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1.09 (목)

  • 맑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8.0℃
  • 맑음인천 -9.2℃
  • 맑음수원 -8.3℃
  • 구름많음청주 -6.0℃
  • 구름많음대전 -5.8℃
  • 구름많음대구 -3.6℃
  • 전주 -6.6℃
  • 구름많음울산 -2.7℃
  • 광주 -4.9℃
  • 구름조금부산 -1.2℃
  • 구름조금여수 -1.3℃
  • 제주 1.9℃
  • 흐림천안 -7.6℃
  • 구름많음경주시 -2.8℃
  • 구름조금거제 -0.8℃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 영양군, '희망2025나눔캠페인' 힘찬 출발

12월 2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양군은 12월 2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군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인형 단장,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나눔 온도를 올리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동안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기는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절실한 때이다"라며, "군민들의 온기와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따뜻하게 올라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6개 읍면 및 관내 기관단체 등에 각종 회의 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군청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나눔실천을 홍보하는 한편, 오는 12월 4일 영양시장에서 직접 성금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희망2025나눔캠페인'거리모금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尹 체포 저지' 주장... 반공청년단 국회서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막겠다고 주장하는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반공청년단'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정현 반공청년단 단장은 "최근 민주노총의 대통령에 대한 불법 체포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대통령 공관 옆 한남초등학교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며 "조직의 공식 명칭을 반공청년단으로 결정했고, 백골단은 반공청년단의 예하 조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골단은 1980~90년대 민주화 시위를 진압했던 경찰의 사복 체포조를 지칭하는 용어로, 당시 흰 헬멧을 착용한 데서 유래했다. 김 단장은 "오늘 오후 6시 30분 백골단 대원들은 대통령 관저 앞에서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체포를 반대하는 도열 시위를 할 예정"이라며 "반공청년단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위협하고 국론 분열을 초래할 수 있는 졸속 탄핵 절차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윤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체포 시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헬멧을 쓰고 있어서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한남동 시위 영상에서 경찰조차도 민주노총이 던진 무전기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