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벽제천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고양동 청소년 축제’가 청소년과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양동 청소년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청소년이 기획하고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와 15개 직능단체가 후원했다. 지역이 함께 만든 청소년 주도형 축제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동은 행정동 중 유일하게 매년 청소년 축제를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우리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동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하는 고양동 대표 청소년 문화 행사다.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이끄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는 △고양특례시 치어리딩 시범단 공연 △가수 김진웅 초청공연 △중부대학교 댄스공연 △청소년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 체육 프로그램인 ‘어울림 e스포츠 교실’ 시연회를 개최했다.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연맹은 지난 23일 나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어울림 e스포츠 교실 시연회를 갖고 새로운 통합 체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개관한 나주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체육시설로 어울림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치를 수 있는 정식 규격의 경기장과 탁구실, e스포츠실, 공용회의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어울림 e스포츠 교실’은 전국 반다비체육센터 중 최초로 운영되는 e스포츠 수업으로 e스포츠를 매개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또래 친구들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동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시연회에는 지역 아동과 장애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수업 시연과 e스포츠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윤병태 나주시장도 직접 체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윤 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나주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1회째를 맞은 ‘나주 영산포 홍어·한우 축제’가 행사 기간 3일 동안 방문객 13만 5천여명이 다녀가며 지역 최장수 축제의 위력을 보여줬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 축제’에 13만 명이 넘는 구름 인파가 모여 지역의 대표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나주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의 음식문화축제로 올해부터는 기존 명칭이었던 ‘영산포 홍어 축제’가 아닌 ‘영산포 홍어·한우 축제’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단장했다. 600년 전통을 가진 숙성된 홍어와 함께 나주 한우의 우수성과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개최했고 숙성 홍어와 궁합이 좋은 남도 막걸리 10여 종을 맛볼 수 있는 전시 및 시음 부스를 운영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영산포 홍어‧한우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 축제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했고 3일간 총 13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역 대표 봄 축제로 막을 내렸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화성특례시, 출생아 수 7,200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7천명대 돌파해 시선집중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인구절벽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도 출생아 수 전국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4년 출생아 수 7,200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출생아 수 1위를 달성했다. 전년도인 2023년 6,714명보다 무려 5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7,000명대를 돌파하며 저출생 시대에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같은 경기도 내 특례시들과 비교해도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단연 압도적이다. 2024년 기준 출생아 수는 ▲수원(6,500명) ▲용인(5,200명) ▲고양(5,200명) 으로 화성특례시는 이들과 최대 2,000명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화성특례시, 출산율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 넘어선 1.01명 기록 출생아 수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에서도 화성특례시는 특례시 중 유일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23일 하봉암동 소재 약 1,200평의 논에서 ‘공동경작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관계자, 농업 관련 유관 기관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풍년을 기원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석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공동경작 운영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신 회원 여러분과 동두천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고품질의 풍년농사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농업 정보와 신기술을 지역 농업인에게 보급하고, 시범영농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신소득 작물 개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동두천시 게이트볼협회는 지난 23일 게이트볼협회 구장에서 ‘제32회 동두천시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게이트볼협회 회원들과 참석자들은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플래카드를 함께 들고 뜻을 모았다. 이날 대회는 6개 분회가 참가한 가운데 분회별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우승은 지행팀, ▲준우승은 불현팀, ▲장려상은 이담팀과 보산팀이 각각 수상했다. 김영숙 동두천시 게이트볼협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모두가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체육 도시 조성을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6일 양재천에서 한‧체코 우호협력과 민주주의의 상징인 ‘바츨라프 하벨 벤치(이하 하벨 벤치)’ 조성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를 비롯한 체코대사관과 체코문화원 관계자,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후원기업인 현대자동차 김일범 부사장, 인근 주민 1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앞서 지난달 1일 서초구청에서 주한 체코대사관과 ‘바츨라프 하벨 벤치 조성 및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하벨 벤치는 체코의 초대 대통령이자 민주화의 상징 인물인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을 기리고 개방성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체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18개국에 설치돼 있다. 원형 테이블을 관통해 ‘대화의 뿌리’를 내린 나무를 중심으로 의자 두 개를 배치한 형태로,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며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고자 하는 갈망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총 3회에 걸쳐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정안전부 소속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상황 행동 요령,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응급상황 체험 실습도 함께 진행해 교육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달 초 한 어린이집 원장이 하임리히법으로 기도가 막힌 8개월 된 아이를 구한 사례처럼,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판단과 응급처치 능력은 한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안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남 창녕군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 예산확보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건의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내년도 신규 국비 사업 예산확보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방안 등을 건의하기 위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먼저, 지난 22일에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에 방문해 상습 침수 피해지역의 홍수 예방과 재해위험 요인 사전 정비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고암 중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421억 원 ▲계성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92억 원, 2건의 국비 사업 지원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이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의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재정국을 방문해서는 ▲대지면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사업 19억 원 ▲계성 명리 마을 오수관로 정비사업 15억 원 ▲이방 석리 지구·장마 강리 지구 침수 피해 개선사업 14억 원 등 3건, 총 48억 원 규모의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재난관리정책과에는 ▲고암 청간 저수지 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제1회 나주시장배 동호인 전국 당구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나주 큐당구클럽 등 4개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당구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나주시 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나주시, 나주시체육회, 전남당구연맹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당구 활성화와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공식적인 ‘나주시장배’ 타이틀을 건 최초의 당구대회이다. 개회식에 참석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나주를 찾아주신 당구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앞으로도 당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도시’, ‘머무르고 싶은 관광도시’ 나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함양군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상림토요무대”를 5월 24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7회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상림토요무대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역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개인의 재능기부 공연은 물론, 전문 예술단체의 무대가 어우러져 매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상림숲에 마련되는 상림토요무대의 첫 무대는 5월 24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지회장 김정만]에서 주관하는 지역가수 공연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9월까지 노래, 기타, 시낭송, 하모니카,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상림토요무대는 군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공감의 무대로, 지역 예술인의 활동 무대이자 군민의 문화 휴식처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2차 지원 대상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연안해운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해당 펀드는 정부 출자금을 바탕으로 조성되어 선가에 따라 30%에서 최대 60%까지 펀드 자금을 지원하고, 여기에 금융기관 대출과 선사의 자부담을 결합하여 선박 건조를 추진하는 구조다. 선정된 선사는 해당 선박을 운항하면서 15년간(3년 거치, 12년 분할상환) 건조비를 상환한 뒤 선박을 최종 취득하게 된다. 현대화 펀드는 올해까지 총 2,390억 원이 조성되어 총 12척의 선박 건조를 지원했으며, 퀸제누비아(목포-제주), 한일골드스텔라(완도-제주) 등 6척의 연안 여객선은 건조가 완료되어 실제 항로에서 운항 중이다. 또한, 작년부터 지원 대상을 연안화물선까지 확대했으며, 총 4척의 연안화물선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연안선박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화 펀드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펀드위탁운용사인 세계로선박금융㈜ 누리집을 통해 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형석 기자 | 질병관리청은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 소재한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uropean Centre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ECDC)를 방문하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78차 세계보건기구 총회에 참석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2021년 국경을 초월하는 감염병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ECDC와 위기상황 대비 및 대응, 감염병 감시 및 통제, 위험평가, 실험실 역량강화, 항생제 내성 및 의료 관련 감염, 예방접종 등의 협력 분야를 포함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5월 16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양해각서 이후에도 지속 유했던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양 기관간 고위급 정책 대화 및 기술 협력을 재개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금번 방문에는 이형종 주스웨덴왕국 대한민국 대사도 동행하여, 보건 분야를 넘어 EU 및 스웨덴과 한국의 우호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파밀라 랜디-와그너 유럽CDC장과 양자 면담을 갖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올해 본예산 대비 3.2% 증가한 1,699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경의 재원은 보통·특별교부금을 포함한 이전수입 1,807억 원 및 자체 수입 등 84억 원에 전년도 이월금 감소분 192억 원을 반영한 것이다. 추경예산안은 김석준 교육감의 새로운 3대 정책 방향인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이 살아있는 교육, 모두가 행복한 학교 ▲가족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실현에 맞춰 관련 분야 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지원, 아이(AI) 좋은 디지털교육,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성 교육에 총 308억 원을 편성하여 미래 역량 강화 교육에 집중한다. ‘맞춤형 교육지원’에 222억 원을 투입하여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학생 중심의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아이(AI) 좋은 디지털교육' 실천을 위해 안정적인 AI 교수 학습환경 조성 및 학생 맞춤교육 연구학교 운영 등에 31억 원, AI 기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5월 23일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및 어린이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3세대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3세대 통통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5월부터 7월까지 5회에 걸쳐 관내 복지관 3개소에서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최된 '소통 놀이터' 프로그램은 △세대 공감 퀴즈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 관람 △검정고무신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1·3세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어린이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해지는 연제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에는 연제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생태문화체험 활동을, 7월에는 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어린이 등이 함께하는 전통놀이와 주먹밥 만들기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