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국립경국대는 17일 안동시 청백실에서 열린 국정기획위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에 참여해 경상북도 국립(공공)의과대학 설립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전했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국립경국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정책연구 보고서' 자료를 전달하며, 전국에서 가장 의료 접근성이 낮은 경상북도의 열악한 의료 여건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국립경국대 국립(공공)의과대학 설립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국립경국대는 경북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으로 지역 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미 보건의료 인프라와 교육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 계획을 수립하는 등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 또한 국립의대 유치에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지역민의 건강권 보장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국립경국대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목소리를 모아,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15일 오후 2시 구미대학교 강당에서 '제25회 경북장애인 IT 페스티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가 주관했으며, 경북 도내 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구미대학교 컴퓨터실에서 열린 정보화 경진대회에는 총 185명의 참가자가 성인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5개 종목(인터넷 검색, 문서작성, 타자, 에듀테인먼트, 컴퓨터활용능력, ITQ파워포인트)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정보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컴퓨터 활용 수기와 정보화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성인부와 학생부 각각 5개 종목별로 금·은·동상이 수여됐으며, 구미시장상과 국회의원상(갑·을) 등 특별상도 함께 시상돼 총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가 정보화 역량을 키우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 특화센터인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에 선정된 '경북 의성군 바이오테크(식품) 소재산업 생태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의성군가족센터,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경북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과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의 목적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하여 의성군 바이오테크(식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력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바이오테크 산업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군구연고산업 협업프로젝트를 통해 ▲의성군 바이오테크(식품) 산업체의 외국인 인력 채용 및 정착 지원 ▲의성군가족센터 및 K-드림외국인지원센터의 다문화 가정의 초기 정착과 적응을 위한 지원 ▲사회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 참여 및 상호 협력 등 지역 주민과 외국인 인력이 함께 어울리는 활기찬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이 직면한 지역 산업 활성화 및 인력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포용적인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5년 상반기 국가암검진 수검률에서 경북도 내 1위를 차지했다. 6대 암 평균 수검률이 전국 24.2%, 경북 24.3%인 가운데, 청송군은 27.3%로 도내 최고 수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 부문에서 경북 평균을 웃돌았다. 청송군은 암 조기 발견을 위해 매월 국가암 이동검진 일정을 안내하고, 1:1 문자 메시지 발송 등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8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생활 속 암 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50세 이상 대장암 검진 대상자에게는 채변통을 배부하는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검진 대상자들이 빠른 시일 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가 국가암검진 대상인 만큼, 대상자 모두 빠짐없이 검진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7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김원섭 의원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관내 업체와의 계약 확대'에 대해서 발언하였고, 강승수 의원은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의 폐쇄적 구조를 개선하고 유휴 공간을 주민 친화형 도심공원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고, 이상호 의원은 '구미시 수의계약 제도의 공정성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의원발의조례안 11건을 비롯하여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동의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2건의 안건이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안건 심사 및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특히 구미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13명의 위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신용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심도 있는 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94회 임시회를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으로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별로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병행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기 의장은 "짧은 회기였지만 시민의 삶과 밀접한 안건들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간 의미 있는 회기이며, 의원 여러분의 책임 있는 심사와 집행부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과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주시의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5일,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25년 방위백서'에서 21년째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허위 주장을 반복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어린이용 방위백서’ 배포 중단과 전량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일본 방위성은 2021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배포해오던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올해 처음으로 책자 형태로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며, 독도와 동해를 각각 '다케시마', '일본해'로 표기하는 왜곡된 역사 인식을 담고 있어, 미래 세대에 잘못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의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어린이용 방위백서는 초등학생 교실에까지 왜곡된 영토관과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시도"라며, "독도를 왜곡하는 책자를 어린이들에게 배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교육적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은 "어린이용 방위백서는 교육을 빙자한 영토 침탈 수단"이라며 "교육은 평화를 가르치는 수단이지, 역사 왜곡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최병준 의장직무대리는 "어린이용 방위백서는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조직적 역사 왜곡이자 장기적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15일 과학기술의 힘으로 경북의 미래를 설계할 K-과학자 9명을 선정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K-과학자는 경북에 정주‧순환하면서 전문 지식과 연구 경험을 활용해 경북의 산업과 기술 발전을 주도할 은퇴 과학자로서, 국책사업 유치, 기업 기술 자문, 후학 양성 등의 소임을 맡는다. K-과학자는 모집 단계부터 최고의 석학들을 초빙하는 것을 지향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만나 협의하고 우수한 과학자들을 추천받았다. 심사·선발 역시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인으로 구성된 K-과학자 심의위원회가 맡았다. 심의위원회는 신청자의 경력과 연구 성과뿐 아니라향후 국책사업 유치, 기업 R&D 지원 등 지역 산업에 대한 기여 역량까지 꼼꼼하게 평가하였다. K-과학자 심의위원회는 심사숙고 끝에 9명의 과학자를 최종 선발했으며,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과학기술 분야별 안배를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AI, 의료, 바이오, 원자력,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K-과학자가 선정됐다. 아침편지로 널리 알려진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월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00년 처음 도입된 이래,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지속 가능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국내 도시정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평가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전국 229개 시군구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행정․조직․계획적 지원체계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안동시는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부문과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행정․조직․계획적 역량에 대한 지원체계 부문 4개 분야에 대한 평가자료를 제출해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 생활기반시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경북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이번 도시대상 수상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6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대구 최초로 열리는 무료 워터페스티벌 '달성 청년 워터스플래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워터밤' 형식을 차용해 시원한 물놀이과 함께 청년의 감각을 더한 여름 야외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 축제'라는 취지 아래 청년 플리마켓·장기자랑·아티스트 공연 등 전반적인 행사 프로그램에는 달성군 청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행사 무대는 ▲물총 페스타 '달성청년 페스타!(BLUE)' ▲청년 장기자랑 '너를 보여줘!(RED)' ▲메인 공연 '꿈에그린콘서트(GREEN)' 총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특히, 메인 공연에는 프로미스나인, 그레이, 래원 등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 달성군 출신이자 2025 한국 레드불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자인 팝핀매트도 출연한다. 본 행사는 오후 5시 '청년구출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10시 워터쇼와 레이저쇼가 어우러진 피날레 무대를 끝으로 여름밤 축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와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청년들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지난 8일 조달청으로부터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결과를 통보받아, 본격적인 시설 건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계안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건축사사무소 혜일의 작품으로, 기존 화랑설화마을 유휴부지를 고려한 합리적인 배치계획, 효율적인 공간 구상, 상징적인 입면계획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화랑설화마을, 금호강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조망계획, 체계적인 주차장 배치 및 동선계획 등 효율적인 공간 구상이 돋보였다. 실내외 공간을 확장해 물놀이 공간, 옥상정원, 전망대를 설치하는 등 쾌적한 숙박 환경을 계획했으며, 영천시 특산품인 포도와 와인을 전체적인 콘셉트로 반영해 향후 금호읍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형 이색숙박시설은 금호읍 황정리 9번지 일원에 연면적 2,506.9㎡,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건립될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물놀이 시설, 관리실, 편의시설 등이 배치되며, 지상 2층과 3층은 총 25개의 객실이 마련된다. 또한, 독채형 고급 숙박동 5객실을 외부에 배치해 다양한 숙박 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잡을 봉화군의 대표 여름 축제 '봉화은어축제'가 올여름 성대한 막을 올린다고 전했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내성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봉화은어축제는 '여름잡은 봉화, 입맛 잡은 은어!'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식은 7월 26일 오후 1시 내성천 수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봉화군의 지명성을 담은 특별 제작 '봉화대'를 통해 고대 봉수대의 불빛 재현과 동시에 오색 연막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강렬하게 알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 전통시장과의 상생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역대급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부터 참신한 체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한여름 내성천 일대를 문화·미식·체험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천막 쉼터와 그늘막, 실내 놀이공간 '힐링스테이션', 루프트러스 구조의 '딜리버리존' 등 시원한 휴식 공간도 곳곳에 마련된다. △ 반두·맨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10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4주기 기관평가인증 주요 변경사항 및 3주기 혁신지원사업 방향', 'RISE 단위과제별 세부과제'발표가 진행됐다. 제2부에서는 장지훈 대표(해피엠)의 'AI 기술의 현황 및 교육 사례' 특강으로 AI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임을 인지했고,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 사회에 대비해야할 필요성을 배웠다. 또한, 개인별 학습 속도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교육혁신'의 핵심도구임을 강조하는 등 교직원들의 AI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번 워크숍 총평에서 "현 시점 지방 전문대의 현실과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대학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앞으로 우리대학이 나아갈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부 재정지원을 통한 특성화된 전문대학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주관으로 7월 19일부터 7월 27일까지 상주보 및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일원에서 '2025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수상레저체험으로 수상워터파크 체험과 카약,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수상레저체험과 토우잉보트, 웨이크보드 등 동력수상레저체험이 있으며, 둘째, 수상레저스포츠대회로 제3회 코리아 플라이보드 챔피언십 in 상주, 제1회 낙동강 Clean up 패들링 투어가 개최되며, 셋째, 문화공연 및 액션&크래프트로 플라이보드 수상공연, 밀리터리 체험, 낙동강별밤콘서트&불꽃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 모든 체험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유료로 운행중인 상주보오토캠핑장도 수상레저페스타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7월 19일 제1회 낙동강 clean up 패들링 투어는 강창교에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구간을 카약을 활용한 낙동강 수역의 환경캠페인 활동으로 추진되고, 7월 26일과 27일은 액션&크래프트 체험과 낙동강 별밤 콘서트 공연으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상주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7월 추천 장소로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과 영덕 블루로드가 선정됐다. 먼저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은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에서 그 이름을 따온 곳이다. 4km에 달하는 긴 백사장과 푸른 동해가 만드는 경치는 망양정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망양정 해수욕장의 이름의 유래가 된 망양정은 관동팔경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곳이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정자라는 이름대로 망양정에서 보는 경치는 매우 아름답다. 특히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 관람 장소로 유명하다. 또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송림길을 걸으며 파도 소리를 듣는다면 속에 담아둔 고민도 잊을 수 있을 것만 같다. 망양정 해수욕장 근처에는 울진을 대표하는 또 다른 관광지인 왕피천 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야외공연장, 동물농장을 비롯해 케이블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다음으로 영덕의 해안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다. 영덕 블루로드는 해안을 따라 조성된 약 66.5km의 길을 말한다. 총 8개의 코스로 이루어진 블루로드는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