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덕군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덕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진행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총 4억 2,8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목표액의 140%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4일 출범해 지난달 31일 마무리된 이번 캠페인은 전년 대비 10% 상향한 3억 6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 결과 지역 주민들과 여러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서 목표 금액 8억 2 300만 원을 초과한 9억 1836만 원을 모금하며 목표 대비 111.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시는 이번 성과가 평소 저금통을 모아 기부한 유아, 장애인연금을 아껴 기부한 어르신, 부모님이 거주하는 영주에 기부하는 업체 대표 등 다양한 시민과 기관, 기업, 단체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참여한 결과로 분석했다. 시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함께 모은 성금 8억 400만 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긴급지원 사업, 의료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물 1억 1436만 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전달됐다. 한편, 영주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해 11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3일 오후 1시 10분, 구 중앙파출소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 및 임직원, 운영위원,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대구시민과 함께한 62일간의 행복한 동행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목표액인 106억 2천만 원을 초과해 108억 7천만 원을 모금함으로써 사랑의 온도 102.4도를 달성했다. 이번 모금은 전년도와 동일한 목표(106억 2천만 원)를 설정하고 출발했으나,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 상황에서 캠페인 초기 단계에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 지난해 12월 중순까지만 해도 15도 대에 머물러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지만, 지역 기업과 대구시민들의 놀라운 나눔 정신이 빛을 발하며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 102도 달성에는 지역 기업의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에스엘서봉재단(이사장 이충곤)은 지난해(14억 원)보다 많은 15억 원 기부로 대구에서 가장 큰 나눔을 실천했고, 한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 앞 광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하며, 성금 모금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역대 이웃돕기 캠페인 시작 이후 최초로 200억원을 돌파해, 총 213억원의 성금 모금으로 사랑의 온도 121도를 기록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캠페인은 176억 7천만 원을 성금 모금 목표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됐다. 이번 성과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경북 도민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이루어진 결과로 경북의 나눔 정신이 다시 한번 빛을 발휘했다는데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경북은 다른 지역과 달리 개인 기부가 전체 모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나눔의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 해준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을 통해 경북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사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12월 4일 시청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 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안동시는 지난 '희망2024 나눔캠페인'기간 동안 7억 8천만 원을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길 바란다"라며, "기부로 안동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안동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 출범식과 아울러 안동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KBS, MBC, TBC) 등을 통해 성금 및 물품 모집에 들어간다. 또한 ARS 기부전화(060-700-0060)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양군은 12월 2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군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인형 단장,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나눔 온도를 올리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동안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기는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절실한 때이다"라며, "군민들의 온기와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따뜻하게 올라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6개 읍면 및 관내 기관단체 등에 각종 회의 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군청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나눔실천을 홍보하는 한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12월 2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봉사단 등 대구시민들이 참석해, 캠페인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이어 온 나눔실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속한 지역 기업 5곳의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지난해 목표액과 같은 106억 2천만 원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대구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舊)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워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1억 6백2십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나눔으로 다함께 행복한 고령을 위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고령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성금 모금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고령군은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야외광장에서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성금 및 물품 기부는 군청 희망복지팀과 각 읍·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해 많은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목표액을 크게 초과 달성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의 지난해 모금 실적은 906,126천원으로 목표액 485,550천원 대비 187%를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모금액은 5% 증가한 509,827천원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김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며,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첫날인 2일에 시청과 시의회,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성금 모금 활동에는 최순고 부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시의원,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동참해 나눔의 열기를 높였다. 최순고 부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 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라며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꽃이 돼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열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금 모금은 계좌 입금, ARS,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일 오전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재훈 경주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장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나눔 봉사단원, 기부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경주시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8억 원으로 설정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인 8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캠페인 첫날부터 19건의 성금, 총 1억 7000만원이 모여 훈훈한 시작을 알렸다. 주요 기부자로는 △나원산업(주) 8000만원 △㈜현대강업 2000만원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1000만원 △영양숯불갈비 1000만원 △대한민국보훈복지재단 600만원 △황성신문 500만원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 500만원 △IM뱅크(구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500만원 △(주)제일금속 500만원 △(주)천마전력 5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2일 양포도서관 광장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나눔문화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업체·금융기관·아너소사이어티·유관단체의 나눔캠페인 첫 기부금 전달, 나플나플 댄스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나눔문화캠페인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의 성금 3천만 원을 시작으로 효성티앤씨·효성화학 성금·품 3천2백5십만원, SK실트론 성금 3천만원, LIG넥스원 구미사업장 성금 2천3백만원, 동광명품도어 성금 1천만원, 이랜드리테일 동아구미점 김치&연탄 1천2백만원, iM뱅크 경북본부 성금 2천만원, 농협구미시지부(범농협) 성·금품 3천3백만원, MG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성금 1천만원,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천2백4십8만3천원, 구미도시공사 성금 7백2십2만원, 천주교대구대교구5대리구 사회복지회 성금 3백만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3백만원,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성금 2백만원, 구미시 10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일 칠곡군청 로비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칠곡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의 첫 기부를 시작으로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의 성금전달이 이어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칠곡군의 공공기관을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단체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고 밝혔다. 칠곡군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기부금 및 물품을 접수 받고 있으며 계좌이체, QR코드, ARS 전화 등 비대면 방식의 기부 또한 손쉽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영주시 모금 목표액은 8억 2천3백만 원이다. 시는 2일, 시청 직원들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금 모금을 전개한다. 기부는 시 복지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접수하며, 언론사 전용계좌,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및 비대면 QR코드, ARS(060-700-0060)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모금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위기가정, 사회적 약자,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주7호 아너 소사이어티인 박남서 영주시장은 "매년 시민들의 참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영주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12월 2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12월 2일 출범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대구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캠페인의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할 예정이다.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하에,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지난해 목표액과 같은 106억 2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대구시민들이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 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울 예정이며, 1억 6백2십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 최종 목표액을 채우면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매년 대구는 목표 모금액을 달성해 왔으나, 최근 지역의 시민과 기업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며 이웃사랑과 기부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