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한국문화테마파크 추석연휴 특별이벤트'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추석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 추석 한정 산성마을 특별이벤트 개최 먼저 연휴 기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개장 1주년을 맞아 모든 방문객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남문 매표소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결제하는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공방 체험 1만 원권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야생화 스카프 만들기 △전통 다도 체험 △전통 도예체험 △한국 디저트 체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테마파크 입구 저잣거리 산성 주막에서는 12시부터 일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소고기국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통 초가집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파전과 도토리묵, 돼지수육 등을 맛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안동 소재 옹천양조장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막걸리 빚기 체험'은 행사 기간 매일 2회(오후 1시, 2시 30분)에 걸쳐 진행되며 체험료는 원래 금액인 12,000원에서 7,000원 할인된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푸짐한 공연과 함께하는 추석 테마파크 중심 종루광장에서는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9-29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