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15억 하자 아파트? / 광진 롯데캐슬 이스트폴 ※ 본 쇼츠영상에는 뉴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영상과 이미지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상편집 : 최민준 인턴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슈보도팀 | 16억 아파트에 하자만 5만건? 롯데캐슬 이스트폴 하자 시공 논란... #롯데건설 #광진구청 #구의역아파트 #부실시공 #광진구청 #롯데 #롯데건설 #롯데 #롯데캐슬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최민준 인턴기자, 윤유경 에디터(영상뉴스 편집) | 하자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광진구의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2차 사전점검이 2025년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입주 예정자들은 여전히 1차 사전점검 결과의 무효화를 강력히 요구하며 광진구청과 대립하고 있다. 김경호 구청장의 지휘 아래 광진구청은 1차 사전점검 결과를 유효한 것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외부변호사 3인의 자문 결과, 모두 1차 사전점검 결과를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따라 광진구청은 사전점검 결과를 번복하지 않고, 기존 결정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입주 예정자들은 1차 사전점검 당시 드러난 심각한 하자 때문에 제대로 점검을 진행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전용부 세대 내 월패드가 전 세대에서 작동하지 않았으며, 보일러, 전등, 수도 등 기본적인 설비가 상당수 세대에서 작동조차 하지 않는 상태였다는 것이다. 입주민들은 "이러한 상태에서의 점검은 무의미하다"며 구청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통신 불량 문제로 인해 일부 하자 신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도 지적했다. 서울시 점검에서도 통신 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최민준 인턴기자 | 롯데캐슬 이스트폴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10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롯데캐슬 이스트폴 사전점검 무효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입예협 측은 롯데타워 집회에 이어 광진구청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입예협 관계자는 "사전점검 당시 중대하자와 공용부 미시공 문제가 드러났지만, 제대로 된 점검과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사전점검 절차를 완전히 무효화하고 재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입예협 측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스트폴 사전점검 과정에 대해 "공용부와 커뮤니티 시설을 제외하고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입예협 관계자는 "사전점검 당시 공용부와 커뮤니티 시설을 점검하지 않았다"며 "현재 드러난 800여 건의 중대한 하자 외에도 추가적인 하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광진구청은 "사전점검과 관련해서는 국토부나 감사원의 의견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입예협 측은 구청의 명확한 조치가 부족하다며, 졸속 준공 승인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