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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 2025 대구생활문화제 '아무나, 아,문화! 페스티벌'개최

생활문화동호회 및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통해 대구시민 아무나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생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5 대구생활문화제를 5월 10일~5월 11일 양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대구 시민들에게 생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2025 대구생활문화제는 '아무나, 아,문화! 페스티벌'을 부제로 하여 대구 시민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 부제는 '아무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 문화!’문화예술에 대한 발견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2025 대구생활문화제는 대구의 구·군에서 추천한 9개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해 공연 및 전시를 더욱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먼저 생활문화동호회의 통기타,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생활문화 동호회의 감동적인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생활문화동호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대구 시민 누구나, 아무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선정 팀 중 어린이댄스동호회 '탄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폐막식에 참가해 생활문화를 전방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세 번째로 시민추진단을 꾸려 시민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축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민추진단은 대학생, 파워블로거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져 다채로운 축제의 홍보 방안을 제안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2025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축제 기간에 진행된다.

 

봄 페스타 기간 대구생활문화제뿐만 아니라,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동성로축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또, 우리동네생활문화주간 행사와 연계해 같은 기간 주요 생활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생활문화제를 통해 다양한 구·군의 생활문화를 한 장소에서 즐기며, 시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대구 시민 누구나에게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5 대구생활문화제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생활문화 축제의 공간이 되어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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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