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구청 직원과 관련기관 회계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실시한 감사 사례 교육에 이어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한 감사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에 필요한 업무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신규직원들을 비롯해 출연기관, 민간위탁·사회복지시설 직원들도 교육에 참여해 시설 운영의 적법성과 투명성 확보에도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동 종합감사 ▲일상경비 운영 ▲민간위탁 시설 운영 등 구 자체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감사팀이 직접 사례를 설명하며 적발 중심의 감사보다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사전예방적 감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감사 사례 교육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기관의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 운영을 실현해 사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수성알파시티 SW융합테크비즈센터에서 ‘2025 청년 굿잡(GOOD JOB) 일자리 박람회 시즌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수성알파시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비수도권 최대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산업 집적지인 수성알파시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대구 및 수성알파시티 소재 14개 우수기업이 참여했으며, 기업 면접관이 직접 참여한 1:1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영남공고, 대구·경북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비롯해 지역 대학생과 구직 청년 등 373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감 시간까지 면접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및 포토존’은 청년층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의 다양한 기업 정보를 얻고, 평소 관심 있던 기업 면접과 컨설팅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달성군은 지난 7월 24일 정식 개관한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개관 두 달 만에 방문객 13만8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시 개관 기간(7월 1일~23일) 방문객 2만9천여 명을 합치면 총 방문객 수는 16만 명을 훌쩍 웃돈다. 대출은 8월 1일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2만8천 건 이상을 기록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뿐 아니라 인근 주민과 타 지역 방문객도 꾸준히 늘며 ‘달성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담양군 의회, 성주군 의회, 한국교육개발원, 대구 지역 지자체 도서관 관계자, 일본 큐슈산업대학 관계자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 관계자들이 도서관을 찾아 운영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우수 사례 벤치마킹에 나서기도 했다. 견학단은 어린이 발달 단계별 맞춤형 열람 공간, ICT 기반 학습 지원 시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장 등을 둘러봤다. 도서관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어린이 독서 교육, 가족 친화적 문화 공간 조성,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여러 기관과의 교류를 계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3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활용한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와 학부모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학부모 100여 명, 오후 3시부터 초·중·고 교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는 AI 디지털 교육자료 정책과 출판사별 교육자료 기능을 체험했고, 교원은 학교급별로 4~5개 반으로 나눠 영어, 수학, 정보 교과의 실제 수업 적용 방안들을 실습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속적으로 AI 디지털 교육자료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여 교실 수업의 혁신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AI 디지털 교육자료는 교실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도구”라며, “이번 워크숍이 교원과 학부모 모두가 AI 교육 혁신의 변화를 함께 체감하고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남구 대명3동 방위협의회(회장 금동수)는 지난 20일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가을하늘 정(情) 담은 사랑의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함께, 아리아문화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또한 참석 어르신들께는 기념품을 증정하여 즐거움과 훈훈함을 더했다. 금동수 대명3동 방위협의회장은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서 경로효친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명3동 방위협의회가 2011년부터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와 공연을 마련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명품 복지 남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명3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효(孝) 잔치를 열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남구 봉덕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진규)에서는 지난 20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어린이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을 키워 주고자 제9회 『공룡을 그려보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봉덕2동 주민자치회 주최, 남구청 및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사생대회는 2017년 첫 개최 후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당일 아침 강한 비가 내리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멈추고 따사로운 햇살 아래 사생대회가 펼쳐졌다. 총 159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다양한 공룡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됐다. 또한,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와 7행시 짓기, 공룡스티커 붙이기, 도서 무료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김기웅 국회의원,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사는 창작성과 독창적인 기법, 구도, 명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루어지며, 심사 후 10월 15일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시와 (사)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 일원에서 '2025 대구포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인 포크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포크스타 콘테스트',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매년 포크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막 공연은 9월 26일 오후 5시에 시작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포크 듀오 '유리상자'와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양하영'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27일에는 감성적인 서정미로 사랑받는 '자전거 탄 풍경'과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 해온 레전드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가 무대에 올라, 진솔한 가사와 풍부한 멜로디로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한국 록·포크계의 전설 '이치현', 그리고 감성적인 음악 세계로 잘 알려진 '이규석'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각 세대를 대표하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9월 27일 오전 10시 엑스코 동관 5홀 평등관에서 여성친화도시 확대를 위한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동과 역할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정책을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내 성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의 안전 증진,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이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이 확대되면서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다양한 주체가 머리를 맞대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은 김선희 젠더앤커리어코칭 대표(前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성별영향평가센터장)의 기조강연 '여성친화도시 정책변화와 시민참여단 역할'로 시작된다. 이어서 ▲김현자 광주 참신안 ESG협동조합 대표의 사례발표 '여성친화마을의 성장과 미래' ▲김계영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단장의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사례 ▲정미진 수성구 구민참여단 양성평등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표 음식문화거리인 이곡으뜸길과 장기먹거리촌에서 열린 '2025 달서 맛 축제'가 다채로운 먹거리와 공연, 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민·방문객·상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대표 맛집과 우수 식품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미식의 즐거움을 전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달팜 샌드위치, 생크림 머핀, 과일 찹쌀떡 만들기, 네일&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세대 구분 없이 호응을 얻었다. SNS 인증 이벤트, 부스 스탬프 투어 챌린지, 행운권 추첨을 함께 운영해 현장 참여 열기를 높였다. 달서구는 축제를 단순 먹거리 행사를 넘어 ‘달서 기후위기식단 실천’ 운동과 연계했다. 개막 퍼포먼스와 안내 부스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적극 알렸고, 다회용기 사용 확산으로 일회용품을 최소화했다. 또한 축제 운영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음식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대비 실적, 조기 달성도,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을 종합 반영해 실시됐다. 달서구는 1분기 평가 우수기관 선정(특별교부세 4천만 원)에 이어, 상반기 평가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며 총 1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구는 신속집행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정기 점검회의와 전 부서 실적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사업별 진행 상황을 면밀 관리했다. 아울러 집행 부진 사유 즉시 해소, 규정·절차 안내, 현장 애로 해소 등 전방위 대응체계를 가동해 집행률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상반기 목표액 1,164억 원보다 604억 원 많은 1,768억 원을 집행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재정집행과 소비·투자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2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개인정보취급자 및 보안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공공기관에는 법적·윤리적 책임은 물론 구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철저한 보안 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취급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커리어인 대표 박은미 강사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례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유의사항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 △정보보안의 중요성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및 사고 발생 시 조치 방법 등 담당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행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보안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중심의 보안 관리를 통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23일,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250여 명의 회원들은 각 동별 지정된 구역에서 모여 일제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태종 회장은 “민족의 큰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분들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도록 대청소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동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비 활동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장 이·취임식과 업무협약식,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부터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한 황영희 전 자율방재단장에게 감사패 전달과 함께 신임 박태호 단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박태호 단장은 “현장에서 먼저 움직이는 방재단, 준비된 방재단, 주민과 함께하는 방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취임식에 이어 동구 자율방재단은 방재단원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바로본병원(대구 동구 소재)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재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열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운 단장님을 중심으로 각종 재난과 위험 속에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와 함께 ‘금호강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16개 자원봉사단체에서 1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금호강의 건강한 생태계 복원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미꾸라지 방생과 금호강 주변 생활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이종수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구의 소중한 자원이자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금호강을 보존하고, 지키는 뜻 있는 일에 함께 해주신 단체협의회 이종수 회장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안심뉴타운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합동대청소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대청소에는 동구청 직원과 안심1동·안심2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지역 정비 △보행로 환경미화 등 다양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도시 개발로 인구 밀집이 심화된 안심뉴타운의 상가·주거 혼재 지역을 중점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구청장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청소 취약지 개선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정비·계도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