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6일 오후 3시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제3회 르네상스 동구의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자극과 클래식 음악이 결합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공연은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구성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 ▲어린이 합창단의 맑은 목소리 ▲소프라노·테너·바리톤 등 성악가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신비한 마녀의 세상바꾸기’를 주제로 그림자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초·중학생은 물론 학부모 세대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힐링음악회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마음의 휴식을 얻는 소중한 자리”라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6일 오후 2시 동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초 · 중 · 고(1학년)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고입 진로·진학 설명회(3회차)’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등급 학습비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최근 교육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문해력’과 ‘AI’를 중심으로 ▲문해력의 중요성과 향상 방법 ▲AI 시대의 학습법 적용 방안 등 실제 사례와 함께 성적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관내 초·중·고(1학년)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는 학습 동기를 불어넣고, 학부모들에게는 교육 방향 설정의 길잡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구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대전 최초로 고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연이어 2026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학생과 학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달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동구 공동육아나눔터 가족과 함께한 축구장 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돌봄을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대전 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FC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가족 간 정서 교류와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박희조 동구청장이 직접 시축에 나서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간식을 나누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019년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을 열었으며, 부모의 양육 공백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환경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8일동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12개 전동에서 운영 중인 ‘희망나눔점빵’ 활동과 마을복지계획 추진사례 발표 등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한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협의체 위원 15명에게 감사와 격려를 담은 유공자 표창도 전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공공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따뜻함을 전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고흥군은 1일 군청 우주홀 입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9월 청렴 마음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청렴 마음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와 연계해 ‘풍성한 가을, 청렴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직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군수·부서장·MZ세대 청렴 페스타에 이어 추진된 행사로, 고흥군은 연이은 청렴 행사를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 분위기 확산과 자율적 참여 유도에 주력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며, 매월 이어지는 이 캠페인이 공직사회에 건강한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9월 18일 개최 예정인 청렴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청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기관장 청렴특별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들의 청렴 윤리의식 함양과'청렴-충북교육'실현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특강은 ▲공무원 범죄 예방, ▲사례로 보는 부패방지 예방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통사고·음주운전·성범죄·사이버범죄 등 공무원 범죄 유형과 징계절차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단 한 번의 위반도 경징계 및 인사상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8월 13일에 실시된 청렴 모의훈련 결과를 공유하며 ▲부정청탁, ▲금품 등의 수수, ▲외부강의 등 사례금,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등 주요 사례를 점검했다. 우수부서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격려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작은 일탈도 국민의 신뢰를 크게 저해한다”며 “청렴교육과 자율적인 실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청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 조종해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인상조치는 7월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한시 적용되며, 국비를 추가 확보해 2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월 구매한도는 1인당 100만원으로 동일하다. 지류형 청도사랑상품권은 농 · 축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청도군과 협약을 맺은 21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지역 상품권 전용 앱 “고향사랑페이”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시책”이라며 “이번 20% 할인 적용을 통해 호우피해로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사랑상품권의 건전하고 투명한 유통을 위해 20% 할인율 상향에 발맞춰 부정유통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청도군은 신혼부부의 주택 마련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지난 2025년 1월 상반기 모집으로 9가구를 지원했고, 7월 하반기 모집으로 10가구를 지원한 뒤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했거나 공고일(2025.6.24.)기준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신혼부부 △청도군 소재 주택 주거자금(매입,전세) 대출(4억원 이하, 주거 전용면적 85㎡이하) △본인·배우자·직계비속 모두 무주택자(전세) 또는 1주택자(매입) 가구 △본인·배우자 모두 청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출실행 주택에 ‘실거주’하는 가구 △2023년도 귀속분 기준 부부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연84,945,360원/2인가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쪽방, 고시원ㆍ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시설, 컨테이너ㆍ움막, PCㆍ만화방,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거나 재해우려 지하층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취약계층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청도군은 2025년 9월 1일, 매전면 덕산리·두곡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0년 아이쿱과 투자협약 체결 후 부지 선정 및 개발 규모 확정 등 행정 절차가 길어지면서 추진이 다소 지연됐으나, 김하수 군수가 직접 챙기며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한 결과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군은 2024년 9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며, 이후 주민 합동설명회,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 농업진흥지역 해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 등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했다. 특히,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 행정으로 추진 속도를 높여 타 지역 산업단지보다 빠른 승인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는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농산물 가공· 유통을 비롯해, 병원·항암연구소, 호텔·영화관,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서며, 청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남원시는 소·염소 구제역 방역을 위해 오는 9.1일부터 9.30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중인 소, 염소 1,023농가 46,500두에 대하여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접종은 매년 상·하반기 구제역 일제 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3월 상반기 일제 접종 후 면역 유지 기간(6개월)이 지남에 따라 일제 접종을 통해 집단 항체 형성률을 높여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접종대상은 관내 생후 2개월 이상 모든 소와 염소가 대상이며, 임신말기 소는 송아지 출산 후 접종을 실시하여 접종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접종을 위해 백신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전 농가에 공급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접종을 지원하며,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축주와 축협, 낙협이 협조하여 접종을 진행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방역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접종에 빠지는 개체가 없도록 철저한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남원시는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재정 확충을 위해 『2025 하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9월 1일에서 11월 30일까지로 3개월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과-읍·면·동 합동으로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고액·고질적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와 신탁재산과 출자금 등에 대한 압류를 통한 적극적 징수방법을 모색한다. 사전에 체납안내문, 부동산․채권 압류예고서, 영치예고문 등을 우편송달과 동시에 모바일 전자고지를 병행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징수를 추진한다. 지난 상반기 일제정리 기간 동안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50여 점의 동산을 압류한 바 있다. 압류된 물품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은 자산관리공사 전자공매시스템 온비드(Onbid)에서 진행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통해 비양심적이고 악의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남원시공공도서관(어울림·시립·어린이청소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울림도서관에서는 △‘치킨래빗’ 영화 상영(20일), △김경미 작가와의 만남(27일)을, 남원시립도서관에서는 △‘매직 저글링’ 공연(20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13일)을 준비했으며,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동화책 인형 만들기(14일), △북&아로마 테라피(20일)가 운영된다. 또한 3개 도서관에서는 공통으로 원화전시와 ‘연체 지우개’ 이벤트를 진행하여, 연체로 대출이 제한된 이용자들이 다시 도서를 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2일부터 남원시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 프로그램을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한만큼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채롭고 풍요로운 9월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남원시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남원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대폭 상향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고, 32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며, 기존 10%였던 할인율이 15%까지 확대돼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해 월 최대 70만 원까지 가능하며, 이 중 지류 상품권은 월 30만 원까지만 허용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사랑상품권 발행은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특히 할인율이 15%로 상향된 만큼 부정유통 없는 건전한 사용 문화 정착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완주외국인지원센터가 지난 8월 31일, 구이면 일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네팔 출신 근로자 41명이 참여해 한국 문화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다. 이어 구이저수지 둘레길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스스로 확인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탐방을 넘어 봉사활동을 결합함으로써, 외국인 근로자들이 ‘손님’이 아닌 지역을 함께 가꾸는 구성원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네팔 출신 한 근로자는 “일하느라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으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며 “둘레길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완주에 외국인지원센터가 생겨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진행될 한국어 교육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인철 완주군가족센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제13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리틀와푸족’ 참가자를 모집한다. ‘리틀와푸족’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현장에서 하루 4회(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오후 4시 30분) 진행된다. 회당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원시시대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1시간 동안 ▲뗀석기 만들기 ▲사냥연습 ▲움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리틀와푸족 임명식’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사전접수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추진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유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