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제1회 웰니스 건강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1월 27일 개최된다. ‘웰니스 모델 선발대회’는 특히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통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탈피하고 건강하고, 균형잡힌 건강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재정립하는 건강모델의 건강한 행보’를 주 제로 기존 ‘건강미인’에 대한 정형화되고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탈피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건강미인의 모습은 대개 근육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나 S라인, 특정 사이즈를 지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특정인의 이미지를 롤 모델로 내세우면서 오히려 획일된 아름다움을 양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이러한 현재의 왜곡된 건강미인상에 반기를 들고, ‘진정한 건강미인’의 기준을 재정립하며, 건강미인을 뽑는 대회가 바로 ‘웰니스 건강모델 선발대회’다. 이 대회의 주최측인 GWK글로벌 웰니스 건강협회는 “진정한 건강미는 균형과 조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15년부터 전국에 전하고 있는 조선 시대 개인일기 현황을 조사하면서, 올해는 그 가운데서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8편을 선별하여 「조선시대 개인일기 국역총서」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조선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록으로는 조선왕조실록 등 공식기록 이외에 문집, 편지, 일기 등의 민간기록이 있다. 특히, 일기는 독자를 염두에 두지 않았기에 솔직하고 생생한 현장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개인일기는 대다수가 행서와 초서로 쓰인 필사본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읽기가 어렵다. 이번에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간한 8편의 조선시대 개인일기는 초서 또는 행초서로 쓰여 읽기가 어려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일기들을 선별하여 사진, 탈초(脫草), 국역(國譯), 해제(解題)를 붙여놓았기 때문에 일반 국민부터 전문 연구자까지 필요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일기 가운데『경상도하양현일록(慶尙道河陽縣日錄)』은 김경철(金敬轍, 1698~1764)이 경상도 하양현감으로 재직하면서 쓴 것이다. 『북행일기(北行日記)』는 서종태(徐宗泰, 1652~1719)가 북도별견시관(北道別遣試官)으로 임명되어 함경
STX건설은 기업브랜드 재인식에 관련한부분에서도 새로운행보를 시작했다. STX건설이 STX그룹사로부터 분리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기업브랜드의 새로운 재인식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STX건설은 국내 및 해외사업프로젝트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통해 STX건설의 기업 브랜드를 새롭게 재인식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글로벌건설사로 새롭게 전환하기위한 노력으로 사업프로젝트 언론보도,주요지하철역사광고,글로벌주요광고에 노출 진행했다.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STX건설사로 재인식시키기 위한 노력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새롭게 기업브랜드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외협력부문 김종선 부사장은 “이번 사업프로젝트에 관련한 보도와 서울 시청,을지로입구,역삼,선릉,강남,홍대,건대 등 20개 주요역사 광고노출을 통해서 STX건설이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변화시도를 새롭게 알리고, 기업가치와 브랜드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과거에 머물지 않고, 변화하는 STX건설,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STX건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라는 미래비젼에 관한 기업 입장을 전했다.
STX건설은 STX그룹계열에서 분리되며 ‘Rebuild the Value for Vision 2030’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그간 전경련 회관 신축, 부산국제금용센터 복 합개발, 한강플로팅 아일랜드, OSTT 온산탱크터미널, 이라크 디젤파워플랜트, STX대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 등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과 대형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최근 춘천 레고랜드 시공사 승계 문제를 놓고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STX건설이 포괄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STX건설은 매매 대상 부지에 약 3000억원 규모의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및 해외사업프로젝트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통해 STX건설의 브랜드를 상승발전 시켜나가고 있다는 업계의 평이다. CF, 서울시청,을지로입구,역삼,선릉,강남,홍대,건대 등 20개 주요역사 광고를 통해서도 STX건설이 미래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변화를 알리고 있다. 최근 광고,홍보를 통해서 기업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시키며, 기업가치와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관계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외협력부문 김종선부사장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제11회 이탈리아영화제(Italian film & Art Festival)’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CGV강남과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 주제는 ‘보고 듣고(Watch & Listen)’로 관람객들은 영화제에서 전시와 책, 영화를 보고 음악과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영화제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전주영화제프로그래머이자 평론가인 이상용의 개막시네마토크 <경멸의 시대_고다르와 모라비아가 바라보는 유럽의 시대와 오늘>로 시작한다. 영화제에서는 이탈리아 소설 원작 영화와 단편 영화 등 이탈리아 영화 30편을 상영한다. 클릭착 이탈리아 영화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영화 및 이탈리아 전문 출판사 본북스의 책 표지 등도 전시된다.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와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토크와 컬처토크 또한 열릴 예정이다. 27일에는 이탈리아 싱어송 가수 나탈리의 특별콘서트가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그는 이탈리아 산레모 가요제 등에 참여해왔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이탈리아영화제에서 공연한다. 올해 영화제부터는 주빈국을 초청하는 프로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시니어패션쇼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의 시니어모델들이 장기봉(총감독), 패션디자이너 유지영(연출)의 기획아래 그녀들의 꿈, 아름다운 인생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시니어들의 무대는 더퀸즈(THE QUEENS, 여왕)라는 콘셉트로 엄마로서 또한 한 남편의 아내로서 인생의 절반을 숨가쁘게 달려온 그들에게 자존감을 찾아주며 ‘인생의 주인공은 곧 자신이다’라는 존재의 가치를 일깨워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난 시절 한국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도 이젠 은퇴시기에 접어들어 어느덧 우리 한국도 일본에 이어 고령화 시대에 진입했다. 이에 장기봉 시니어문화예술감독은 산업화 시기에 묻혀 지냈던 그들의 꿈과 예능에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고 시니어가 건강해야 사회발전과 세대화합도 이루어진다는 신념아래 신중년 문화를 이끌어왔다. 한국의 시니어모델 패션쇼 역사에 비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시니어 패션모델이 세계에서도 신한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장기봉 감독은 힘주어 말한다. 특히 이날 행사 중에 일본 엔터테인먼트를 이
오온누리 작가는 2016년 ‘I WILL BE WAITING FOR ONE’ 더스퀘어갤러리 런던, 영국 개인전을 시작하여 9번째 전시 “ 관계 속 공간의 형성, Silently” 서울 강남구 언주로 소재 오즈갤러리 전시장에서 24일 오전 10시에 막을 올려 오는 29일 18시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관계 속 공간의 형성” 인간은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재하는 것 같지만 내면에는 각기 다른 형태와 성격을 지닌 무수히 많은 인격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어 생활을 영위하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개개인의 삶을 펼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자신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새로운 인격체들을 마주하게 된다. 가정과 사회의 역할에 따라 나의 모습이 달라질 수밖에 없듯이 다수의 관계들 속에서 획일화된 모습으로 존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매순간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 나와 상대방의 관계 속에는 공간이 존재하며 그 공간의 형태 또한 끊임없이 변화해나간다. 오온누리 작가는 그 변화의 순간을 포착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각화해 나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정회석) 양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자원재활용공모전’의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방배동 유통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포스터 부문에서는 박제현 씨의 ‘자연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이, 영상부문에서는 정금일 외 2명(팀명:업사이드다운에이)의 ‘플라스틱 분리배출, 지금 시작하세요!’가 각각 영예의 대상을 차지,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포스터), 300만원(영상)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올바른 분리배출 및 빈병반환 실천유도에 관한 주제로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돼, 포스터 266건, 영상 111건 등 총 37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 작품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 및 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 뒤,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비롯, 최우수상인 공제조합 이사장상과 유통센터 이사장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3개 입상작에 표창과 함께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정회석)는 9일 양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자원재활용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포스터 부문에서 박제헌 씨가 제출한 ‘자연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이, 영상 부문에서는 정금일 외2명(팀명:업사이드다운에이)의 작품 ‘플라스틱 분리배출, 지금 시작하세요!’가 각각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포스터), 300만원(영상)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은 올바른 분리배출 및 빈병반환 실천유도에 관한 주제로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돼, 포스터 266건, 영상 111건 등 총 37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 작품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 및 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 뒤,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포스터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된 ‘자연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은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하면, 자연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대중들에게 설득력 있고 확실한 주
벤처기업투자도 중앙집중화 되어 지역불균형의 현상이 많다.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투자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처기업들을 발굴하여,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투자회사들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정부도 많은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민간투자 전문기업들도 지역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들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하자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SJ벤처인베스트먼트(주)는 신재생에너지산업,그린모빌리티,스마트시티,디지털헬스케어,자율주행차, 미래형자동차 및 ICT 융합산업분야 관련하여 중소 벤처기업들을 투자 지원하는 기업이다. SJ벤처인베스트먼트(주)는 글로벌바이오 기업인 울트라브이(주) 유안타증권과 함께 “에스제이-울트라브이 1호 투자조합”을 결성 투자,자문 지원을 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싱가폴 미 FDA산하 JK BIOSCIENCE와 협력계약 및 국내 회사들의 등록 및 업무협조의 협력지원과 경희대학교 중소벤처 기업연구소와 협력계약을 통해 벤처기업의 투자상품개발 및 정책안을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J벤처인베스트먼트(주)는 최근 영남지사를 오픈하며 김문배 지사장을 선임했다. 김문배 지사장은 울산청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조명래 환경부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이정미 국회의원, 송재용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9월 6일은 환경부가 2009년부터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여, 정부, 지자제, 기업, 시민사회 등 협치(거버넌스)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순환 사회’를 주제로 정했으며, 부대행사로는 △분리행사 체험교육 △자원순환 DIY △리사이클링아트 전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체험 및 이벤트 등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행사를 빛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블록체인 ‘익명 즉시 결제플랫폼 AIPP(Anonymous Instant Payment Platform)’ 9월10일(화)10:00~9월15일(일) 24:00시까지, Tokencan.net거래소에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거래된다. AIPP 운영사는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프라이버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차세대 인터넷의 가치인 블록체인 (Blockchain)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훌륭한 도구로 여겨졌지만, 개발자는 스마트 계약 개발 언어 등을 구사하여 사용자 통화, 금융 파생 상품, 가상 시스템 및 분산된 조직과 같은 기능을 구현하며, 블록체인 시스템의 기술기반으로 여겨진 것은 사실이다. 이어 실망스럽게도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블록체인 시스템은 스마트 계약의 암호화 보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과 현재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디지털 지갑 주소가 소유자의 개인 정보와 일치하면, 지갑 소유자의 계정정보 및 거래정보를 확인 할 수 있어, 정보 유출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AIPP는 개인정보 보호가 적용된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게 사용자의 계정 프라이버시, 관련 토
한국노총 비정규직 연대(약칭, 한비연)는 이상원 의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조국장관 후보를 선택했다’ 는 제목의 지지성명서를 8월 31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우리사회에 묻습니다. 남북으로 나누어진 국토에서 좌우논쟁이 심각한데 작금의 세상은 비이성적인 헐뜯기로 일관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말하고자 합니다. 연일나라가 소란스럽습니다. 국민을 일치단결시켰던 불매운동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이슈에 뒤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조국 법무부장관의 자격여부는 큰 관심임에는 분명합니다. 장관후보자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이 다를 수는 있으나, 최소한의 기본과 원칙 속에서 평가에 임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사회의 성숙한 수준을 기대합니다. 비정규직의 열악함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는 법적인 심판 속에서 마무리되거나 또 다른 갈등을 양산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법적인 심판에 언제나 부차적인 대상이 되는 현실은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우리 비정규직은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소외계층입니다. 조국장관 후보자에게 거는 기대 중 한 가지가 바로 법적인 기준의 적용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2019년 8월 24일 동자아트홀에서 제 5회 윤보영어린이 동시낭송대회가 개최되었다. 어린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행사로 꽃뜰힐링시낭송원 엄경숙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시낭송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시낭송을 보급하며 국내 대표적인 시낭송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윤보영시인과의 인연으로, "수상자들에게 수상를 겪려하고,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시낭송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해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엄경숙원장은 윤보영시인의 별이 되어, 큰 별을 낭송했다. 엄경숙원장은 “아름다운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여, 아름다운 나와 사회를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인간 엄경숙에게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 인 것 같다. "는 개인의 입장을 밝혔다. 치주암을 앓고 있는 엄경숙원장은 지속적인 통증을 시낭송를 통하여 힘겨운 시간들을 극복하고 있다. 통증으로 음식도 자제를 해야 하고, 수개월 동안 죽만 먹으며 생을 버터야하고, 밤이 되면 통증이 밀려올때가 많다. 하지만 날이 밝으면 힘을 내어 다시 시낭송을 지도하고, 대구지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 이하 재단)과 김영주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갑)은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8월 21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민간 예술단체의 경쟁력 강화 등 전통공연예술의 진흥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 의원, 김진표 의원, 노웅래 의원, 백재현 의원, 유승희 의원, 신동근 의원, 이동섭 의원, 정태옥 의원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욱 공연예술전통과장, 문화재청 김인규 무형문화재 과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등 전통공연예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김영주 국회의원은 “민간 전통예술단체가 자생력을 갖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할 시점으로 전통예술인들의 처우 개선과 많은 국민들이 전통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