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경기도가 여성가구 주거침입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한부모가정, 여성 범죄피해자,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등 총 1000가구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웹사이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또한 거주지 시·군의 공식 웹사이트나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할 수 있다. 다만 고양시와 부천시는 자체 계획에 따라 별도로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해당 시의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시·군 공고를 통해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시·군은 접수된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스마트 홈카메라와 호신용 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안심패키지가 상반기 중 배부된다. 최선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여성안심패키지는 도민이 안전한 일상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라며 “지원 물량이 한정된 만큼 신청 기간 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이 본격적인 이행 궤도에 진입했으나, 현장의 온도 차는 여전히 극명하다. 정부는 2025년 하반기 발표한 로드맵에 따라 올해 관련 특별법 제정과 하반기 시범 통합 운영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핵심 과제인 교사 자격 일원화와 상향 평준화를 위한 재정 확보 방안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특히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산 분석에 따르면 확보된 예산이 실질 소요 비용의 70% 수준에 머물고 있어, 재원 조달의 한계가 정책 안착의 최대 걸림돌로 부상했다. 본 기사는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노출된 데이터 오류를 바로잡고, 시장과 교육 현장에 미칠 파급 효과를 심층 분석한다. 현재 유보통합의 가장 큰 난제는 '교사 처우 및 자격 체계'의 통합이다. 2025년 기준 교사 자격 일원화 방안에 대한 합의율은 당초 예상치보다 낮은 60%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유치원 정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간의 양성 과정 및 자격 취득 경로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정부는 학사 학위 중심의 '통합 교사 자격증' 도입을 검토 중이나, 기존 인력에 대한 보수 교육 비용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오는 4월 8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등 극심한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되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내일 출근길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면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전국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 냉해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서는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무는 이례적인 초봄 추위는 출근길 시민들의 체감 온도를 더욱 낮출 것으로 관측된다. 건강관리 측면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요소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이다.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영하권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될 경우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급상승할 위험이 있다. 출근 시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기온 변화에 따라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모자나 목도리를 활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법 제14조) 내일 오후부터는 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중앙아메리카 대륙의 좁은 허리에 위치한 니카라과는 거대한 호수와 화산을 품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정치적 격변과 경제적 고립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온 나라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주변국인 코스타리카, 온두라스와의 복잡한 외교적 역학관계 속에서 니카라과의 서민 경제는 여전히 녹록지 않은 실정이며, 실질 구매력 저하와 청년 실업 문제는 사회적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척박한 땅에서 현지 교회들은 지역 사회의 마지막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 주일 진행되는 급식 사역은 단순히 배고픔을 달래는 차원을 넘어 주일학교의 부흥과 영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핵심 고리가 되고 있다. 임용선·조순자 선교사가 이끄는 니카라과 예수비전 장로회(FUNPRENIC)와 SETEV 신학교의 26년 사역은 이러한 경제적 결핍을 넘어선 영적 자립의 모델을 제시하며 현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세워주고 있다. 26년의 포문을 연 것은 지난 1월 6일 거행된 FUNPRENIC 교단 신년하례식이었다. 마나과에 위치한 SETEV 신학교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교단 목사회 임원들의 열기로 가득 찼으며, 이들은 함께 예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여의도 봄꽃축제를 단 하루 앞둔 2일, 서울 윤중로의 벚꽃은 화려하게 만개하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3일 금요일부터는 화창한 봄날 대신 탁한 공기와 거센 비바람이 한반도를 덮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내일의 날씨 팩트를 체크하고 이에 따른 건강관리 수칙을 심층 분석했다. 금요일인 3일 대기질은 그야말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오전에는 전날 머물렀던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서쪽 지역에 갇혀 있겠고, 낮부터는 설상가상으로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가 남풍을 타고 밀려온다.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영남권 역시 오후부터는 숨쉬기 답답한 수준까지 농도가 치솟을 전망이다. 벚꽃 구경을 계획했다면 화려한 풍경 뒤에 숨은 고농도 미세먼지의 위협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늘길도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확대된다. 특히 이번 비는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의 성격을 띠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