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과 비교해 3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휴게소는 매출이 1/3 수준까지 '뚝' 떨어지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은 지난 2016년 1조3246억에서 지난 2017년 1조3548억, 지난 2018년 1조3842억, 2019년 1조4304억 순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은 1조466억으로 감소했다. 이어 올해 1~8월 매출액은 6260억으로, 지난 2019년 1~8월 매출액(9550억) 대비 34.5%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대비 올해 매출액 감소폭이 가장 큰 휴게소는 기흥(복합)휴게소(63.5%)였으며, 이어 옥천(서울)휴게소(59.1%), 추풍령(부산)휴게소(59.0%) 문막(인천)휴게소(58.7%) 순으로 매출액 감소폭이 컸다. 2019년 1~8월 대비 올해 1~8월 매출액 감소가 가장 큰 휴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내달 초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전국 지자체가 조심스럽게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정부가 내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의 일상 회복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광 활력에 따른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면서다. 지난해 대부분 취소했던 가을 축제는 이미 기지개를 켰고, 화천 산천어 축제 등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도 출격 채비에 나섰다. 일부 지자체는 위드 코로나 전환을 전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세웠다. 우선 '2021 제주올레 걷기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부산시는 벼랑 끝에 몰린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12월 부산 불꽃축제를 개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경북 울릉군은 내달 '걸어서 울릉 속으로'라는 가을·겨울 트래킹 체험 상품을 출시한다. 경남 창원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 인공섬에서 마산국화축제를 열기로 했다. 전북에서는 올해 마지막 지역축제인 '서동축제'를 내달 6일부터 23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치른다. 울산은 이달 개최하려던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정치·행정수도 완성은 충청권 메가시티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효과가 충청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회에 참석,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모인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균형발전위원장의 초광역협력 필요성 및 지원방향 발표에 이어 권역별 초광역협력 사례, 관계부처 합동 지원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에서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해온 과정과 향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과제를 짚었다. 이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2월 국가균형발전 비전선포식에서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힌 이후 세종시는 61개 중앙행정기관·국책기관이 이전하고, 37만 시민이 거주하는 중견도시로 우뚝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로 인한 국가 균형발전 성과가 전국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6일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에 한산소곡주 전문 제조업체인 강산주조를 선정했다. K.tag는 모범적인 업소 운영과 사회 공헌 실천에 노력하는 소상공인 운영 사업장을 'K.Tag(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업체로 선정하여 브랜드 사용권 부여 및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여 소상공인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신선함과 건강함’, ‘진심 담은 서비스와 감동’, ‘특별함과 문화’, ‘스마트한 혁신’, ‘명인의 솜씨’ , ‘도전하는 청년’, ‘글로벌 잠재력’ 등 7가지의 테마로 사업체를 선정해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현판식을 개최한 강산주조는 신선한 재료, 차별화된 기술과 아이디어 측면에서 우수한 판정을 받고 ‘신선함과 건강함’ 테마에 선정, 소상공인 공동브랜드를 인증 받았다. 강산주조의 유수경 실장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술을 만드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네임벨류를 가진 대기업과 중견기업 사이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쟁 자체가 어려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K.tag(소상공인 공동브랜드)을 통해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명예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청와대 여민1관에서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회의로 문재인 대통령 주재하에 제44회 12일 오전 국무회의를 했다.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46건,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2건,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31건, '2021년도 일반회계 재해복구 국고채무부담행위안' 등 일반안건 4건을 심의·의결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제391회 정기국회에서 의결되어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 46건을 헌법 제53조에 따라 공포하기로 했다. 특히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공포안'은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경제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데이터의 생산·거래·활용 촉진 등 데이터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데이터의 생산, 유통, 활용을 위한 기본 법제 마련으로 산업 혁신 가속화가 추진될 것이다. 법률안 중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일정 규모 이상 신규 투자사업의 필요성·수익성·규모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현행 투자심사 제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규율하기 위해, 현행 대통령령에서 다루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해 2월 충북지역 한 시민단체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배임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며 관련자 자택 및 충북도교육청 압수수색과 지역 건설업자의 구속 등 비리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대 충북교육감 선거에서 낙선한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심 회장의 1인 시위 피켓에는 “몰랐다면 무능, 알았다면 공범, 김병우 충북교육감 납품비리 의혹 철저히 수사하라”라고 씌어있다(적혀있다). 한편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충북도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서울 강동구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9월 30일 강동구청으로부터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리모델링은 기존의 아파트를 완전히 허물고 다시 짓는 재건축과 달리, 골조를 유지하면서 지하주차장을 새로 만들거나 넓히는 등 주거 편의성을 증대하는 것은 물론, 평면을 앞뒤로 늘려 면적을 키우거나 층수를 높여 주택수를 늘릴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선사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곧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을 진행하는 등 사업이 빠르게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2,938세대를 수평 증축을 통해 3,000세대 이상으로 재탄생 시키는 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장으로 꼽힌다. 지난 6월 26일 리모델링 주택조합 창립총회를 가진 바 있는 선사현대아파트는 2000년 준공돼 리모델링 건축연한인 15년을 크게 넘어선 상태다. 400% 가까운 높은 용적률로 인해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 아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사현대아파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COVID-19로 급격히 증가한 1인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1 GEF STEP9 셀러매치 플랫폼 리펀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 후 약 5분의 대기를 거쳐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셀러매치 플랫폼은 ▲ 중개수수료 부담 ZERO ▲ 판매자와 공급자 직거래 가능 ▲ 보다 쉬운 공급자-판매자 매칭 시스템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검증된 판매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잡한 공급 제안 절차에 역량이 소비되고 있는 상품공급자, 취급할 상품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매대행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다. ▲ B2C 제품 생산자 ▲ B2C 제품 유통기업 ▲ B2C 판매가능 농수산물 생산자 중 1가지 요건을 충족한 ‘상품공급자’ 또는 현재 판매 채널을 운영 중인 ‘상품판매자’의 요건을 충족한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지원사업은 11월 1일(월)부터 플랫폼 월 사용료 2/3 지원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링크는 GEF SNS채널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산수음료가 취수 지역의 지하수 고갈이 자사의 영리활동 때문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근거 없는 추측만으로 일관된 잘못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산수음료는 1일 “‘지하수는 경기도 남양주시민의 자산이기 때문에 오염되지 않도록 잘 보호하고 지나치게 사용해 고갈을 유발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일념은 친환경 기업 이전에 생수회사가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환경적 책임”이라고 밝혔다. 산수음료는 “지난 2013년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기존 취수정을 늘리지 않고 취수량을 677톤에서 916톤으로 늘렸으며, 당시에 전혀 위법적인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산수음료 측은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환경청에서 환경영향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위촉된 기술사 레벨의 전문가들이 회사의 환경영향평가서를 충분히 검토한 후 적정 여부를 확인한다”면서 “연장은 5년 단위로 하며, 영향평가 기간 만료 6개월 전에 다시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해 6개월의 심사 기간을 거쳐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적법한 절차를 밟았음에도 불구하고 추측만으로 ‘허가 없이 관정을 더 설치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집에서 마시는 ’홈술‘족과 혼자 마시는 ’혼술‘족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한산소곡주 전문 제조업체 강산주조는 전통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크래프트 소곡주 선물세트 ’동행‘을 오는 10월에 출시하기로 했다. 강산주조 김태형 이사는 ”우리의 역사, 전통을 지키며 과거를 잊지 말고, 과거와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동행‘이라는 제품명을 붙였다“며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 우리 현대인들이 조금 더 역사와 과거를 기억하고 전통을 지키며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산소곡주는 고문서에 등장하는 우리땅 가장 오래된 술로 삼해주, 과하주와 함께 '산림경제', '동국세시기' , '수운잡방', '규합총서' 등 조선시대 문헌에서도 가장 많이 거론되었다. 또한 한국 고대사를 설명한 최초의 역사서인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의하면 1500년 전 백제왕실에서 즐겨 음용했던 명주 중의 명주로 감미로운 술맛과 주도가 높아 일단 마시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취기가 올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만든다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용인 좌항초등학교(교장 정영희)는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9월 16일(목) 진행했다. 이번 찾아오는 체험학습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교과서 밖 다양한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부~3부로 나누어 각 학년군별로 교실과 체육관(도담관)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1부는 찾아가는 1m 클래식으로 5중주단이 모차르트의 ‘아이네클라이네 낫트 뮤직(Eine kleine Nachmusik),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등을 아름답게 연주하고 사회자가 음악의 배경 설명과 함께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2부는 전통 메밀고추장과 된장을 직접 만들어 보았으며, 3부는 나만의 꽃바구니를 만드는 체험을 실시했다. 좌항초등학교는 체험학습을 교과 관련 내용으로 편성 운영하여 교실에서 배운 내용들을 실제 체험 및 감상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좌항초등학교 2학년 이준서 학생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니 코로나로 집에서 엄마와 다투었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1년 대한언론인회가 '20대 대선 바람직한 언론보도'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10일(금) 개최 중이다. 세미나는 오후 3시에 종로구 소재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구월환 사회,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주제 발제자로 서옥식 전)연합뉴스 편국장이 맡았고, 토론자는 '네거티브 공격이나 가쉽성 기사 보다 정책보도를' 김광섭 전)중앙일보 편잡부국장, '자유민주주의 선도 예언자 기능해야' 박석흥 전)경향신문 논설위원, '대선방송, 유권자의 빛인가? 그늘인가?' 심의표 전)KBS부산방송 총국장, '대선보도 후보검증 강화해야' 이상일 전)서울신문 논설위원 주간하여 진행한다. 대한언론인회 박기병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사태로 온 국민, 전 세계인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참석해주신 주제발표자, 사회자, 토론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거짓 정보와 주장 철저히 걸러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 회장은 "내년 20대 대통령선거는 국가 장래에 미칠 영향을 생각할 때 그 어느때 보다 결정이 어렵다"며 "국민의 선택에 따라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될지, 산적한 국정과제의 해결 실마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수험서 전문 출판기업 성안당이 '최신 G-TELP KOREA 문제 제공 기출 문제 해설집 Level2'를 출간했다. 2022년부터 바뀌는 경찰공무원 시험 변경 등에 발맞춰 수험생을 위한 '기출문제 7회분을 담은 ‘(G-TELP KOREA 문제 제공) 최신 지텔프 기출 문제 해설집 Level 2’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서는 지텔프 기출 문제와 OMR 답안지로 꾸린 ‘기출 문제집’, 해석과 해설, 정답을 담은 ‘기출 문제 해설집’. 별책 ‘청취와 독해와 어휘 영역 고득점을 위한 암기노트’로 구성했다. 특히 문법·청해·독해·어휘 등 영역별 노하우가 포함됐다. 문법 영역에서 정오답 분석 해설뿐 아니라 최근 출제 경향이 높은 '당위성/이성적 판단' 문제를 별도로 포함해 문제에 대한 변별력을 높였다. 청취 영역에서는 MP3를 [기출 문제 해설집]에서 파트별 QR 코드와 URL로, [기출 문제집]에서는 실제 시험 회차별 QR 코드와 URL로 제공해 학습용과 실제 시험 응시 대비용으로 수험생 편의에 맞게 제공한다. 독해와 어휘 영역에서는 ‘정답 Key – 바꿔표현하기(Paraphrasing)’와 오답 분석 등을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쿠션테크(대표 박성우)는 지난 3월 30일 쿠션 컨퍼런스를 통해 ‘쿠션 프로젝트’를 VIP에게 선보인 후 9월 2일(목) 서울시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프로젝트 쿠션 성과보고회 및 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김정언 쿠션테크 CTO는 “기존 디지털 지갑의 문제점인 비밀번호, 니모닉 분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파편화된 양자 암호키 기반의 니모닉 복구 기술을 쿠션월렛을 통해 실현시켰다. 이러한 기술은 차세대 가상자산 관련 핵심 기술 중 하나로, 해피브릿지가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진행된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에 KT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개발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쿠션테크 박성우 대표는 가상자산으로 결제가 가능한 ‘쿠션몰 베타’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일반 쇼핑몰과 같이 유저 친화적이고 편리한 UI, UX를 기반으로 개발하였으며,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자산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며, “이태리 명품브랜드 A.테스토니를 비롯 민화가구업체 퍼민, 한정판 스니커즈거래소 아웃오브스탁, 유명 연예인과 NFT 콜라보, 가상자산 펀딩, 한국 신진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획전, 특별 상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범안동 내 부천동광교회(담임 류재상목사)와 종교시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괴안동 3-10, 3-43번지 총 940㎡ 공간에 개방주차장을 조성하여 일반인에게 개방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개방주차장 조성사업’은 학교, 종교시설 등이 시와 협약을 맺어 최소 3년 이상 부설주차장을 개방할 경우 시에서 주차장 시설개선(차단기 설치, 바닥 보수, CCTV 설치 등)을 지원받고 심야 등 유휴시간에 주차공간을 인근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적은 투자로 원도심 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교·종교시설에 지속적인 홍보와 협의를 통해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2개소에 개방 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원도심 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학교·종교시설 부설주차장 활용 개방주차장(111면) △공한지 활용 주차장(180면) △노상 및 포켓주차장 등 여유차로 공간(345면) 등 총 63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남궁걸 주차시설과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