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지원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월 7일부터 15일까지 8박 9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전공을 연계한 해외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국제교류원장 김선미 교수를 단장으로 하여 보건팀, 뷰티팀, 통역팀 3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 20명과 학과 인솔 교수 및 교직원 5명, 총 25명이 참가했다. 특히 통역팀은 호산대에 재학 중인 몽골 외국인 유학생 3명이 포함되어 주목을 받았다. 호산대 해외봉사단은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에르덴 고아원, 접 아미드라흐 오항(알코올 중독자 치료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로 구성된 보건팀은 CPR 교육, 건강검진, 위생교육, 물리치료 등을 실시하였고, 뷰티스마트케어과로 구성된 뷰티팀은 네일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진리, 창의, 봉사라는 우리 대학 건학정신을 자신의 전공과 연계하여 몽골 땅에서 몸소 실천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7월 9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전공을 연계한 해외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간호팀, K-뷰티팀, K-푸드팀, 통역팀 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16명, 학과인솔교수와 교직원 5명 총 21명이 참가했다. 특히 통역팀은 호산대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참가하여 주목을 끌었다. 호산대 해외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근교의 토이테파 1번 학교,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 국제 보건 의료재단 (KOFIH)에서 운영하는 고려인 아리랑 요양원, 타슈켄트 제1세종학당, 한국교육부 산하 타슈켄트 한국 교육원, 알리세르 나보이 대학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첫째 날에는 토이테파 1번 학교에서 5~7학년 대상으로 간호팀은 위생교육과 한국전통놀이체험, K-뷰티팀은 페이스페인팅과 헤어컷트, K-푸드팀은 떡볶이를 만들어 함께 나누며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타슈켄트 제1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팀은 CPR교육, K-뷰티팀은 K-메이크업과 네일아트 체험, K-푸드팀은 김밥 만들기 체험 등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