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촌진흥청은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봄 딸기를 추천했다. 노지에서 시설로 재배 방식이 바뀐 딸기는 겨울부터 봄까지 쉽게 맛볼 수 있는 대표 과실이 됐다. 최근에는 수경재배가 늘고 품종도 다양해져 5월까지도 맛있는 딸기가 생산된다. 더욱이, 국산 딸기 품종 보급률은 94.5%로 시판 중인 딸기 대부분은 우리 품종이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봄철 딸기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비타민C, 페놀화합물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물질은 스트레스나 지나친 신체 활동, 환경오염, 흡연 등으로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봄이 되면서 따뜻해질수록 딸기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점차 늘었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전자공여능도 약 10% 증가했다. 딸기의 비타민 C 함량은 100g당 67mg으로 다른 과실류나 채소에 비해 많아 비타민 C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오렌지보다도 1.5배 많다. 또한, 딸기에 있는 엘라직산(Ellagic acid)이라는 폴리페놀(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은 다른 과실류보다 함량이 10배 이상 높다. 딸기는 씨와 함께 먹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가 봄철을 맞이하여 고흥만 벚꽃길(4km), 여수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3. 29~3.31), 하동 화개장터 벚꽃 축제(3.29~3.31),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축제(4. 5)등 지역소식과 함께 남해안 지역의 전망 명소 7개소를 밝혔다. 고흥, 여수, 남해, 통영, 거제로 넘어가는 575km의 해안도로상에 위치하고 있는 남해안 전망 명소는 해안경관도로를 따라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흥) 연소, 익금, 금장 등 한적한 해수욕장 어촌마을을 끼고 있는 고흥에는 관광객의 발길도 아직 닿지 않은 듯한 금의시비공원과, 팔영산 자락을 뒤에 업고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다도해 풍경이 펼쳐진다. 지붕없는 미술관 전망대가 대표적인 전망 명소이다. (여수) 순천만 습지를 따라 갯벌체험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각광받는 순천와온해변, 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수갯가 노을 전망대가 있다. (남해) 절벽 낭떠러지 해안가 층층이 다락논을 일구어 지역을 대표 하는 관광지로 거듭난 가천다랭이 마을 전망대와 남해의 거친 파도가 자연적으로 만들어 낸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상주은모래 비치 전망대가 있다. (통영) 문화마당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에 해당하는 ‘남파랑길’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남파랑길’은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강원도 고성 구간 770㎞의 동해안 걷기 여행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으로서 부산광역시 오륙도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이다.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90개 구간(코스)으로 구성되었다. 남파랑길 세부 구간 90개는 여행자의 1일 이동거리와 이용 편의를 고려해 설정했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과 항구・해수욕장 등 지역 내 주요 관광 거점과의 연계성, 여행객의 지역 내 체류 유도 등을 고려해 구간별 시작점과 끝점을 정했다. 문체부는 남파랑길이 가진 관광 자원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걷기여행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부 구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한 반칙과 부조리의 원인을 찾아내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임무를 띤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이 2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국민모니터단은 지난해보다 20명이 더 많은 70명으로 구성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3일 서울 종로구 내일캠퍼스에서 ‘2019년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모집 결과, 총 310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관심과 포부 등이 큰 7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발된 국민모니터단은 20대 44명(63%), 30대 14명(20%), 40대 10명(14%), 50대 2명(3%) 등 다양한 연령대별로 구성됐고 특히,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두드러졌다. 올해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은 ‘내가 경험한 생활 속 반칙’에 대한 문제 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일정수준 이상의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대해서는 그 절반이 중국 영향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은 어제 '추진경과 공유회'를 열고,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마이크로그램을 넘어가면 중국 영향이 50% 정도"라고 밝혔다. 사업단은 또 "농도가 20마이크로그램 이하일 때 중국 영향은 30% 정도"라고 덧붙였다.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에서 중국 영향이 더 크다는 것. 사업단 측은 이 수치에 대해 "최근 5년간 중국 초미세먼지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단은 또 최근 새로 도입한 항공기로 미세먼지 측정도 시작했다. 사업단은 "5월과 6월, 9월과 10월에 항공기를 집중 활용할 방침"이라며, "서해 상공에서 미세먼지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산업공단 지역 대기질을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사업단은 "공기 오염 물질의 생성 과정을 밝힐 수 있는 '스모그 챔버'를 구축하고,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제거 촉매 등도 개발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보건산업 국제 회의(컨벤션) ‘BIO KOREA 2019’의 사전등록이 오는 3월 29일(금)에 마감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 증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올해 행사는 「오픈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바이오코리아, 기술도약의 원년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개최되고, 약 50개국 750여 기업에서 2만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400여 개 부스로 구성 될 전시회와 국내외 기업이 교류하며 거래하는 사업·경영토론회(비즈니스포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강연하는 학술대회(컨퍼런스),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가 만나는 투자박람회(인베스트 페어), 바이오산업 전문 일자리박람회(잡페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3월 29일(금)에 마감 될 바이오코리아 행사에 사전 등록할 경우, 전시회 무료입장(유료 입장 시 1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19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의 밤을 밝힌다. 201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이다. 은은한 달빛 아래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며 창덕궁 곳곳의 숨은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후원을 거닐며 밤이 주는 고궁의 운치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맛있는 다과와 함께 전통예술 공연을 감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올해는 총 102회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올해 「창덕궁 달빛기행」의 상반기 42회(4.4.~6.9.) 입장권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매한다. 문화유산 보호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회당 100명으로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사전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고로, 하반기 60회(8.22.~10.27.)는 오는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내국인은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매주 목‧금‧토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대표적인 위생용지로서 일상생활 중 많이 쓰이는 티슈의 부드러움(softness)을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시험 방법이 한국산업표준(KS)으로 제정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에서는 티슈의 품질을 결정하는 ‘부드러움’을 정량적으로 객관화하는 기술로서 마찰 시험기를 이용하여 티슈 표면의 마찰계수를 계산하는 방식의 표준시험방법을 개발하고, 금년도 상반기에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손동원 과장은 “티슈와 같은 위생용지는 소비자의 민감한 피부에 접촉하는 제품으로 부드러움은 매우 중요한 구매 고려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정량적으로 객관화하는 이번 표준시험방법 개발은 큰 의미를 갖는다”라며 “KS가 목재ㆍ제지 수요자와 산업계에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표준화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목재 생산과 산업화와 관련된 규제를 국민과 임업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통해 개선해나가고 있다. [무단전재
[데일리연합ㅈ뉴스 이권희기자] 암은 식습관, 금연, 금주,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7만 9000여명이 숨져 전체 사망원인의 28%에 이른다. 이에 정부는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3분의 1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서 ‘3-2-1’에 의미를 두고 지정하게 됐다. <국민 암예방 수칙>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제공=보건복지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앞으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지도에서 찾을 수 있게 된다. 통계청은 통계지리정보서비스에서 공공 및 민간의 일자리 정보를 지도기반으로 볼 수 있는 ‘일자리 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 맵은 취업정보포털의 구인업체 정보를 지도로 표시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령 구직자가 원하는 연봉과 회사 규모.직종 등을 선택하면 본인의 주변 지역에서 조건에 맞는 업체를 찾아주고, 연결된 링크를 통해 바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통계지리정보서비스에 접속한 후 우측 일자리 맵 배너를 선택하거나 활용서비스 카테고리에서 일자리 맵을 선택하면 된다. 일자리 맵은 오늘의 구인현황, 일자리 보기, 구인 현황분석, 일자리 통계분석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오늘의 구인현황에서는 매일 수집한 워크넷과 인크루트의 구인정보를 바탕으로 전체 및 신규 구인정보 등 현황을 그래프, 지도 등으로 조회 가능하다. 일자리 보기에서는 희망지역과 급여, 직종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지도와 리스트 형태로 볼 수 있고, 구인 현황분석의 다양한 분석 지도도 제공한다. 또 5개 부문 32개의 통계지표를 제공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고 결제하는 한국판 우버 ‘웨이고 블루(Waygo Blue)’가 20일부터 서울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플랫폼 회사인 카카오 모빌리티와 택시운송 가맹사업체 ㈜타고솔루션즈가 협력해 만든 플랫폼 택시 ‘웨이고 블루’는 카카오T앱으로 호출하면 5초 내에 택시가 자동으로 배치된다. 호출 시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승차 거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고객은 차량 내 공기청정기와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자신 만의 플레이리스트로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여성전용 택시인 ‘웨이고 레이디’도 곧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여성 기사가 운행하는 사전예약 서비스로, 초등학생까지는 남자 아이도 탑승 가능하다. ‘웨이고 블루’와 ‘웨이고 레이디’는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우선 서울·성남 지역에서 100대로 운행을 시작해 상반기 내 300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애완동물 운송, 교통약자 지원, 심부름 서비스, 기업업무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도 추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촌진흥청은 기관지와 폐 건강에 도움이 되고 요리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토종약초로 도라지와 오미자를 추천했다. 동의보감에는 도라지가 폐 기능이 약해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목구멍이 아픈 것을 낫게 하며, 오미자는 흩어진 폐의 기운을 수렴해 기침이 나고 숨찬 것을 치료한다고 전한다. 도라지의 한약명은 ‘길경’으로 ‘귀하고 길한 풀뿌리가 곧다’는 뜻이다. 섬유질, 칼슘, 철이 풍부하며,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고 면역력 증진을 돕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 식품소재로서 가치가 높다. 흔히 접하는 무침이나 볶음 요리 외에 도라지로 강정을 만들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다. 도라지 강정은 식초를 넣은 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놓은 도라지를 소금물로 헹궈 주면 특유의 쓴맛을 없앨 수 있다. 여기에 튀김옷 재료를 입혀 바싹하게 튀겨내 강정 양념에 버무리면 된다. 오미자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으로 먹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밀폐용기에 오미자와 설탕을 1:1로 넣고 그늘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2일~5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환경부는 봄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430여 지점에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방자치단체는 경유 차량의 매연 단속에 집중하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휘발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의 배출가스를 원격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17개 시·도는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화물차, 버스, 학원차 등 경유 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차고지나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차량 정차 후 측정기를 이용하고 비디오를 촬영하는 방법을 병행할 예정이다. 모든 차량 운전자는 단속에 따라야 한다.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해야 한다. 차량 정비·점검을 하지 않으면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고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환경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고용노동부는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시행하고, 3월 25일부터 첫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는 ▲OECD 국가 중 고학력 청년 비중이 최고 수준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경향이 강하며,▲그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우리나라 청년 취업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한 것으로, 지난해 3월 ‘청년일자리대책’에서 도입을 확정한 후, 청년들의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 왔으며, 국회 논의를 거쳐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예산이 편성되었다. 대상은 ①만 18~34세 미취업자 가운데 ②고등학교 이하‧대학교‧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이고 ③기준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120%(2019년 4인 가구 기준 5,536,243원)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 준비 비용을 제공하며, 생애 1회만 지원한다. 해당 청년은 구직활동 계획서 및 구직활동 보고서 작성, 사전 동영상 수강, 예비교육 참석 등 자기 주도적 구직활동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50만을 넘어설 정도로 늘어난 가운데, 귀농 전 소득을 회복하기까지는 5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 1년차의 평균 가구 소득은 2천319만원. 귀농 전 평균 소득 4천232만원의 54%로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귀농 5년차의 평균 소득은 3천898만원으로 도시생활 소득의 90%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17년까지 최근 5년간 전국 귀농 귀촌 2천500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인데, 귀농 가구가 정착 초기 손에 쥐는 돈이 적은 것은 귀농 이후 실제로 농업에 뛰어들기까지의 시간이 평균 2년 3개월이나 걸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초기 소득이 부진하다보니 귀농 가구의 43%가, 귀촌 가구의 87% 이상이 다른 직장에 취업하거나 자영업에 뛰어드는 등 이른바 '투잡'을 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촌 가구의 경우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구체적인 이유로는 정보 부족과 지역 내 인프라, 자본금 부족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귀농 귀촌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귀농 귀촌 전 직업경력을 활용해 지역 일자리를 연계하는 한편 실