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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개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조명래 환경부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이정미 국회의원, 송재용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9월 6일은 환경부가 2009년부터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여, 정부, 지자제, 기업, 시민사회 등 협치(거버넌스)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순환 사회’를 주제로 정했으며, 부대행사로는 △분리행사 체험교육 △자원순환 DIY △리사이클링아트 전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체험 및 이벤트 등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행사를 빛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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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노벨물리학상 수상’ 노보셀로프 교수와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NGEF 2025)’ 참가를 위해 나주를 방문한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싱가포르 국립대)가 16일 오후 나주시청을 방문해 윤병태 시장과 환담했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에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주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럼이 에너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꿈꾸는 나주의 비전을 실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강연자로 초청받아 영광이고 나주시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잠재력이 큰 대학인 켄텍에서 그래핀에 대해 강연할 수 있어 기쁘고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지구 구현의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열리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 개막식에서 기조 연사로 나서는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그래핀(Graphene) 연구로 36세에 역대 두 번째 젊은 나이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물리학자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