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경주 내 ‘아사달 레스토랑’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경북 대표 맛집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 경주 지역에서는 유일한 선정 사례다. ‘으뜸음식점’은 위생, 맛,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해 지역 음식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음식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다. 선정 절차는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제 평가를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서면 심사, 현장 방문,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루어진다. 올해 경북에서는 총 24개 업소가 지정됐다. ‘아사달 레스토랑’은 경주 보문단지 한화리조트 신관 1층에 위치하며, 대표 메뉴는 ‘차돌 된장찌개&떡갈비 반상’이다. 고소한 차돌과 된장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룬 찌개와 달콤한 양념의 떡갈비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다.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된 ‘아사달 레스토랑’은 도지사 인증 표지판과 지정서를 교부받고, 위생용품 및 홍보물 지원을 포함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선정을 기념해 2024년 1월 한 달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대표 메뉴 할인 및 기념품 제공 등 감사 이벤트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면세지역에 위치한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인 편의성을 융합한 공간 구성과 건강한 메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스카이허브라운지는 내부 인테리어에 한국 전통을 상징하는 부뚜막 가마솥 디자인과 신진 작가의 사진 작품을 반영하여 문화적 감성을 더했다. 또한, 업무 공간과 마사지 베드를 새롭게 설치해 여행객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라운지에는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플랜트 포워드 존(Plant-Forward Zone)’이 마련됐다. 몽글 순두부, 장터국밥, 비빔밥 등 K-Food 메뉴와 분식류, 디저트를 제공하며, 셀프 리퀴드 바에서는 다양한 주류와 하이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향후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내 라운지를 확장하며 공항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에서 겨울 시즌 메뉴로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정식 1종과 따뜻한 국물 면 요리 2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서울 코엑스점과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제공된다. ‘플랜튜드’는 식물성 기반의 메뉴로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2022년 5월 서울 코엑스몰에 1호점을, 2023년 3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2호점을 열었다. 두 매장의 누적 방문객은 약 29만 4천 명, 판매된 메뉴는 약 39만 5천 개에 이르며, 내년 3월 강동구 고덕동에 3호점이 개점될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 중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짜장 누들 & 스크램블덮밥(11,000원)’은 짜장소스와 식물성 패티를 사용한 짜장면, 두부 스크램블과 표고버섯 교자만두가 함께 제공된다. 이 메뉴는 용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성인 고객을 위한 국물 면 요리로는 ‘시그니처 블랙온면 with 송이버섯 & 교자만두(18,000원)’와 ‘참깨 탄탄멘 & 교자만두(15,500원)’가 준비됐다. 두 메뉴 모두 코엑스점과 용산점에서 판매되며, 고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