개최된다. 공연이 올려질 세인트 제임스 교회는 1666년 런던 대화재 이후 세인트폴 대성당을 건축한 바 있는 영국의 저명한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Christopher Wren)에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8월 20일(국악), 8월 25일(비보이), 8월 26일(클래식) 3가지 장르의 풍성한 온라인 공연을 준비하고 완주군민을 찾아간다. 먼저 8월 20일(금) 19시 공연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2021년 전라북도 내 예술인 단체 중 하나로 선정된 제이뮤직협동조합의 감성문화 국악콘서트 "동초의 토끼이야기"를 준비하였다. 판소리 <동초제 수궁가>를 테마로 세 편의 창작 뮤지컬과 창작실내악 그리고 동초제 판소리 및 토크쇼로 구성한 음악회로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 다음 8월 25일(수) 19시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맥스오브소울의 "맥스오브소울힙쇼"공연으로 한여름 방구석 힙합 콘서트 컨셉으로 힙합의 요소인 랩과 비보잉, 화려한 디제잉 공연으로 랜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마지막 8월 26일(목) 19시 공연은 2021년 전북혁신도시 힐링콘서트의 2번째 공연으로 전문 성악가로 이루어져있는 커뮨의 "노래로 떠나는 세계 힐링콘서트"이다.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러시아의 민요와 친숙한 멜로디로 편안한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