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대구에 도입해 대만 관광객의 쇼핑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문예진흥원은 지난 3월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TBCA Soft, ICB 등 4개 기관과 대구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및 대만 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은 별도 신용카드 없이도 자국의 결제앱인 'PX페이 플러스(PXPay Plus)'를 통해 한층 더 편리하게 쇼핑을 즐기고,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의 간편결제 앱 'PX페이 플러스'는 대만 최대 슈퍼마켓 체인 PX마트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해외 결제 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올해 1월 한국에서 공식 출시됐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년 관광통계에 의하면 대만은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주요 방한 국가이고, 대구를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35%를 차지하는 최대 인바운드 시장이다. 이처럼 대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인 원태인 선수를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원태인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대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인물들을 발굴해 대구시정을 알릴 계획이다. 원태인 선수는 대구 출신으로 학창 시절을 대구에서 보낸 뒤, 2019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입단 이후 꾸준히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KBO 리그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해 왔다. 그는 대구 시민들에게 지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차례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대표적으로 KBO 페어플레이상(2024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2023년), 4월 월간 MVP(2021년) 등을 수상했고, 지난해 KBO 리그에서 삼성라이온즈를 2위로 견인한 선수이기도 하다. 이번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원태인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대구의 매력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대구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에 위촉된 원태인 선수뿐만 아니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정영태 교수팀이 사람 자궁경부 줄기세포의 정체와 분화 과정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산균이 자궁경부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정근오 교수팀, 동국대학교 생명과학과 이민호 교수팀과 공동 연구로 진행됐으며,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으로, 매년 약 60만 건이 발생한다. 주된 발병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이며, 백신 접종을 통해 선진국에서는 발생률이 급감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어려운 후진국에서는 여전히 자궁경부암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예방 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산균은 여성의 질 내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유익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에는 이미 발생한 자궁경부암 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만 알려졌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유산균이 암이 발생하기 전 단계에서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기전이 새롭게 밝혀졌다. 정영태 교수팀은 면역 기능이 억제된 쥐의 혀에 사람 줄기세포를 이식해,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을 평가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13일 오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 본관 앞에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새봄을 알리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2025년 3월 7일 오후 4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수성구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대구광역시 9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출범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최상식(전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위원이 호선으로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최 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는 수성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기구로서, 구청의 주요 정책에 대해 자문과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이며, 앞으로 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원회 구성과 함께 제1회 회의도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정 주요 정책, 수성구에서 선정된 4대 특구(기회발전특구, 문화특구,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특구) 추진상황에 대해 각 부서장들이 보고했다. 이후 위원들은 질의응답과 자유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새봄과 함께 일본 고등전문학교 학생들이 방한해 'K-영어학습과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 지천면 소재)에 일본 고등전문학교 학생이 방문해 주중에는 영어 집중 캠프(English Immersion Camp), 주말에는 한국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특별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영어집중캠프(English Immersion Camp)에는 일본 우베고등전문학교, 니하마고등전문학교, 츠야마고등전문학교 등 일본 주요 10개 고등전문학교 학생 81명이 참여 중이며, 인솔 교사 15명도 동행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캠프는 일본 학생들에게 단기간 집중적인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진행된 캠프 보다 1개 대학교가 늘었고 참가 규모도 30여 명 증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들과 1:1 사전 테스트(Pre-Test)를 거쳐 수준별 6개 그룹으로 편성된 후, 공항, 교통체험실, 은행, 병원 등 영어권 국가의 실생활을 반영한 60여 개 상황체험시설에서 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국제공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구국제공항은 연간 375만 명의 수용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2019년 467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이미 수용 한계를 초과한 상황"이라며, "공항 내 주차 공간이 1,641면에 불과해 이용객과 인근 주민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구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유휴지를 일정 기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도 환경평가 결과 3등급지부터 5등급지까지는 주차장 설치가 가능하다"며,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면 토지 소유자는 사용료를 통해 수익을 얻거나 토지세를 감면받을 수 있고, 대구시 역시 신속한 주차난 해소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국제공항 인근 공영주차장을 확충·증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공항 이전 후에도 주민의 주차 수요가 높은 곳을 선별해 증축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대구시가 추진 중인 '통합주차정보시스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 평생학습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평생학습교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심뉴타운에 약 315㎡ 규모로 조성된 평생학습교육센터는 4차 산업 관련 교육이 가능한 강의실과 다목적실을 비롯해 소규모 학습모임 공간 등 4개의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강생 학습 등이 진행된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이번 동구 평생학습교육센터 개관을 통해 구민들에게 이전보다 더 다양한 학습 기회 및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서편 부지에서 전국 지방의료원 중 광역 단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할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1월 착공에 들어간 통합외래진료센터는 국화원 서편 주차장 부지에 990억 원을 투입,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8천㎡ 규모로, 2027년 9월 완공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이후 신종감염병 출현 등 공중보건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확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대구의료원의 혁신적인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 질적 강화 선행과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구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감염병전담병원의 역할을 다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했다. 이에 대구시는 2022년 12월 민선 8기 중점 추진 과제인 ‘대구의료원 기능 강화’에 대한 추진 전략을 구체화시키고, 대구의료원이 수준 높은 공공병원의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중 투자와 기능 강화에 그동안 힘써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국내외에서 연이어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대학교는 최근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됐으며,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에서 '해외취업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교육부·법무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에 8년 연속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 국내 최고로 인정받은 교육 경쟁력 영진전문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학생 교육 및 취업 성과,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결과다. 특히, 2012년 전문대학 부문 조사가 시작된 이후 14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 해외취업 1위, 글로벌 경쟁력 입증 교육부가 올해 1월 발표한 고등교육취업통계조사(2023년 졸업자)에 따르면 영진은 2023년 졸업자 중 총 101명이 일본 기업에 취업하며 전국 2년제·4년제 대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12일부터 '2025년도 제1차 신입사원(대졸수준) 선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총 선발인원은 202명으로, 일반전형(182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별도전형(보훈특별 10명, 사회형평 10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한수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25명 이상 정규직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고 있으며, 지난해 총 433명의 채용 실적 가운데 382명을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채용하는 등 청년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누리집(www.khnp.co.kr/recruit)을 통해 27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에 공공프로필을 개설하고 구정 주요 사업과 행사 등 생활밀착형 구정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근 공공프로필은 '당근'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단위로 노출되는 기존 소셜미디어 채널과는 달리 해당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타깃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북구청과 단골을 맺은 이용자는 알람으로 구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북구를 동네로 설정하면 '동네생활', '동네지도'게시판에서도 북구청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당근을 활용해 보다 많은 주민에게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내달 당근 공공프로필 오픈을 기념하고자 단골 맺기를 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북구랑 단골하실래요?' 이벤트를 진행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동구 혁신도시 인근에 건립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어린이 특화 생활SOC)이 2025년 6월 말 개관 예정에 따라 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본 시설은 동구 숙천동 일원(341-12번지)에 연면적 2,33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로서 내부 인테리어 설치와 사전행정절차 등을 거쳐 오는 6월 말 정식 개관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준공한 어린이 특화 생활 SOC는 취학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주 이용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복합문화시설로, 1층은 놀이공간, 체험실, 어린이 도서관, 소극장, 2층은 실내체육활동실, 체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어린이 도서관과 소극장은 공간적 입체감을 주고 아이들의 상상력 계발을 위해 1~2층 복층 구조로 조성했다. '놀이공간'은 키즈카페, 모래놀이, 가상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체험실'에서는 만들기·그림그리기·오감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 도서관'에는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장서를 비치해 대출 운영할 계획이다. '소극장'에서는 어린이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을, '실내체육활동실'은 배드민턴, 농구, 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대학교 씨름부가 대학 씨름의 최강자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4일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대한씨름협회 2024년 시상식에서 영남대 씨름부가 대학부 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허용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씨름협회는 매년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팀과 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부별 랭킹 1위 팀에게 우수팀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여한다. 영남대 씨름부는 2022년 대학부 성취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대학부 우수단체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학 씨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허용 감독은 "이번 수상은 이승호 코치를 비롯한 선수단 전원의 헌신과 학교, 학부모, 씨름부 동문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재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여 2025년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54년 창단된 영남대학교 씨름부는 홍현욱, 손상주, 임용재 등 대한민국 씨름계를 대표하는 장사를 배출하며 전통 강호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2025년 중등임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기념하기위해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8.0 미인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8월까지 대구 지역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시스8.0 미인도 스페셜 에디션'은 대구간송미술관의 개관과 개관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의 성료를 기념하고,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간송미술문화재단과 롯데칠성음료가 공동 기획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간송 컬렉션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자,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 당시 큰 감동을 선사한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를 제품 라벨에 담아, 대구간송미술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축하함과 동시에 한국 전통 예술의 우아함과 섬세함을 우리 생활과 밀접한 제품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3월 초부터 8월까지 대구간송미술관이 위치한 대구 지역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대구간송미술관 1층 '간송 아트숍'과 대구지역 내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구 외 지역에서는 간송미술관이 전시를 운영할 때만 간송미술관(서울 성북구 소재)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간송미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