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APEC 고위관리회의' 만반의 준비…분야별 최종 점검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에 앞서 지난 22일 분야별 준비실태를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지준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주 시장은 HICO에 마련된 스틸아트 전시관, 재무차관 및 SOM 회의장, 의무실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1층에 준비된 도내 시군 홍보관, 서라벌 천년 시간 여행존을 들러서는 홍보영상 송출 상태와 종합안내데스크의 인공지능(AI) 기반 안내서비스 기기를 시연했다. HICO 야외전시장에서는 투명에어돔과 환영‧오감마당 등의 각종 부스를 둘러보며 안전 상황을 체크했다. 이어 직접 도보로 셔틀승강장까지 도착한 후 수송거점시설과 숙박시설, 회의장과 숙박시설의 버스운행 노선 및 배차 간격 등의 전반적 수송 현황을 확인했다. 숙박시설을 방문해서는 객실과 안내데스크를 둘러보며 호텔 관계자들에게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서비스 만족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OM1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9까지 HICO 등 보문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5-02-24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